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엔터님은 8월에 읽는 걸 추천하신다했지만 “결혼한 어떤 여자가 8월마다 어떤 섬에 가서 불륜을 저지른다“는 스토리라인이 너무 궁금해서 「8월에 만나요」를 2월에 시작해버림.
한동한 유행했던 ”women in male dominated fields“ 밈의 느낌? ㅋㅋㅋ의 책이랄까…
2시간 반이면 다 읽을 수(들을 수?) 있어서 금방 끝낼듯 ㅎㅎ
@imkkakggok.bsky.social
k-pop과 책을 안주로 위스키와 레드 와인을 자주 마십니다. 미국 일상 공유 중 🌈🇺🇸
찰스엔터님은 8월에 읽는 걸 추천하신다했지만 “결혼한 어떤 여자가 8월마다 어떤 섬에 가서 불륜을 저지른다“는 스토리라인이 너무 궁금해서 「8월에 만나요」를 2월에 시작해버림.
한동한 유행했던 ”women in male dominated fields“ 밈의 느낌? ㅋㅋㅋ의 책이랄까…
2시간 반이면 다 읽을 수(들을 수?) 있어서 금방 끝낼듯 ㅎㅎ
1月 독서결산 + 책 추천
1월에 읽은 책 중에서는 「이끼숲」, 「편의점 인간」, 「초조한 마음」, 「작별하지 않는다」가 제일 좋았네요 (*˘◡˘*)
끊임없는 병렬독서,,, ♾️ 생각해보니 요즘 한국 책은 잘 안 읽고 있구나,,
28.01.2025 05:56 — 👍 3 🔁 0 💬 0 📌 0조앤 디디온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 시작
26.01.2025 05:04 — 👍 6 🔁 0 💬 0 📌 02025년 첫 별 다섯개를 드립니다
19.01.2025 19:47 — 👍 6 🔁 0 💬 0 📌 0오늘 읽기 시작한 「이끼숲」 재미있다..!
“은희의 관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마음에 있던 은희가 빠져나감과 동시에 그 자리에 더 단단한 은희가 들어찼다. 풍선처럼 부풀었던 마음이 쪼그라들며 단단한 광물처럼 빛난다.”
당연히 renew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여유롭게 조금씩 읽다가 큰일남.. 내가 화요일 밤까지 5시간..동안 읽어야지 끝낼 수 있다니.. 악으로 깡으로 해낸다…
그나저나 요즘 세계적으로 슈테판 츠바이크 붐이 온건가…? 난 민음사 유튜브에서 추천하시는 거 보고 읽게 된건데…
옥토님 책갈피가 너무 가지고 싶은데,,, 전 못 할 것 같아요 ( ᵒ̴̶̷̥́ ·̫ ᵒ̴̶̷̣̥̀ ) 예쁜 책갈피 추천 해주실 분,,
12.01.2025 05:45 — 👍 0 🔁 0 💬 0 📌 0이번 주말 벌써 On the Calculation of Volume I 이랑 좀머씨 이야기 완독하고 탐정 갈릴레오랑 캐롤라인 냅의 Drinking을 메인으로 읽고 있다.. 도서관에 마츠모토 세이쵸 책이 없어서 히가시노 게이고라도 읽는 중..
12.01.2025 05:30 — 👍 3 🔁 0 💬 0 📌 0현재 제일 메인으로 읽고 있는 4권… #병렬독서의끝은어디인가
08.01.2025 20:17 — 👍 4 🔁 0 💬 0 📌 0시카고에 돌아왔지만 달라지는 건 크게 없습니다.. 매일 버터를 껴안고 책을 읽는 일… 시간이 많으면서도 카톡/문자 답장은 늦게 하는 사람… 2025년에도 똑같이 살아간다 🦭
05.01.2025 20:08 — 👍 4 🔁 0 💬 0 📌 0저녁 내내 「작별하지 않는다」 읽으면서 울었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
05.01.2025 04:02 — 👍 3 🔁 0 💬 0 📌 0저도 2025년에는 건강히 먹어봐야할텐데 🥲
03.01.2025 05:01 — 👍 1 🔁 0 💬 1 📌 0반려인이 방금 「채식주의자」 시작했는데 주인공을 못 견디겠다고 ㅋㅋㅋ 견뎌야하느니라… you must persevere 😆
03.01.2025 04:07 — 👍 3 🔁 0 💬 0 📌 0좀 더 좋은 제목의 책이 올해 첫 책이길 바랬지만 병렬 독서의 노예인 사람이라… 2025년 끝낸 첫 번째 책은 The Art Thief가 되었구나 🤓
01.01.2025 22:02 — 👍 3 🔁 0 💬 0 📌 02025년에도 우리 같이 열심히 읽어봐요오 🙌🏻💕
01.01.2025 20:53 — 👍 1 🔁 0 💬 0 📌 0📚 2 0 2 4 r e a d i n g w r a p p e d 💫
01.01.2025 20:02 — 👍 5 🔁 0 💬 0 📌 012월 독서 정산 🪺
01.01.2025 20:01 — 👍 4 🔁 0 💬 1 📌 0다른 사람들은 연말이라고 병렬 독서하던 책들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듯,,, 나만,, 나만 또 새 책 시작하고 그러는건가,,,
31.12.2024 05:51 — 👍 5 🔁 0 💬 0 📌 0제주항공 7C2216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Good Reads에 윤진이 따라읽는 책들은 따로 분류되게 bookshelf를 만들어보았다 🪼📚
Good Reads 쓰시는 분들 계실까요? 혹시라도 계신다면 함께해요 ☺️ 친추친추미~
오징어게임 안 봤고 앞으로도 볼 생각 없는 사람들의 모임(1/n)
26.12.2024 19:57 — 👍 193 🔁 315 💬 0 📌 1내 스타일 아니지만 시작했으니 끝내려고 열심히 읽고 있는데 이런 ㅂㅌ 예찬하는 시는..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옴
26.12.2024 06:52 — 👍 1 🔁 0 💬 0 📌 0「초조한 마음 / Beware of Pity」 시작 📖
25.12.2024 19:24 — 👍 5 🔁 0 💬 0 📌 0「Docile: Memoirs of a Not-So-Perfect Asian Girl」 , Hyeseung Song
22.12.2024 03:49 — 👍 3 🔁 0 💬 0 📌 0쉿 월급루팡 중 🤫
18.12.2024 19:31 — 👍 5 🔁 0 💬 0 📌 0불안 증세가 심할 때는 글이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책 읽는 스피드가 느려지니 답답하네 🙃
18.12.2024 03:56 — 👍 3 🔁 0 💬 0 📌 0「Blue Sisters」 Coco Mellors
18.12.2024 03:14 — 👍 0 🔁 0 💬 0 📌 0“Because of the circumstances in which I was born and raised, I had to be a pretty adult child and I would like at least some part of me to be a pretty childish adult”
18.12.2024 03:14 — 👍 0 🔁 0 💬 1 📌 0오노추
18.12.2024 03:00 — 👍 2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