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쉬의 모자 🎩's Avatar

아르쉬의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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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 hat 🎩 La Passe-Miroir (Mirror Visitor) enthusiast! Spoiler alert! Possibly the only Mirror Visitor simp in Korea…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스포일러 주의… … 어느샌가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팬클럽 한국지부 회장이 되어있는 나 자신이 참 신기할 정도. 링크트리: https://linktr.ee/libre.d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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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libre-datum.bsky.social on Bluesky

#마음찍은블친과아무것도하지않지만그저서로를뮤트하지않았음을확인하며8월에도행복하시길바라기

01.08.2025 05:25 — 👍 9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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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만 딱 책 읽어야지

23.07.2025 07:42 — 👍 4    🔁 0    💬 0    📌 0
21.07.2025 13:0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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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책을읽겠다
#죽어도_책을_읽는_모임

집중을 거의 못했다.

창비 208호 2025 여름

p 1 ~ p 32

21.07.2025 13:02 — 👍 1    🔁 0    💬 0    📌 1

다 읽었다…

16.07.2025 10:24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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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셔터에 신들렸어요

15.04.2025 09:44 — 👍 199    🔁 110    💬 1    📌 2
14.07.2025 15:45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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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책을읽겠다
#죽어도_책을_읽는_모임

today's read - p. 7 ~ p. 230

생각보다 굉장히 한국 무속색이 짙은 이야기였다. '감각자들' 은 각자 다 다른 사연을 가지고 등장한다. 그 중에서는 선한 자도, 악한 자도 존재한다.

아 근데 진짜 어린 애도 '감각자' 인데, 어린 감각자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의 다른 단편에서 읽었지만 정말 이 어른들... 아이를 사지로 몰아내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다...!! 호감가는 어른들...!!!!!!!!

14.07.2025 15:45 — 👍 4    🔁 0    💬 1    📌 1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책의 서술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느끼고 있은 감정이 그대로 느겨져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600페이지 내내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 후루룩 읽은 책이 오랜만이라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이제 저는 다시 천천히 읽으며 주인공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오타쿠 자아를 발현하게 하는 책은 오랜만입니다. 서평단으로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7.2025 14:58 — 👍 2    🔁 1    💬 1    📌 0

고집은 쎄도 적극적이지 않던 오펠리가 계약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며 능동적으로 변하고 새로운 세계를 알고싶어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남주가 점점 오펠리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는 모습을 보자 짜릿해지다가 뒤통수 한 대 맞았습니다. 빨리 이 둘의 결혼이 보고 싶어집니다.

사실 마지막 장을 읽고 온몸에 소름이 돋고 짜릿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거울을 드나드는 여자인게 이렇게 아름답다니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14.07.2025 14:58 — 👍 2    🔁 1    💬 1    📌 0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1 : 겨울의 약혼자들] 서평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책을 읽기 전 작가의 소개에서 해리포터가 나오고 작가의 말에서 성균관 스캔들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하여 순간적으로 학교물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지만 역시 아니었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이면서 세계관이 크면 한 번에 많은 정보가 우수수 쏟아져 사람들이 헷갈려하던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주인공인 오펠리가 아무것도 모르던 상황이기에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14.07.2025 14:57 — 👍 3    🔁 1    💬 1    📌 0

내일 드디어 모임 날이네!?

13.07.2025 12:4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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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 단어 정리

07.07.2025 13:51 — 👍 1    🔁 0    💬 0    📌 0

today's read p. 13 ~ p. 216

07.07.2025 13:09 — 👍 0    🔁 0    💬 1    📌 0
07.07.2025 13:08 — 👍 1    🔁 0    💬 1    📌 0

p. 83
대부분의 예술가는 자신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우주가 이끄는 거대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에 더 가깝다.

p. 134
우리는 씨앗에 대한 열정을 잃었을 때도 계속 노력을 쏟아부을 때가 많다.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간에 에너지가 약해져도 그 씨앗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07.07.2025 13:0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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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_책을_읽겠다
#죽어도_책을_읽는_모임

예술가의 마음가짐에 대한 책. 그런 것을 책으로 정리하는 것은 어려우리라 이미 예상을 하고 펼쳤음에도 다소 모호한 지점들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매력이면서도, 누군가에게는 뜬구름잡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는 깊게 찔려오는 문구들이 은근 있었음에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야지 겨우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고,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 부분을 기록 후 정리 예정에 있다.

07.07.2025 13:08 — 👍 1    🔁 0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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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_책을_읽겠다
#죽어도_책을_읽는_모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독서모임 Read or Die!

오늘부로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07.07.2025 10:45 — 👍 3    🔁 1    💬 1    📌 0

어우 몸이 힘드니 다 힘드네

03.07.2025 12:28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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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에 초대되지 않은 자들의 이야기.: Olive tree Pair: 논커플링 / None Warning: R 15+ Summary: 타임 오브 트러블. Notes: 신들이 추락했습니다. 던전 앤 드래곤의 타임 오브 트러블 사건 속에서의 혼돈스러운 시기 속 필멸자들의 무력감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타임 오브 트러블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실제 공식과 어긋나는 점이 많습니다!!! +...

[D&D] 새로운 시작에 초대되지 않은 자들의 이야기.

Notes: 신들이 추락했습니다. 타임 오브 트러블 사건 속에서의 혼돈스러운 시기 속 필멸자들의 무력감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타임 오브 트러블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실제 공식과 어긋나는 점이 많습니다!!!

+ 아리엘 맹스와 시어릭을 포함한 4인조 모험가들에 대한 이야기는 뺐습니다. 이 이야기는 타임 오브 트러블 중 무력감을 느낄 모든 필멸자들에 대한 이야기니깐요.

즐겨주세요!!

posty.pe/ev6lxx

01.07.2025 16:00 — 👍 16    🔁 16    💬 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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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검무 - 2. 일자전승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리고 있는<혼의검무> 2화, '일자전승'을 올렸습니다. 99컷이나 되어서 그리는데 오래걸렸어요 ㅠㅠ

재미있게 봐 주세요!!

comic.naver.com/challenge/de...

30.06.2025 14:41 — 👍 16    🔁 16    💬 2    📌 3

2권 읽던 중이었는데 멘션 와서 후다닥 확인한 자

30.06.2025 07:04 — 👍 0    🔁 0    💬 0    📌 0

그런데 2부에서 여주가 **하고 열심히 구르면서 맞닥뜨리는 새로운 사람들과 터지는 미친 사건들! 그리고 조금씩 풀리는 정보로 증가한 이해가 더해져서 300p 가량의 짧지 않은 분량인데도 한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읽은 정통 판타지였는데, 이래서 판타지를 재밌게 읽었었지 싶습니다. 서평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0.06.2025 06:59 — 👍 1    🔁 1    💬 1    📌 0

계약결혼 설정인데도 로맨스 위주보다는 여주의 모험(?) 중심으로 전개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로맨스가 재미없는건 절대 아니고요, 남주에게서 북부 대공 속성을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 로맨스 비중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주인공들의 관계가 개선되고 진전될 여지가 매우 많은데, 얼마나 갱생할지 궁금하네요

사실 1부에서 의지와 무관하게 닥친 재앙! 사정은 있겠지만 일단 무례한 사람들! 이라 물론 재밌었지만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짜증이 올라와서 몇 번 덮기도 했습니다.

30.06.2025 06:59 — 👍 1    🔁 1    💬 1    📌 0

[거울로 드나드는 서평단]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1: 겨울의 약혼자들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읽었습니다!

최근에 로판 웹툰을 여럿 봤는데, 그런 익숙한 맛에 회빙환 없는 정통 판타지 + 탄탄한 세계관과 상세한 묘사가 더해져서 흥미로웠습니다. 새로운 인물 지명 역사 등등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저도, 주입식 설명이 아니라 주인공과 같이 구르면서 세계관을 알아가는 방식이라 세계관을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 소설은 읽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프랑스어에서 따와 만든 고유명사들이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30.06.2025 06:59 — 👍 4    🔁 1    💬 1    📌 0

마감했습니다!!!! 끝!!!!!

24.06.2025 15:12 — 👍 1    🔁 0    💬 0    📌 0

피곤하고 슬프고 외로워. 잘래.

23.06.2025 14:38 — 👍 5    🔁 0    💬 0    📌 0

22일에는 뇌에 힘 주고 한권도 안 샀습니다.

23.06.2025 07:24 — 👍 1    🔁 0    💬 0    📌 0

21일 네번째 날 구매 도서

프레시 커트 /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 향수의 계보

23.06.2025 07:2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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