옫상🏳️‍⚧️🏳️‍🌈🇵🇸

힘들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1: 내가 캐자놀이를 할 여유가 없음
2. 양측이 모두 진짜 사심이 없기가 어렵더군요 이거

나는 솔한영의 이 같은 집에 살고 한침대에서 자고 서로 사랑하지만 영원히 보호자와 피보호자 영원히 친구도 동료도 뭣도 아닌 그냥 완전한 대안가족에 가까운 이타적이고 동시에 이기적인 사랑 모먼트를 너무너무 좋아함
두번 하기엔 꽤 힘들겠지...
#OC

읍내에서 이짤 보자마자 이게 왜안되????? 하고 바로 꺼내든 자관:

#OC

오늘 완료해서 보낸 커미션-
이 옷도 내가 그렸지만 내가 좀 갖고 싶음()

#커미션 #commission #한복

동네 돌아다니는데 사방에 수험생 응원하는 플랜카드 붙어 있는데 한 플랜카드만 학교 안과 학교 바깥의 청소년을 응원하더라. 청소년단체장 이름으로 걸려 있는데 유독 인상깊었어.

그러고보니 문득 생각난건데 옫상은 사실 호칭 자체에는 크게 괘념치 않는데 그 호칭에 내포된 의도-‘나는 너를 무엇으로 규정한다’ 가 싫은 쪽. 네네 옫상은 에브리띵논바워너비데스

어디까지나 옫상의 개인적인 사유지만, ‘여성적’ 으로 인지되는 본명으로 불리면 내심 불쾌함. (원래 성중립적 이름을 받았다가 일년후 강제개명되어서 더)
사회에선 이 이름을 어쩔 수 없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들은 오타쿠가 아니라도 모두가 옫님으로 부름(내가 부탁함)

디스포리아를 어렸을 때 빡씨게 겪고 지금은 그냥저냥 법적표기에 적응하여 살지만 언니호칭은 죽어도 끝내 불쾌한( 변경의 논바입니다
저는 위계가 작용하는 공간(학교,일터..)에서는 선배/ 아닌 곳에서는 뫄뫄님/씨 로 통일된 편이네요.

정류장에서 내려서 설렁설렁 탄천변 걸어가며 느껴보는 한뼘의 가을

꾸미는 것이 여성인권을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한줌따리 트랜스여성에게 하지 마시고 절대다수인 시스젠더들에게 문제제기를 하십시오.

11.26 한국석유공사·다나페트롤리엄 규탄 국제 행동의 날🇵🇸

⚡️11.26(수) 오후 4시
⚡️장소 : 한국석유공사 본사 앞(울산 중구 종가로 305)

🚌서울 출발 버스 신청 forms.gle/fAHKSqVYQFoy...

가자지구 천연 가스를 식민 수탈하는 한국 공기업, 한국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연료를 대지 마라!

11.15(토) 오후 2시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가자지구 북부로 구호품이 직접 반입되지 않은지 58일차입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어부들을 납치하고, 가자지구 앞바다에서 가스를 수탈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가자지구를 아프간이나 이라크처럼 만들려 듭니다. 집단학살을 완전히 끝내게 해야 합니다.

내일 월급 들어온다 기다려라 전자렌지
가스렌지도 너무 오래된 나머지 1구밖에 쓸 수 없어서 뭐 집에서 밥을 해먹기가 힘듬 일단 냉동채소 냉동닭찌 냉동스프만으로 두달을 살았더니 다소 힘겨워요....

그럼, 이런 일을 당할 사람은 따로 있었던가요?
당신들은 그냥 남의 '불행' [구경]하며 어유 안됐다 하는 안전한 [역할]만 부여받으신 개싸가지없는 창문너머 오페라글래스 끼신 십새끼관람객이셨냔 말입니다.

뭐 약자혐오 가난혐오 병자혐오가 대단히 별거인 줄 아나
나한테 일어나는 일상적인 비합리들은 '이정도는 남들도 다~' 하며 어떻게든 정상성 범주 안에 있을만한 일로 욱여넣으며 '그러니까 나는 약자가 아니다 일반^^인이다' 라고 박박 그렇게 약자를 소외자로 뭉개다가, 더이상 외면하고 뭉뚱그릴 수 없는 어떤 변곡점에 마주하게 되면 갑자기 대단한 불운의 저주를 받은 것처럼 바닥에 나뒹구르며 '나는 이런 일을 당할 사람이 아닌데' 라는 삿소리를 서슴없이 지껄이는 모순이야말로 뼛속깊이 지독하게 계급화된 저열하고 비겁한 약자혐오라는 것인데.

피해자는 모든 방면 모든 부문 모든 상황 모든 사안에서 절대적으로 약자여야만 하고 그래서 자신들은 절대로 피해자가 아니라고 극구 부정함
약자혐오 자체가 비열하고 치졸하지만 이정도면 뭐 비열함이 악마와도 견줄 바가 아니다
연대한다면서 그 무엇보다도 남들만의 일이 되길 바라는 속내가 너무 구리고 저열하고 하 즌쯔....

연대한다 관심가지겠다 라고 말하는, 자신이 믿기에 '이정도면 나도 개념은 가진 사람이지' 라고 정의롭게 여기는 수많은 사람들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꼬라지를 매우 몹시 아주 많이 사실 거의 대다수의 함량인 게 현실이지 ㅎ ㅋ ㅌ ㅊ ㅋ ㅎ

사람들은 아주 쉽게, 피해자의 피해자성마저 도구화하는데 그 도구화조차 선택적으로 한다

예쁘고 어린 피해자
성실하다고 쓰고 스스로 착취를 허용해온 것이 본질인, 모든 자본주의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심성의 피해자
너무너무 비극적이고 자극적인 사연이라서 온국민의 눈물뽑게 만드는 착한 피해자

옫상앞에서 도파민부족이슈 어쩌구 운운하면 아쉬움없이 블락합니다

입만 열면 도파민타령 하는 사람들 전두엽은 이미 다 녹아 없어졌을거라는 무근거 그러나 확고한 믿음같은 게 있음 ㅎ

요즘 카페 너무 많이 사라지고 그자리에 새 카페가 또 들어서고 그러는 꼴 보면서 뭔가 말로는 형언이 안되는 복잡한 상념이 듬 이 소비에 모든 걸 기대는 망한 경제 어디까지 더 버틸 수나 있을 것인가 ….

남이 보면서 내말을 들어주는 게 중요하신거겠죠 압니다 근데 딱히 비계트친이라고 님들의 마이너스 아가리 발싸가 매회차 그럭저럭 보기에 괜찮아서 맞팔유지중인 건 아닐텐데…(우슴)

다들 슨스를 자꾸 어떻게든 마이너스 아가리 발산의 용도로 쓰고 싶어하지 말고 만들어둔 홈피를 쓰라고 말하고 싶음 … … … …

한국석유공사 지금 뭐 함…?

가자지구 앞바다에 가서 한국 공기업이 뭘 하는지 알아보자.
…
에휴~~~ 그만 알아보자ㅜ

아직 식민 자원 수탈 & 기후 파괴 반대 서명 전이시라면?

🔻서명 참여 campaigns.do/campaigns/1645

아니 공개계에서도 할말안할말 안가리는 자들을 못만나보셨나

웨슬리의 저 묘하게 킹받는 표정 구현한게 미치겠음
됐고일단 나는 엔티디는 타고 싶지 갖고 싶은게 아니라서 필요없고 피겨 내놓으라고

가이넌 만들어준 게 고맙군요 아니근데 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피겨부분만 따로 안파나? 안?파?나?

아잠깐아잠깐아잠깐아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저기요 엔티디 말고 그 뒤의 것이 가지고 싶어요
있어봐
내놔봐
아

Star Trek: U.S.S. Enterprise NCC-1701-D™ 10356 | 레고® Icons | LEGO® Shop KR 성인을 위한 레고® 아이콘 Star Trek 모델 키트

레고가 드디어 트레키의 지갑을 털러 나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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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라기보다도 그냥 다음 사람이 알아보기 쉽게 분류표 촤좌좌좍 붙여놓고 도구배열 싹 맞춰놓고 내가 붙여놓고 쓰던 메모들 쫙 떼서 짐싸서 나오는데 기분이 미묘

하진 않고 일단 와 월요일에 돈들어온다 적금통장 채우자 히히히 라는 기분밖엔()
연장근무수당 얼마나 나오려나 모르겠네 일단 전자렌지 사야지
무조건
전자렌지부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