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개인 프젝 하는중인데 내가 자발적으로 하는거다 보니(? 계속 딴길로 빠지는 느낌ㅋㅋ

오늘까지만 생각없이 쉬고 담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쟈✊️

방학동안 빡세게 3d 툴들 공부하기🔥

정신차리자는 마음에서 2월 되어서야 노션으로 연간목표 정리했다

이사오고 첨으로 밤산책했다 아직도 내가 사는 도시가 낯설다

요리를 해먹을 시간과 책 읽을 시간 농땡이 칠 시간이 되니까 또 살맛난다ㅋㅋㅋㅋ

드디어 학기가 끝났다
홀가분하면서도 머릿속이 여전히 복잡,,

전시회 준비 정신없이 하다보니 이번학기도 와라락 갑자기 끝나버린 느낌

뭐,,발표 끝났다 걱정했던 것보다는 괜찮았음 이제야 좀 한숨 돌릴수 있겠다 발표 끝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짐

오늘까지만 고생하자..오늘까지만

자존감 바닥이다
그냥 내가 젤 못하는거 같고 나만 딴길 가는거 같고 내가 젤 최악같아. 시험보고 문서 준비하고 할일 많은거 보다 이런 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

제발 담주 무사히 지나가줘 ㅈㅂ,,,담주만 지나면 숨돌릴수 있을듯,,

아프고 나면 나를 기다리는것:
다시 건강해진 나 (x)
아픈 동안에 쇠약해진 몸 다시 회복하기 (o)
하도 누워있어서 저리는 허리 (o)

주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과 싸우고 앓아눕다,,,이제서야 아주 미미하게 회복중,,,

밥먹고 요거트먹고 사과+비타민차로 비타민 삭 채워주고 감기약이랑 에너지분말가루(? 로 바이러스와 싸울 준비 완료우

마감작업 끝나자마자 열나고 목아프고..흑흑ㅠㅠㅠㅠ주말에 푹쉬려고 했는데 이렇게 아파주다니 ㅋ..혼자 살면 아플때 나자신 돌보는게,,쉽지 않다ㅠ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작업을 미친듯이 하게되긴 함 어제 밤샘작업하고 7시에 잠들어서 일어나자마자 헐레벌떡 인쇄소 갔다오니 벌써 어둑어둑,,이제 얼마 안남았다,,존버

의미고 뭐고 학점 받으려면 머릿속을 비우고 그냥 하도록 하자~

작업 잘하다가 또 자괴감에 빠진다 갑자기 지금 하는 일이 의미없어보이고 시간낭비하는거 같은 그런 생각의 구렁텅이에 빠지기 직전 ㅎ..

할일 많지만 일단 한시간 정도는 커피&독서타임 가져도 되잖아,,,?ㅎ,,

서브스턴스 보고싶다

“천문학에서 지구가 정지해 있고 세상이 그 주위를 돈다는 비현실적인 관점을 넘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듯이, 역사에서도 우리가 서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존재라는 착각을 버리고, 무의식 중에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와 머스크 저 재스처 실화냐 미쳐돌아가는구나

어도비 채팅으로 구독료 너무 비싸,,학생이니까 좀 봐줘ㅠㅠㅠ이러니까 반값플랜으로 바꿔줌ㅎ 근데 반값플랜도 올랐네,,ㅎ

아닠ㅋㅋ...외국 인플루언서가 틱톡 관련해서 올린 릴스에 이런 댓글 달림(: 한국 계엄령보다 일찍 끝남 ㅇㅈㄹ ㅋ...

꿈은 반대라는 말을 이번엔 믿어볼게,,

울음이 주체할수 없이 계속 심해져서 엄마도 당황할정도로 꺽꺽대면서 우는데 그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확 깨버림 ..

나의 생리전 증상으로는 항상 이상한 꿈을 꾸는데 불타는꿈,이상한꿈,야한꿈 등등 뭔가 촉이 오는 꿈이 있음 아 곧 시작하것네 같은,,촉이오면 이틀내로 바로 터지는데 이번꿈은 엄마랑 할머니 얘기하다가 엉엉 우는 꿈을 꿨다..

아오 한달에 한번 생리하는것도 빡치는데 이번엔 왜 빨리 시작하냐고 ㅡㅡ

메인 프젝보다 사이드 프젝이 더 끌려서 큰일이다,,,메인 프젝 학점은 꼭 받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