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이밍

이디야에서 신리오 캐릭터즈 랜덤 마그넷을 팔아서 열어봤어요.

5개 열어봤는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이 나왔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미국 연구 - 고전 비디오 게임은 무성 영화보다 빠르게 사라져 https://m.clien.net/service/board/news/18180036

있을 때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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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4608980/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성우진 공개.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키무라 요시노, 키무라 타쿠야 (특별출연), 타케시타 케이코, 후부키 준, 아가와 사와코, 타키자와 카렌, 오오타케 시노부 등이 참여. 주제가는 요네즈 켄시의 “지구본”, 음악은 히사이시 조 담당.

언에듀 앨범 언제 나왔어 근데 나온 건 둘째치고 노래가 구리다 성우야...

택시를 탔는데 웬 클레이 작품들이 잔뜩. 물어보니 기사님 아이가 만든 건데, 아이는 6살이라고. 천잰데...?!

My A.I. Writing Robot A new wave of artificial-intelligence startups is trying to “scale language” by automating the work of writing. I asked one such company to try to replace me.

My A.I. Writing Robot | The New Yorker https://bit.ly/3rumhwn

- AI 글쓰기 모델을 통해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을 재현 테스트 해봄
- AI 모델은 텍스트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었지만, 인사이트가 부족하여 진부하고 사실과 다른 콘텐츠를 생성하는 경우가 많음
- AI의 결과물에서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과 버릇의 일부가 보이는 것에 불편함을 느낌

(계속)

트위터, 블루스카이, 스레드 3곳 동시 포스팅 하고 있으려니 뭔가 Web 2.0 시절 느낌이

비와와

크랜베리 수확할 때 농장을 아예 침수시키고 둥둥 뜬 베리를 떠낸다는 걸 알고 충분히 대규모로 발달한 농업은 그 자체로 SF구나 하고 생각함

In this excerpt from The Game Informer Show podcast, Ben Hanson interviews the creative director of The Lion King game on Sega Genesis and Super Nintendo Lou... The Absurd Reason The Lion King Game Was So Hard

이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루이 캐슬의 말에 의하면, 당시 디즈니 측에서는 사람들이 게임을 사지 않고 렌트해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다고 봤고 렌탈 기간 내에 클리어할 수 없도록 난이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개발진은 반발했지만 결국 촉박한 개발 기간 내에 난이도를 높여야 했고 그 결과 초반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높여야 했다고.

도대체 회사 왤케 추운거냐ㅜㅠㅠㅠ 벌벌 떨면서 화장실 옴ㅠ

내 친구랑 내 대화가 너무 갈매기라 웃겨.

심각한 얘긴 아니고 아무튼 나이 들수록 관계욕/망이 축소되어가니까 하는 소리

좁아지는 게 자연스러운 거겠지 싶지만 적어도 어느 즈음부터인지는 알고 싶어 그래야 소중한 것들을 챙기지

내게 사람을 견딜 여유가 얼마나 남아있을까

금요일도 비오면 연차써야지 원래 안아프면 연차 절대 안쓰는데 (약속 있을 때 빼고) 연차 쓰고 빈둥대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 도리어 좋았음 여태 연차를 잘못 써온 것이 분명하다

뉴트로이스 상징 색. 흰색 - 짙은 연두 - 검정 WE EXIST & WE ARE VALID

#논바이너리가시화주간

여성도 남성도 아니게 스스로 정체화하고 살아가는 사람 여기 있다.

https://m.blog.naver.com/nocomeranimales/223124930021

이건 티알이 아냐...

와와갤 후기 열심히 쓰는 즁

연극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신의 캐릭터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데 (자신이 배우라는 걸 인지하는 유일한 배우 같다는 점에서) 이건 나중에 쓰고 싶어지면… x0x

그런 점에서 보면 2기에서 좀 과하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모두가 보고 싶어했을) 그 장면도 메타적으로는 흥미로운 연출로 보임. 마치 그리스 연극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아서.

물론 엄밀히 말하면 극적인 장면을 위해 개연성을 조금 포기했거나 / 극적인 연출 때문에 밑바닥에 깔린 개연성이 덜 보였거나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걍 스태프에 불과했던 레나가 정식 배우로 승격되는 과정 자체가 데.엑.마에 어울리는 연출 같음

이는 인간성이 상실되어서라기보다 현실감이 결여된 탓으로 보이는데, 2기에서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 처한 상황과 그 국민들이 전쟁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음.

레나는 유일하게 이 연극이 진짜라는 걸 알고 있는 인물이고, 그래서 공화국 사람들에게는 조롱당하고 에이티식스에게는 배격당함. 어차피 무대에 올라올 수 없는 인물이 연극을 중지하라고 외쳐봤자 관객도 배우도 우스울 뿐인 것임.

그런 점에서 레나는 스태프 포지션이라고 생각함.

에이티식스 소감 쪼끔 적어보기 (긴글로 썼는데 올릴 데가 없음 딱히 지금은 올릴 곳 만들고 싶지도 ㅇ낳음 ..)

전쟁물을 볼 때는 이 작품에서 전쟁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편인데, 같은 전쟁이어도 어떤 작가는 감옥으로, 어떤 작가는 자아 실현의 현장으로 그리기 때문임.

에이티 식스의 경우엔 ‘연극 무대’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1기가 그렇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의 입장에서 전쟁은 일종의 연극이다. 그곳에서 에이티식스들이 죽든 말든 공화국 사람들에겐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마치 관객이 무대를 보는 듯한 태도임.

-영감님의 전성기는 언제였죠? 오세이돈 때였나요?
-…
-전 지금입니다!
-지금도 오세이돈이야.

지난주에 부셈님이랑 꽐라되게 쳐마시면서 흐흐 역시 젊은이 간이 튼튼하고 좋구만 했는데 이런 표현을 생각해내고 기뻐할 정도로 여우진심인 나의 맥락에 이골이 나♥️

제길 이래서 눈치빠른 역설은 🦊

글고 불새 재탕하면서 느낀건데 미래편이 걍 사야의 노래 원전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