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동굴

메리 단비산타

“내 콘티연출보다
나라가 더 개판이라
일하다 뛰쳐나온 웹툰작가연합”

#탄핵하라

"해가 저무는 장면인가요?"
"민주주의의 새 일출이라 부르십시오."

풍물이야 말로 힙함이다.

굥덕분에 아침에 눈 뜨고 정신이 들자마자 뉴스를 틀었다
어제의 일은 어제 일이고 이제 다시 전력을 다할때 인가 싶다
나쁜 *

북청사자놀음에서 파생된 국가무형유산 서울퍼리놀음입니다

’커피 마시면서 응원봉 들고 하는 시위‘라며 어디선가 들어본 듯 한 만화가인지도 모를 어떤 물건은 비아냥대지만
응원봉이 적당하면 응원봉을
죽창이 적당하면 죽창을
AK가 필요하다면 AK를 들겠지.
그놈 따위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번 시국이 시작되었던 그날, 국회 앞에 모인 사람들 보면서 내가 제일 먼저 했던 생각은 이 날씨에 당장 살수차만 떠도 사람이 여럿 죽을 것 같다... 였고, 바로 뒤따라 들었던 생각이 그때 명박산성 앞에서 시민들이 물을 맞을 때 막아주러 나왔던 국회의원들이 이젠 은퇴하거나 죽고 없다 였다. 그게 정말 엄청나게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평화로운 시위가 언제나 가능한 건 아니다. 난 정말 그때 누가 죽고 많이 죽을 것 같았다. 촛불광장이 예외였던 것이지, 내가 잘 아는 시위현장들은 유구하게 죽음이 가까웠기 때문에.

오늘 여의도. 누칼협기를 직관했습니다.

누구든지
칼을 뽑았으면
협을 행하여야 한다

블스 좀 귀엽네 ㅋㅋ 자기네 디엠 된다고 메일도 보내주고 ㅎㅎㅎㅎ

우리 단비가 사료 먹는 방법
사료 몇가지를 섞어 줬더니 골라먹는 재미를 느낌

Road trip 2024

연차쉬고 5일만에 출근하려니 가기싫어!!!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단은 조립 끝. 데칼은 내일
열흘걸렸네. 나의 예상은 두달이었는데… 손을 놓을 수가 없어서 계속 해 버렸다 ㅋㅋㅋ

단비가 내 무릎에 있지만 크리미는 참지 않지!! 밀고 올라간다

네 ㅎㅎ 멋지게 완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넵, 완성까지 얼마나 걸릴지 ㅎㅎ…

올 겨울은 이녀석과 함께

<시늉이라도 하다보면 진짜가 된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시늉이라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진짜로 좋은 사람이 되겠지. 그걸 위선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시리불러서 어제 루모스, 녹스로 손전등 켜고 끄기 해봄ㅋㅋㅋㅋ 아씨오 어플은 안해봤는데 사실 시리 귓구녕보다 내 손이 빠름

애두라 11시 8분이야
양치했써?

그란투리스모 꼭 보시길!!! 아유 아드레날린이 아주 넘쳐서 심장이 아플지경. 너무 멋지다고 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공주같은 고양이의 추석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