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선 안 될 역사…'국회 봉쇄는 내란' 45년 전 사진의 증언
입력 2025.03.11 19:25
news.jtbc.co.kr/article/NB12...
@rlaskarha1.bsky.social
재미없는 사람
잊어선 안 될 역사…'국회 봉쇄는 내란' 45년 전 사진의 증언
입력 2025.03.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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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내란사태가 한국 사법엘리트의 파산이라고 봄. 이재명이 무섭거나 싫다는 이유로 한국 모든 법치주의를 우스운 말장난으로 만들어 버림. 사법엘리트 자기들 손으로.
11.03.2025 12:23 — 👍 74 🔁 123 💬 1 📌 0거기다 유튜브의 수익배분구조 자체가 조회수가 절대비율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무한한(=불가능한) 성장을 해야만 유지되고 현상유지만으론 오히려 수익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최소한의 시청자수로 풀칠이라도 하며 연명한다는 모델조차 불가능하게 만듬. 걍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음.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내야한다고 하면 결국 최저한의 비용(책상 앞에서 떠들기, 투자하지 않기)에 변동수익 외에 고정수익(스폰서)을 확보하기인데 둘 다 품질이랑 반대방향. 결국 유튜버 자체가 외발자전거타기인데 언제 쓰러지냐 or 박수칠 때 떠나냐 문제
올 것이 와쏘
이제 공식계정들은 이런 사태에 대비하야 엑스와 블스를 병행해주씨요
블스에도 집회 정보 공유해주씨요ㅠㅁㄷ)
브릿지 쓰믄 편하단 말이오ㅠㅁㄷ)!!
머지않아 머스크에 의해 ‘효율화’ 당한 미국 정부도 이렇게 터져나가겠지.
10.03.2025 15:15 — 👍 113 🔁 179 💬 0 📌 2경찰이 노인공경 해서 어쩔 수 없다 이러는 핑계도 개소리인 게 그 노인이 노동운동 농민운동 장애인인권운동 하는 사람이면 마구 끌고 가거나 패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 해와서 설득력이 없음. 그리고 윤가놈이랑 경호처 쪽이 공성전 한답시고 버티겠다면 전기 수도 끊어버리라고 공성전에는 공성전으로 대항하라고 좀
02.01.2025 09:46 — 👍 44 🔁 72 💬 0 📌 2경찰이 한 사람을 향해 물대포를 조준하고, 누군가 용기내어 다가가려고 하면 물줄기에 밀릴 정도로 쏘고, 결국 사람이 쓰러진 뒤에도 집요하게 쏘아대던 그 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 겪은 캡사이신 분사에 기침을 콜록이면서,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어떻게 경찰이 시민한테 할 수 있는 일이냐고 기막혀 하면서 무기력하게 말이죠. 결국 그 물대포를 맞은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은 제 개인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그것도 고작 내란범을 옹호하기 위해.
맞네, 남태령에 모인 20·30 여성들 가운데 서울 출신자들은 오세훈이 서울시 학교에서 학생들 밥 안 주겠다고 울고 사퇴했을 때 바로 그 무상급식 안 주려던 학생들이었네. 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들 밥도 안 주겠다더니 쌀 만드는 농민은 서울도 못 들어오게 하고… 한국인 자격이 없다.
22.12.2024 08:51 — 👍 44 🔁 46 💬 0 📌 0남태령에 버스보낸거 진짜 올해했던 일 중 가장 잘한일임
22.12.2024 11:03 — 👍 265 🔁 224 💬 5 📌 92030 남성의 기본 정서가 손해보기 싫다 라던데 대체 뭘 손해봤길래 저런소릴 하는걸까..
22.12.2024 13:14 — 👍 24 🔁 33 💬 0 📌 2역시 조선일보!
22.12.2024 12:44 — 👍 27 🔁 72 💬 1 📌 1그리고 인터넷 실명제가 효용성이 있느냐: 고갤들어 페이스북을 보십시오
이건그냥 시민교육의 실패와 사이버폭력 대응책의 실질적 부재라고 볼 수 밖에
그리고 헌재도 헌재지만 내란 주범 공범 새끼들이 모가지 빳빳하게 쳐들고 백주대낮에 당당히 활보하는 꼴을 도저히 봐줄 수가 없음
횃불을 들고 나가는 수밖에 없는 거야
트위터에서는 한 학생이 12월 9일(월)에 직접 만든 손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그것을 가지고 집회가 가볍냐는 둥, 오타쿠 같다는 둥 공개적으로 지속적인 괴롭힘이 이주간 있었고 그로 인해 당사자가 어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정말로 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회의감이 든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보라기보다 무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독재 세력은 일부러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눈에 띄게" 계속 합니다. 러시아에서 반대파 정치인, 언론인에게 테러를 가하거나 재판 시늉을 한 다음 북극에 가두어 죽이거나, 중국에서 뻔히 보이는 앞에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검열해 지우면 어느새 그런 일들이 당연하게 됩니다. 독재는 시민들에게 "우리는 이래도 된다" 는 걸 과시하고 시민들이 점점 지치고 포기하고 눈에 띄게 말도 안 되는 것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한국은 민주주의라지만 검판언 카르텔이 바보짓을 다른 바보짓으로 덮어온 지 오래라...
19.12.2024 08:10 — 👍 45 🔁 110 💬 1 📌 1지인들 이제 탄핵 절차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는 듯하여 인스타에 또 대자보 써서 올림. 근데 의외로 내가 쓴 거 읽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 사람들이 있다 해서 계속 씀.
19.12.2024 07:09 — 👍 64 🔁 78 💬 0 📌 0나는 무기명 투표인데도 반대가 85명이나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14.12.2024 11:51 — 👍 211 🔁 230 💬 2 📌 4직무정지 문서 안 왔다고 끝까지 봉황기 옆에두고 입장발표 영상 쳐 찍고 있는건 좀 역하다 이거에요. (굥자이크 처리)
14.12.2024 09:26 — 👍 64 🔁 71 💬 3 📌 2오늘 화물연대 조합원 분들 많이 보였다. 돌이켜 보면, 이 정권의 무도함의 시초에 화물 노동자 탄압이 있었다. 이제 졸지 않고 안전 운행 시간 보장 받는, 안전운임제 확대 입법 되길 바란다. 투쟁.
14.12.2024 14:32 — 👍 131 🔁 142 💬 0 📌 0너무 좋은 깃발 발견 (퍼옴)
07.12.2024 12:15 — 👍 173 🔁 169 💬 1 📌 2가능한 분들은 집회 주최측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듣기론 오늘같은 집회 한 번 하는 데 하루 1억 원 이상이 든대요. 음향설비 등 규모로 계산해 보면 노조나 개별단체들은 자기 단체 것을 무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정도 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7.12.2024 13:49 — 👍 174 🔁 316 💬 0 📌 7자기들 뽑는 선거 때는 무효표라도 좋으니까 제발 투표장에 나와서 한 표라도 권리를 행사하라던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과 국가의 운명이 달린 투표에는 단체로 불참함으로서 거부 의사를 표현하다니 정말 정치인이라고 불릴 가치조차 없다.
07.12.2024 09:15 — 👍 81 🔁 185 💬 0 📌 0조국 말대로 내란 수괴가 방조자들과 계속 국정하겠다는 거잖아
07.12.2024 01:31 — 👍 19 🔁 40 💬 0 📌 0아니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대통령이 뭘 잘해서 열린우리당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라고 발언한 것 때문에 탄핵 표결 가결까지 갔다.
근데 국정운영 권한을 통째로 '저희 당'이라고 하면서 소수당에 넘겼는데,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 아니야? 친위 쿠데타 실패에 더해서 쿠데타 실패 후 첫담화에서도 탄핵 사유를 적립하는데, 탄핵을 못한다구?
조국 "탄핵안 오늘 처리하자…모든 정당 연석회의 제안"
송고시간2024-12-06 11:30 www.yna.co.kr/view/AKR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