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lcks.bsky.social
생활은 지속된다, 적당히 가자
서울 지하철에서 잠깐 전화받는다고 입 열면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봄 마.사투리첨듣나 ㅡㅡ
05.11.2025 08:34 — 👍 2 🔁 0 💬 0 📌 0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러키다제. 했는데 영 내 스탈은 아녔음
05.11.2025 08:33 — 👍 4 🔁 0 💬 0 📌 0
어머 저희 해봅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 나올 때 즈음 ...
웨이팅 넘 안길면 가보고 후기를 남기겠소
같이 갈 수 있음 좋겟다 ㅎㅎ~
지루해서 결혼하고 싶어짐
(이렇게 정상성의 영역에 발을 딛게 된다)
연말통(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에 대한 공포, 그동안 지내온 시간에 대한 기억이 없음에 대한 허무함) 인듯
04.11.2025 07:10 — 👍 3 🔁 0 💬 0 📌 0문제 발생: 삶의 방향을 잃음
04.11.2025 07:06 — 👍 1 🔁 0 💬 1 📌 0
기온 영하 찍자마자 몸이 감기모드 on 됨
03.11.2025 14:05 — 👍 3 🔁 0 💬 0 📌 0떠날 수가 없다 나는 언제나 여기 나로서 나와 있기 때문에 모두를 떠나보낸다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
02.11.2025 15:05 — 👍 2 🔁 0 💬 0 📌 0아 ㅋㅋㅋㅋ
구경하는 재미는 있겠다
이런 거 봤는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사주 트레이더는 첨봐
#내일은없어just오늘만살어
01.11.2025 16:55 — 👍 0 🔁 0 💬 0 📌 0돈 없는데 좆까고 미용실 예약함
#팀충동장애
오늘 같이 논 ㅇㅇ(서울 잘 모름, 지방 출신)
노들섬에서 충무로까지 지도 보더니
음 이 정도면 그냥 걸을 수 있지않아?하더니
남산 타워 끼고 걷자함
그리고 걸으면서 투정 한 번 안부림
잘 자라주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함
01.11.2025 09:19 — 👍 5 🔁 0 💬 0 📌 0퇴근 하하하!!
31.10.2025 07:37 — 👍 1 🔁 0 💬 0 📌 0앞머리 자르면 후회할 확률이 99.99%인데 왜 겨울만 되면 자르고 싶을까
30.10.2025 07:10 — 👍 2 🔁 0 💬 0 📌 0ㄹㅇ 온갖 인력과 재화가 달라붙어서 만들어진 찰나의 이미지를 선망하게 하고 소비하게 하는 구조를 못견디겠음
나도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지만 ..
인플루언서, 모델 이런사람들도 다 본투비가 아닌데 난 왜 저렇게 태어나지 못했을까... 부터 시작하면 그냥 심연이 끝이없지않음? 그거 해결되면 그다음에 또 뭐있는데?
29.10.2025 02:13 — 👍 3 🔁 1 💬 0 📌 0금요일이 할로윈이야?
호박 사와서 베이킹이나 해볼까~... 했는데
믹서기가 고장남
퇴근 전 담타
28.10.2025 09:00 — 👍 4 🔁 0 💬 0 📌 0
신의 사랑을 전하고 싶음
(퇴근하고 싶다는 뜻)
이게 뭐지
27.10.2025 11:22 — 👍 1 🔁 0 💬 0 📌 0세상과 연결되고 소통하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갈건데. 어디로 가면 되노.)
일론 미친것.
26.10.2025 10:19 — 👍 0 🔁 0 💬 1 📌 0블스는 먹는 것밖에 안올리게 되네
21.10.2025 10:28 — 👍 4 🔁 0 💬 0 📌 0
게살차항과 치킨소테
21.10.2025 10:28 — 👍 4 🔁 0 💬 0 📌 0
오늘 저녁: 영혼을 데워줄 우동
20.10.2025 11:26 — 👍 8 🔁 1 💬 0 📌 0포도당 수액: 무맛. 상대적으로 젤라또보다 비쌀 수도 잇음. 걍 혈액에 포도당을 추가해줌
젤라또: 맛있음. 행복해짐.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있늠. 당분이 있어서 혈액에 포도당도 들어감.
젤라또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