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돌의 감정 하면 또 돌의 교회를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는 건데 이게 하... 돌은 좋지... 아마 최고로 좋은 거지 좋은 건 결코 사라지지 않지
https://youtu.be/3FS5BF5HwrI?si=4eslSN8JvXXgo--D
@arga.bsky.social
괄호를 신으로 믿어 매번 그 안에 진심을 남겨둠
사실 돌의 감정 하면 또 돌의 교회를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는 건데 이게 하... 돌은 좋지... 아마 최고로 좋은 거지 좋은 건 결코 사라지지 않지
https://youtu.be/3FS5BF5HwrI?si=4eslSN8JvXXgo--D
너무 자연스럽게 송승언 시인의 '돌의 감정'이 떠올랐는데... (아마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는) 시인도 에스겔의 이 문구를 보면서 시를 썼을까? 그런 괜한 궁금증을 가져보는 하루.
https://m.blog.naver.com/gulsame/50138194848
《실낙원》 중 "돌을 제거하고"의 각주.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1장 19~20절).
실낙원을 읽다가... "돌 같은 마음"에 대해 생각한다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의 정반대인 것에 대해. 어떤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고자 마음먹은 누군가의 슬프고 단단한 표정에 대해.
07.02.2026 01:57 — 👍 1 🔁 0 💬 1 📌 0세세하게는 하고 싶은 말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 생각을 가만 정리해보면 결국 본질에 대한 의문들로 다 귀결된다. 결국... 주인공인 관리자가 진정으로 구하게 되는 건 사람일까 문명일까? 언젠가 사람이 일군 기술-문명이 사람에게 이를 드러낼 때 관리자는 진정으로 그에 대항할 수 있을까... (혹은 인류를 준엄하게 꾸짖을까? 선악과를 내렸던 신처럼? 내가 준 것이니 내가 거둘 수도 있다고 말할까... 그렇게 된다면 장르가 제법 많이 바뀌긴 하겠다만서도...)
03.02.2026 14:42 — 👍 1 🔁 0 💬 0 📌 0딱히 답을 얻고자 정리한 건 아니고... 스토리가 워낙 재밌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되는 듯 (내가 생각하기에 비슷한 역할을 지닌) 워해머의 황제를 볼 때는 먼 타자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엔필에서는 그게 바로 나다 보니까 좀 더 그 처지에 몰입하게 되는 것도 같고...
03.02.2026 14:27 — 👍 1 🔁 0 💬 1 📌 0지금까지 본 엔필 스토리에 대한 단상...
1. 기술의 발전이 어떤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가정할 때 인류는 그곳에서도 무리한 진보를 택해야 하는가? 멈춰서야 하는가? 아니면, 되돌아가야 하는가? 만약 돌아가야 한다면 어디까지?
2. 인류라는 종의 존속을 위해 초인의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한다면 어디까지 그 희생을 납득할 수 있는가? - 극단적으로, 두 명이 남았을 때 한 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이 죽는다면 그마저 가치 있는 일인가?
3. 만약 1과 2의 질문을 통해 도출된 결론이 문명의 유지라면, 문명이 진정 사람을 위한 것인가?
아니 엔드필드 협곡 수차 이건 또 뭐야 닼던이야?? 허 참 이걸 이렇게 집어넣을 생각을 했네...
03.02.2026 09:59 — 👍 0 🔁 0 💬 0 📌 0요즘은 엔드필드를 열심히 하고 있다... 오시는 진대협인데 그 이유는 진대협 << 이라고 불렀을 때 아하학 웃으면서 관리자의 등을 팰 것 같다는 점 때문임
30.01.2026 01:45 — 👍 3 🔁 0 💬 0 📌 0조금 뒤늦게 초 카구야 히메 다 봤습니다... 감상... 보고 계십니까 마크로스 슈타게 아이마스 선배님들... 나는 너희를 잡아먹고 이만큼 강해졌다 (진짜 재밌었어요)
29.01.2026 13:13 — 👍 2 🔁 2 💬 0 📌 0게임 『엑스 아스트리스』의 엔딩 크레딧 화면
엑스 아스트리스 클리어 ! 제법 여운 남는... 재밌는 게임이었다
18.01.2026 05:51 — 👍 1 🔁 0 💬 0 📌 0커피 원두, 일야 커피의 에티오피아
오늘은 선물받은 커피 개봉의 날
17.01.2026 05:07 — 👍 4 🔁 0 💬 0 📌 0요 최근의 게임 목표 : 엔드필드 출시 전까지 엑스 아스트리스 클리어하기
16.01.2026 14:30 — 👍 0 🔁 0 💬 0 📌 0나 : 앞으론 작업 잘 안 되면 그냥 청소나 해야겠어
짝꿍 : 왜? 청소하면 작업 풀려?
나 :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적어도 청소했단 사실은 남잖아
여러분 적극적으로 RP하십시요. 알피 아꼈다가 뭣에 쓸 것입니까.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에서 버찌 씨앗 대신 쓸 것인가요.
09.01.2026 13:28 — 👍 53 🔁 119 💬 0 📌 2의견 감사합니다 ! 다만 빌라가 제법 구식이라... 할 수 있는 건 종이에 써서 1층 대문에 붙여놓기 정도일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지금은 다시 건물을 나선 것 같아서 조금 더 지켜보고, 만약 또다시 찾아온다면 그때 공지도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02.01.2026 15:16 — 👍 2 🔁 0 💬 1 📌 0말씀 주신 대로 장갑 찾아 끼고 나가봤더니 그사이 건물에서 잘 나간 것 같습니다...! 늦은 밤에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02.01.2026 15:11 — 👍 4 🔁 0 💬 0 📌 0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충분한 성묘처럼 보였고 살이 빠지거나 영양이 부족해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몰라 빌라에서 나가는 문이 닫혔나 내려가서 확인해봤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손으로 들어서라도 저 바깥 나가는 골목까지 한번 데려가보는 게 나을까요...? 날이 워낙 춥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더 많아지네요 ㅠㅠ...
02.01.2026 14:58 — 👍 1 🔁 0 💬 0 📌 0안녕하세요, 블스 여러분의 지식을 구합니다
제가 지내는 빌라 계단에 아까부터 줄곧 고양이 한 마리가 울고 있습니다... 그치질 않길래 걱정되어서 나가봤는데 외견상 그리 더럽지도 않고 사람 앞에서 발라당 눕기도 합니다. 일단 미온수 물그릇 정도만 내어줘봤는데 딱히 관심없는 듯보였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까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심히 당황중입니다... 부담없이 멘션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아 새해부터 운동하러 나오니까 기분이가 좀 뿌듯한 거 같은데? (사실 연말에 쭉 쉬엇습니다)
01.01.2026 02:18 — 👍 2 🔁 0 💬 0 📌 0새해 복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받으세요
01.01.2026 02:15 — 👍 8 🔁 0 💬 0 📌 0술 먹고 자꾸 SNS에 쓸데없는 말 쓰고 싶어질 때마다 떠올리는 말이 있다
하지 마라
하지 말아야겠다
오늘 38477291번째로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를 지탱한 날 (옛날에 썼던 글을 쪼까 봤습니다)
28.12.2025 11:49 — 👍 2 🔁 0 💬 0 📌 0다들 평안한 일요일 오후 보내고 계실까요.
신작이 벌써 15화나 쌓여서 다시금 홍보 돌리러 왔습니다. 벌써 2주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제목도 연재 시간도 조금 바뀌었지만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나른한 낮, 심심하시면 커피 한잔과 함께 곁들여보세요. 감사합니다.
novel.munpia.com/526526
뭐임?? 얘네 썸타잖아 사귀잖아 역시 로맨스물이잖아
27.12.2025 08:39 — 👍 0 🔁 0 💬 0 📌 0아니 스킵과 로퍼 그냥 로맨슨 줄 알고 별 생각 없이 틀었는데 보다 보니 이거 여고생 예수의 인간구원기잖아
27.12.2025 08:00 — 👍 3 🔁 8 💬 0 📌 0그런 거 안 봐.. . .. . .
27.12.2025 05:17 — 👍 0 🔁 0 💬 1 📌 0오늘 진짜 집중안된다 게임으로 치자면 레전더리 줄이면 겜치레
27.12.2025 05:06 — 👍 0 🔁 0 💬 0 📌 0가성비는 모르겠고 시간도 왕창 써서 만든 티라미수 (그치만 즐거웟죠?)
26.12.2025 10:50 — 👍 2 🔁 0 💬 0 📌 0크리스마스 때 티라미수 만들어 먹엇음 구멍숑숑 너무 웃겨 못생겨서
26.12.2025 08:12 — 👍 2 🔁 1 💬 1 📌 0...그래도 휴일 다음날에 이 정도 야근이면 선방한 거 같기도 (아직 좀 남긴 했다만...)
26.12.2025 10:45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