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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명란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같은 버스 기사 무한 존재 실화 사건…

오늘은 느지막히 이케아를 가요
이케아 앞에 바로 내려주는 버스를 탔는데, 독일 처음 왔을 때도 저분이셨고 친구랑 갈 때도 저분이셨고, 오늘도 같은 분이셔서 조금 당황스러움. 사람 얼굴 기억 못 하는데도 되게 임팩트가 크셔서 얼굴이 딱 박혔는데, 이케아 갈 때마다 항상 존재하셔서 당황….

여기 종종 대마 냄새 나는데 오늘은 괜찮다… 남녀노소 안 가리고 흡연자가 넘 많아서 첨에 당황했어

여기 크리스마스에 넘 진심이야
아직 할로윈도 안 지났는데

그리고!! S반에서부터 행사장 가서도 가방 예쁘다는 칭찬 많이 받아서 조음ㅎㅎ
영국에서 산 에코백이에요~~

희랍어 시간 읽고 싶어서 독일어로 샀는데 지금 실력으로는 언제 완독할 수 있으려나~…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곳곳에 한강 작가님 책이 보여서 좋았고, 책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자랑스러웠다네요☺️☺️

내일은 한국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택배가 오는 날이에요~ 원래 토요일 예정이었는데 프푸 도서전 갈 예정이었던지라 월요일 아침으로 미뤘음ㅎㅎ

왼쪽은 본 거 같은데 오른쪽은 아마존에서만 판매하는 거 같아서 고민중😳

크런키한 식감의 100% 땅콩버터를 사고 싶은데, 내가 봐둔 건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다… 둘다 무설탕이라는데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어🤔

머스크가 인간을 지구에서 화성으로 보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트위터에서 블루스카이로 보낼 수는 있음을 증명하고 있군요.

블스 근데 트친이던 분들 탐라 들어가보면 타임라인 최신글: '이제 여기서 살아야지' - 23년 7월. 이래서 눙물이 낫듬

이렇게 말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배낭여행이 아닌 1년 살이를 전제로 독일에 와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네요.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블루스카이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니 저도 하나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자동차에 넣으면 안 되는 기름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카놀라유입니다.

공부하러 온 건데 맨날 여행이랑 생필품 꾸리기랑 먹을 것만 생각하느라 정신없는 사람…ㅋㅋㅋ 아직도 독일에 온지 한 달 반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겸사겸사 블스 왔는데 많은 분들 남아 계셔서 반갑기도 하구🥹

그리고 확실히 여럿이서 해먹어야지 잘 먹게 된다는 점…? 맨날 먹기만 하는 기분😇

알리오올리오

피쉬 앤 칩스

해외에서 첫 자취하는 셈이라 초반에는 힘들었는데, 차차 괜찮아졌다네요. 못 먹는 날 잦았다가 이젠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 ^-^

최근 근황… 전 9월부터 독일에서 살고 있답니다. 여기는 낮 11시 40분이에요

블스 간만에 뿅

그리고 독일 방문학생을 준비하고 있어요🇩🇪올해 하반기에 독일에서 생활하게 될 거 같네요😚

최근 근황… 장송의 프리렌, 에반게리온에 푹 빠지고 로판소설과 로맨스 웹툰에 빠진채로 뒹굴거리며 지내고 잇습니다.

아… 바닐라코 mlb 콜라보를 지금 봤어ㅠㅠ 너무 탐나는 템인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에 크림파스타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마늘 많이 넣고 페퍼론치노 넣고 우유만으로 성공했어요ㅎㅎ 점점 요리에 재미붙이는 거 같아 즐거운! 다음에는 생크림 넣고 만들어봐야지😋

Bluesky is ready to open up Is there room for another kind of decentralized social media?

블루스카이는 오늘부터 초대코드 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앞으로 몇주 안에 제 3자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규칙을 가진 서버를 열 수 있을거라고 하고 이를 “실험적 출시“라고 부름
- 현재 블루스카이에는 40명 미만의 정규직 직원들이 있으며 이 중 절반은 모더레이션 및 사용자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중
- 월간 사용자가 160만명에 달하며 25,000개의 커스텀 피드가 존재
- 블루스카이는 사용자에게 앱의 추가기능 판매나 개발자가 사용자에게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커스텀 피드 판매의 수수료를 통해 수익 창출 예정

블루스카이 헤더 이미지

블루스카이 헤더는 PC와 모바일에서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만들어봤어요
대충 여기에 맞추면 맞을 거예요
두 사각형이 겹치는 부분은 항상 보이게 되니 헤더 만드실 때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모바일에서 헤더 넣으면 정사각형으로 잘라지던데 PC에서 하시면 돼요

This is Bsky header image size.
The area where the two rectangles overlap will always be visible.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윤나무

포스터와 티켓, 캘린더

어제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관람하고 왔어요. 정말 인상깊은 무대였습니다. 꼭 관람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블루스카이 가입이 코드 없어도 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