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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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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picky.bsky.social on Bluesky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있는데 전차에서 할머니가 무거운 캐리어를 옮기지 못해서 끙끙대고 있어서 이노가시라상이 딸이 마중 나온 곳까지 옮겨주는 일화가 나오는데 애초에 할머니가 그런 무거운 짐을 왜 옮기려 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 장르를 스릴러로 설정해 보면??

21.11.2025 21:01 — 👍 1    🔁 0    💬 0    📌 0

사무실에 일찍 출근해서 메탈리카를 들으며 셜록 홈즈를 읽고 있다. 이게 영포티도 감당할 수 없는 꼰대의 삶인가?

18.11.2025 22:05 — 👍 1    🔁 0    💬 0    📌 0

The Smiths의 드러머였던 Mike Joyce의 회고록을 구매했다. 스미쓰의 팬으로서 또 읽어줘야지

12.11.2025 21:52 — 👍 0    🔁 0    💬 0    📌 0

듄의 아이들 읽고 있다. 이 시리즈 언제 다 읽을라나

02.11.2025 09:46 — 👍 0    🔁 0    💬 0    📌 0

예전 유명한 레코드 레이블의 설립자 이야기를 읽다가 그가 유명을 달리한 날이 내 나이랑 비슷해서 호기심으로 그거 산 날을 계산해 봤더니 내가 오늘까지 산 날과 정확히 일까지 일치했다. 소오름~

01.11.2025 22:03 — 👍 3    🔁 0    💬 0    📌 0

내가 직관하고 싶은 브릿팝 공연 순위

1. 펄프
2. 수에이드
3. 오아시스
4. 블러

그래서 몇 달 전에 펄프로 한풀이했다

30.10.2025 21:19 — 👍 0    🔁 0    💬 0    📌 0

들뢰즈의 '천 개의 고원'을 읽기 시작했는데 리좀이라는 개념이 마릿속에 계속 남아 있다. 리좀은 나무가 지도다. 이 정의가 맘에 든다. 나도 이런저런 블로그질이나 소셜미디어질로 내 지도를 만든다. 체계를 세운다기보다는 내 마음의 지도를 - 나조차도 헤매는 내 마음 - 만들고 싶을 뿐이다.

26.10.2025 21:21 — 👍 1    🔁 1    💬 0    📌 0

다 읽었다

26.10.2025 09:52 — 👍 0    🔁 0    💬 0    📌 0

퇴근

24.10.2025 09:03 — 👍 0    🔁 0    💬 0    📌 0

'듄의 메시아'를 읽고 있다

23.10.2025 21:25 — 👍 1    🔁 0    💬 1    📌 0

게시 도중 삭제한 포스트가 계속 뜨는 오류

22.10.2025 00:39 — 👍 0    🔁 0    💬 0    📌 0

출근해서 안전지대 노래를 듣고 있자니 문득 시마과장을 읽고 싶다. 어쩔 수 없는 80년대 일본 문화 사대주의 아재 감성

20.10.2025 22:32 — 👍 3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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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소설로 엿보는 당시 영국 사회의 시대상 By Sidney Paget (1860 - 1908) - File published on Camden House (Ignisart.com), Public Domain, Link 어머니는 젊은 나이에 남편인 벵골 포병대의 스토너 소장과 사별했죠. 줄리아와 저는 쌍둥이인데, 우리가 겨우 두 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재혼을 하셨어요. 어머니한테는 상당한 재산이 있었

economicview.net/86529/

20.10.2025 01:09 — 👍 1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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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

28.09.2025 05:5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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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거울, 2002년 어느날~2025.09.18

18.09.2025 13:36 — 👍 2    🔁 0    💬 1    📌 0

쌤쿡을 듣고 있다

10.09.2025 20:54 — 👍 0    🔁 0    💬 0    📌 0

한잔하고 안전지대 듣는다

10.09.2025 11: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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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찍은 사진

09.09.2025 11:00 — 👍 0    🔁 0    💬 0    📌 0

월요일 출근중

07.09.2025 20:36 — 👍 0    🔁 0    💬 0    📌 0

블로그 만들었다 놀러와

27.07.2025 23:35 — 👍 0    🔁 0    💬 0    📌 0

베토벤 현악사중주는 후기가 진미라고 알고 있어서 후기만 집중적으로 들었다. 그러다 며칠 전부터 전 기간 현악사중주 다시 챙겨듣기 시작했는데 초기는 역시 좀 귀에 안 감기지만 라주모프스키를 포함한 중기 역시 걸작의 향연이다. 게다가 미처 몰랐는데 작품번호 74가 멜로디가 범상치 않다. 대가의 포쓰는 어디서든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27.07.2025 22:34 — 👍 0    🔁 0    💬 0    📌 0

friedrichengels.net 도메인을 샀다. 엥겔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상가.

25.05.2025 22:24 — 👍 4    🔁 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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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선 후보 토론 단상 By Isaac Cruikshank - http://www.library.yale.edu/walpole/html/exhibitions/hair/image003.jpg, Public Domain, Link 어제 이번 대선에 출마한 중 4명의 주요 후보들이 방송국에 모여 경제 이슈에 관해 토론했다. 보다 안 보다 하긴 했지만, 총평을 하자면 한국 정치 지형은

economicview.net/86279/

19.05.2025 07:2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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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인형인척 하고 있는 거야!

30.04.2025 07:21 — 👍 2    🔁 1    💬 0    📌 0

근데 예전에 내버려서...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다

30.04.2025 07:10 — 👍 0    🔁 0    💬 0    📌 0

나 어렸을 때 읽은 트로츠키주의 빨갱이 책에서 저자는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했고 당연히 그들의 경제 시스템은 공산주의일 것이란 멘트가 있었는데 그 책 다시 읽고 싶다

21.04.2025 13:17 — 👍 4    🔁 8    💬 1    📌 0

너무 한꺼번에 다양한 책을 읽고 있어 정리할 필요가 있음

17.04.2025 20:04 — 👍 0    🔁 0    💬 0    📌 0

오늘부터 자본론 다시 읽어야지 (다짐)

06.03.2025 03:3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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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만한 머그컵

05.03.2025 01:18 — 👍 4    🔁 4    💬 0    📌 0

오늘부터 하루 1개씩 뮤지션 이름 ABC 순으로 80년대 팝 뮤비 하나씩 올리는 타래를 해보려고 하는데 첫 뮤비로 ABC의 노래를 올린다. 그들의 3집 스튜디오앨범 수록곡인데 왜 싱글로 내지 않았을까 의아할 정도로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So hip it hurts youtu.be/to5H3NnD1ts #80s_ABC

06.06.2023 12:17 — 👍 2    🔁 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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