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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때지냥

@esquisse.bsky.social

당분간은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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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십여 년 전에도 그 곳은 인기 많아서 줄 서서 들어가는 곳이었던 터라. 타인에게 소개하고 말고는 내 마음이지만, 나만 알고 있는 좋은 곳이란 건 없다는 걸 새삼 느낀다.

25.04.2025 00:47 — 👍 0    🔁 0    💬 0    📌 0

알아. 몰래 먹는 꿀맛이 그렇게 달콤하고 감질난다는거.

06.04.2025 16:37 — 👍 0    🔁 0    💬 0    📌 0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사람일지도 몰라.

03.03.2025 15:53 — 👍 0    🔁 0    💬 0    📌 0

안되면 내가 만든다.

08.02.2025 15:51 — 👍 0    🔁 0    💬 0    📌 0

짧고 아찔하고 달달끈적한 이벤트가 다음주에 성사되었으면 좋겠어.

01.02.2025 15:24 — 👍 0    🔁 0    💬 1    📌 0

헤어질 결심.

10.01.2025 09:32 — 👍 0    🔁 0    💬 0    📌 0

철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숨길 수 없는 마음.

04.01.2025 18:22 — 👍 0    🔁 0    💬 0    📌 0

과거의 나는 내가 생각해도 오지랖 넓은 사람이었는데, 요즈음은 오지랖 부리는 걸 자중하다 못해 무관심해진 것 같다.

01.01.2025 10:20 — 👍 0    🔁 0    💬 0    📌 0

이상한 사랑 고백의 일년.

29.12.2024 14:2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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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달력 대신 이걸 걸어야지. 수양버들과 자귀나무 두 가지가 있는데, 아직은 아득하지만 언제고 다가 올 봄을 생각하며 수양버들부터. 구김이 심해서 일단 펴 줘야겠어.

28.12.2024 17:1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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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유리창 때문에 촬영에 한계가 있어서 제대로 안 나왔는데, 동 틀 무렵이 예술!

28.12.2024 15:55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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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호텔은 한번쯤 방문하고 싶었는데, 희한한 타이밍으로 다녀오게 됐고. 예성대로 객실 분위기는 챙겨갔던 차 도구와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렸다. 체크인을 일찍 할 수록 전망 좋은 객실로 배정해준다길래 칼 같이 시간 맞춰 갔더니 전망도 만족. 금액 대비 아주 만족스러워서 기회 되면 또 찾아와야지.

28.12.2024 15:38 — 👍 0    🔁 0    💬 1    📌 0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 아닌 한 롯데 잠실은 웬만하면 안 가는 걸로😑 나만 매장 찾기 힘든건가, 한 시간을 가까이 헤매도 목적지를 못 찾았어😭 밥도 못 먹고 이게 무슨 삽질인지, 분이 안 풀리네.

24.12.2024 10:51 — 👍 1    🔁 0    💬 0    📌 0

그러니까 님은 투표 안 했었잖아요😑

04.12.2024 15:54 — 👍 0    🔁 0    💬 0    📌 0

난 ‘~~라면 당연히’ 라는 전제에 거부감이 큰 듯.

03.12.2024 08:03 — 👍 1    🔁 0    💬 0    📌 0

무슨 사진을 찍든 구도 몇 번 바꿔가며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고 싶은 욕망은 있고, 차 사진이나 음식사진도 욕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게 아닌 이상(딱히 그럴 일도 없고 ㅋㅋ) 차맛을 포기해가며 아름다움이 핵심인 찻자리 사진을 연출하고픈 생각은 없어.

03.12.2024 08:00 — 👍 1    🔁 0    💬 0    📌 0

과거 호의적으로 대한 적 있었는데(뭔가 곤란한 사정에 처한 걸 보면 도움을 주는 식으로) 그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하거나 무던한 반응이어서, 내게 악의가 없는 건 잘 알기에 원래 그런 성향인가보다 여겼는데, 시간이 흘러 마인드가 조금 달라져서 내가 대했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도 타인을 대하는 마인드가 달라진 걸 본 이후 딱히 억하심정은 없지만 호감도 전혀 없어져버렸어.

03.12.2024 04:19 — 👍 0    🔁 0    💬 0    📌 0

나도 당신도 굳이 아슬한 줄타기를 감행하는 이유는 뭘까.

01.12.2024 15:00 — 👍 1    🔁 0    💬 0    📌 0

게으름의 정도는 예전보다 쪼오끔 나아졌지만, 주거 환경이 전보다 효율적이고 쾌적해졌다는 걸로 집안 정돈 상태가 제법 달라져보이는 건 내겐 감동이다. 물론 구석구석 잘 뜯어보면 지저분하고 정돈 안 된 구석이 다 드러나지만, 적어도 깔끔한 척(?) 코스프레가 되는 것만으로도 신이 난다.

30.11.2024 15:04 — 👍 0    🔁 0    💬 0    📌 0

뭐든 한껏 다듬어 뽐낸다는 느낌이 드는 결과물을 보면 역시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금전과 시간이 투자된 경우가 대다수네. 비아냥은 결코 아니고, 푼돈 아등바등 벌며 주말에 겨우 시간내서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직장인이 넘볼 영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성비(?)에 만족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누려야지.

23.11.2024 11:30 — 👍 0    🔁 0    💬 0    📌 0

결국 겁나 게으른 내가 문제인 건 맞는데, 관리나 청소가 편한 집안 구조가 집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제법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23.11.2024 07:48 — 👍 0    🔁 0    💬 0    📌 0

실천으로 옮기기 힘들다는 건 물론 아는데, 그냥 말이라도 그렇게 건네보고 싶은거지.

21.11.2024 15:07 — 👍 0    🔁 0    💬 0    📌 0

아직까지는 무례하지 않게 비호감을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표현은 '적어도 이건 내 취향이 아니야' 인 것 같다.

21.11.2024 15:0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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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매일 매일 일본어 문제를 풀 사람도 차도 없어.

20.11.2024 14:23 — 👍 0    🔁 0    💬 0    📌 0

다음달에 기대하는 이벤트가 생길수도 있지만 김칫국부터 마시지는 말아야지.

20.11.2024 12:17 — 👍 0    🔁 0    💬 0    📌 0

어디든 계정을 개설하면 내가 타인을 먼저 팔로우하는 것과는 별개로 나서서 계정을 개설했다고 알리지도 숨기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둔다. 나와 교류를 원하면, 혹은 인연이 닿으면 어찌어찌 흘러들어 내 계정을 팔로 하겠거니 하는.

20.11.2024 11:11 — 👍 1    🔁 0    💬 0    📌 0

용도는 대신할 수 있겠지만, 난 그래도 트위터와 블루스카이는 별개라고 봐서.

18.11.2024 15:22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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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찍어줬더니 내 카메라로 나도 찍어주겠다고 해서. 옷이 저렇게 많이 구겨진줄 몰랐네😅 상체가 너무 직각이어서 어깨가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

17.11.2024 15:28 — 👍 1    🔁 0    💬 0    📌 0

이곳을 이용하는 목적도 이제 바뀌어야겠지.

17.11.2024 10:02 — 👍 0    🔁 0    💬 0    📌 0
페퍼톤스 - April Funk (June Mix).wmv
YouTube video by Mrkillgt 페퍼톤스 - April Funk (June Mix).wmv

지난 4월을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거린다. youtu.be/vcSmfXEeKpA?...

27.10.2024 06:3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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