느림보곰

커피 한 잔 더 마시고 점심은 조금 늦게 먹어도 되겠다, 잠깐 쉬면서 허리 좀 펴고 목이랑 어깨도 풀어주고,,

오늘따라 시작하기가 왜 이렇게 힘들지, 정신 차리고 딱 2시간 달려보자 💪,,

음? 🤔,,

바람 점점 거세진다, 바람이 휘잉- 불 때마다 낙엽이 회오리치고 있어,,

일기예보 보니까, 시간마다 1도씩 뚝뚝- 떨어져서 내일 아침엔 많이 춥겠다, 따뜻하게 입고 짧게 걷고 와야지 🚶,,

나도 무딤 정도 테스트,

- 밖에서 그냥 아무 데나 앉기: 안돼!! 다리가 너무 아프면 최대한 깨끗한 곳에
- 가방 바닥에 두기: 안돼!!
- 김빠진 콜라 먹기: 괜찮
- 식은 밥 먹기: 괜찮
-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 흘리기: 안돼!!
- 책 종이 구겨지기: 안돼!! 하지만 이미 구겨진 건 어쩔 수 없지

이렇게 적고 보니까 먹는 건 대충 암거나 주워 먹는데, 그 외에는 예민 보스 같네 😗,,

음, 커피를 한 잔 더 마실까 그냥 조금 이른 점심을 먹을까,,

Building a Debugger Master the inner workings of your x64 Linux system and expand your OS expertise by writing your very own debugger using C++.

no starch press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책 나왔네, C++로 디버거 만드는 내용인 듯,,

nostarch.com/building-a-d...

피곤해서 늦게까지 푹- 자고 싶은 날엔 오히려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 6시 50분에 갑자기 깨서 더 자려고 뒹굴-거렸지만 실패, 에휴 🫩,,

YouTube video by Håkan Glänte - Topic Pain is Salvation

Europa Universalis 브금 괜찮네,,

m.youtube.com/watch?v=y3wm...

요즘 정말 금방 어두워진다, 조금 전까진 환했었는데, 더 늦기 전에 조금만 걷고 오자 🚶,,

Leetcode 두 문제 풀어야 하고, Rust도 봐야 하고 넷플에 프랑켄슈타인 보려면 소설도 다시 한번 읽어야 하고, 며칠 전 새로 나왔다는 Europa Universalis도 할만할지 리뷰 살펴봐야 하고, 바쁘다 바빠,,

늦은 점심 먹는데, 입 터져서 파스타 호로록- 먹고 모자라서 식빵도 하나 구워 먹었다, 아- 배불러 😋,,

Safari 브라우저에서 특정 사이트 들어가면 "NSURLErrorDomain: -1"이라고 뜨길래,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검색해 봤더니 Wi-Fi 껐다 켜보고 안되면 컴퓨터 껐다 켜보라더라, 그래 껐다 켜면 대부분 해결되긴 하겠지 🙄,,

아무리 봐도 뚜껑이 너무 투박해 😐,,

오전에 몇 가지 필요한 물건들 쇼핑을 했고, 이제 밀린 공부 좀 해야겠다, 이런저런 일이 계속 생겨서 요즘 진도가 안 나가고 있어, 시간 날 때 부지런히 해둬야 해, 일단 카페인 충전을 위한 커피부터 한 잔 ☕️,,

아… 키보드 치고 싶어지는 소리다 😌,,

프랑켄슈타인, 지금 넷플에서 볼 수 있는 건가,,

읍내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탐라 북적북적해져서 좋다 😌,,

블랙베리 클래식 Q20 케이스에 보드를 바꿔 Q25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Zinwa에서 아예 케이스도 자체 디자인한 Q27을 만들고 있나 보다, Q25가 꽤 잘 팔렸던 걸까 🤔,,

결과가 좋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하나 🫠,,

오랜만에 Queen of Pentacles, 오늘 뽑은 카드처럼 큰 일 없었으면,,

피곤하다, 눈이 안 떠져 🫩,,

Shura Layout: US-ASCII / EU-ISO / JAPANESE Cherry MX1A switches Keycap material: ABS double shot (US) / ABS Laser printing ( EU/JIS ) N-Key rollover Programmable  Case: ABS  Interface: USB 2.0 A Type to Typ...

이 회사 작은 사이즈의 키보드도 나왔었구나, 빨콩이 생각만큼 잘 안 움직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괜찮아졌으려나,,

tex.com.tw/products/shura

어? "숲의 신" 전자책으로 나왔다,,

ridibooks.com/books/754046...

오늘 핀터레스트에서 만난 사진,,

그거 커피 몇 잔 값 아끼면 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무인양품에서 만년필 나왔다길래 뭔가에 홀린 듯 샀다, 많이 안 쓰니까 고오급 알루미늄 말고 폴리카보네이트 저렴이로, EF 촉이긴 한데 잉크 번짐 때문에 생각만큼 얇게 써지진 않네, 옆에 조그만 아이는 호기심에 사 본 컴팩트 펜, 딸깍딸깍- 소리가 경쾌하고 무난무난, 근데 상품명 적혀있던 스티커를 떼니까 뭔가 심심해진 느낌, 떼지말 걸 그랬나,,

동병상련이네요, 기운 내요, 우리 🥲,,

(lambda (x) (not (null x)))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