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구

버스 타기 7분 전에 붕빵 먹기 레쓰고

으악 너무 좋죠..! 커튼콜 들으러 구숫 공연 함 가야하는데..흑

사실 보이디님은 아직 모르실거야 자기 방송이 시에 실렸었다는 걸

공룡형님들 만날까봐 군밤모 씀

빛이 예쁘게 들어서 기타침

어제 필사

정병on

흐흥 잉여깅님 합주실 놀러오셔서 서로간의 규탄과 조율을 모두 지켜보셨다

홀프님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절 허락해주셔서🥹 저는 그뭔씹 얘기만 해요

왜요 서이해요 저도 방구발싸햐요

음..생각해보면 이 넥타이 살 걸 그랬음

성적 다신 3점대로 내려가지 않겠다 했는데 저번 학기 3.9 맞아서 좀 아쉽 원래 인생은 내 맘대로 안 되니까요~~

아까 개재밋는 꿈 꿨는데 너무 나같아서 나중에 소설로든 뭐든 쓸 거임

누구든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슬픔의 질량을 진단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김이듬, 「키스 앤드 라이드」

나도 솔기쟝처럼 마싯는 거 먹고싶다..나도 먹을 줄 알어

내가 어떻데 이지경까지 왔지?(positive) 참 신기한 일이다 내 얘길 들으면 님들도 그럴듯

ㄹㅇ게임만 하니까 n년 전 내 상태로 돌아간 느낌임 근데 아무도 내게 시비걸지 않고 좀 더 유화한 집안 환경에서

어젠 하얼빈 봤다 담엔 뭐하지 전시라도 볼까 뭐 신나는 일 없을까이야이야이야이야

인간 합격~!~!

오늘 큰 여정을 마치고 옴 떡 썰어야 해서 또 다녀올 예정

이제 중학생 올라가는 아이가 그린 바울(...)

방앗간에서 갓 뽑은 가래떡이여

언젠가는 가야할 길 돌아온

신보 변절자

호주에서 오자마자 출근하니까 뭐 현실감각이 떨어지진 않는다 그냥 자고싶다

말로만 듣던 피쉬앤칩스 호주서도 엄청 보편적인 메뉴다

몇 십 년이 지나도 나를 두고 결혼과 김치는 주제가 되겠지 그게 해결 돼도 다른 게 생길 걸

여행 오니까 다른 여행을 가고 싶다 나를 설명하는 것보다 시 쓰는 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