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알아도 기록 또 기록.
여러분, 이거 ‘내란’입니다. 내란.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내란죄입니다.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 평화까지 위협한 내란입니다.
좌도 우도 없고,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안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탄핵’만큼 적법한 절차는 없습니다. 탄핵을 부정하는 게 위헌입니다.
@saehoon.bsky.social
커피팟 발행인
모두가 다 알아도 기록 또 기록.
여러분, 이거 ‘내란’입니다. 내란.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내란죄입니다.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 평화까지 위협한 내란입니다.
좌도 우도 없고,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안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탄핵’만큼 적법한 절차는 없습니다. 탄핵을 부정하는 게 위헌입니다.
이와중에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률.
0.1%
그렇다. 1%도 아닌 0.1%.
잘 만든 콘텐츠가 개봉 이후에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디즈니가 힘들어져도 계속 먹고 사는 이유다. 저 그래프의 톱10 중에 디즈니 영화가 아닌 것은 딱 1개다(슈퍼마리오).
아이들을 위한 영화이면서도 어렸을적부터 디즈니 콘텐츠를 접한 성인들도 눈물 흘리며 볼 수 있는 디즈니 영화가 이렇게 힘이 세다.
모아나2는 모아나 1편만 못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애초에 1편의 완성도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는 없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들 다시 찾아보는 디즈니(+타사)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겨울왕국>을 떠올릴테지만, 답은 <모아나>이다. 모아나는 미국에서 지난 5년 간 무려 448억 시간 스트리밍되었다. 2023년에 전체 영화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영화였고, 지난 5년 간을 통틀어서도 압도적인 1위다.
개봉 당시 성적은 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이나 <인사이드아웃> 등에 못 미쳤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화가 된 것이다. 모아나는 흥행성적과는 별개로 그 작품성은 최고로 인정을 받았다.
전기차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지형을 바꿔 놓는 중이고, 한국을 포함한 기존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들이 있는 독일, 일본, 미국은 이 레이스를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성장이 멈추는 것이 확실해 진다.
중국의 전기차 개발 현황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던 이들은 2019년 테슬라의 소비자군이 얼리 어답터 단계를 서서히 지나며 화들짝 놀란다. 그리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폭스바겐, 도요타 같은 대표 기업들은 지금 이 기술 경쟁에서 많이 뒤처진 상태이다. 이는 장단기 자동차 시장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힌트이다.
하지만 중국의 자동차, 특히 전기차는 결국 시장을 파고들었다. 인도네시아는 일본차들의 점유율이 80%대로 내려왔고, 태국에서는 80%에 이르던 점유율이 어느덧 60%대로 내려앉았다.
여전히 이들 시장에서 도요타가 그나마 점유율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도요타 홀로 버티는 것이다. (보통 도요타가 30~40%를 차지한다) 나머지 브랜드들의 존재감은 점점 미약해지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크게 안 보인다고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블룸버그가 꽤 큰 단독 보도를 냈다. 2019년 전까지 견고했던 일본 자동차 기업들의 점유율이 일본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에서 2019년부터 어떻게 중국 업체들에게 자리를 서서히 내주었는지를 보여주는데, 점점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 차들을 대체하고 있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다.
예전엔 인도네시아에 가보면 바로 느꼈다. 길거리에 다니는 차는 말그대로 100% 일본차들이라고. (실제 2019년 기준 96%) 그리고 시장을 봐왔다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이 벽을 뚫고 다른 업체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여기서 댓글도 참고하면 좋다.
www.facebook.com/share/p/1EkB...
지난 10월에 이것이 설치될 때 신세계가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체는 미디어 광고판 운영이었다.
을지로입구 사거리는 물론 종각역 사거리에서도 걸어오다 보면 눈에 들어온다. 크리스마스 점등식 보다 직간접적인 매출 효과는 훨씬 커졌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저 광고판은 물론 크리스마스 행사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생각해 보자. 크리스마스 점등식과 장식 유지로 신세계 백화점이 얻는 ‘직접적인 효과’는 뭐였을까? 브랜딩과 간접 광고 효과 외 말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여러모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듯 하다.
이와중에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도 관세 25%를 매기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중이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교역국 1, 2위다. 60% 과세를 매기겠다고 하는 중국은 3위다. (수입 순위는 멕시코, 중국, 캐나다이다)
인플레이션 어떻게 잡겠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그렇다면 과연 블루스카이의 성장세는 어떻게 될까?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인게이지먼트가 팍 떨어진 스레드를 결국 앞서게 될까?
어제는 이런 이야기가 버무려진 블루스카이의 부상과 스레드의 대처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반기고, 원하고 있지만 블루스카이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답해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 있다. 제목은 <트위터는 블루스카이로 돌아올 수 있을까?>이다.
블루스카이의 성장은 틱톡 이후 숏폼 영상으로만 돌진해 온 소셜미디어 판이 다시 새로운 판을 만들 시기가 왔는지를 보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4/4
이 모습을 고집했던 것은 뉴스, 특히 정치 관련 뉴스를 억누르기 위한 방법이었는데, 본질적으로 소셜미디어가 정보에 기반해 생각을 공유하는 기능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스레드에서 뉴스를 억누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페이스북에서 이러한 방법이 성공해 같은 공식을 적용했을테지만, 스레드를 쓰는 사람들의 동기는 달랐다.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소셜미디어이다. 메타는 그것을 놓치고 있다가 블루스카이가 트위터의 대체재가 될 '작은 가능성'을 보이자 "아차"했던 것으로 보인다. 3/4
스레드는 최근 블루스카이의 성장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마크 저커버그는 사용자들이 스레드의 피드를 커스토마이징하거나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글이 우선 보이도록 하는 옵션을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바로 글을 올렸다.
이는 그동안 스레드 사용자들의 불만이 누적되어 온 결과일 것이다. 다들 비슷한 불만이 있지 않았나. "여러분 하루에 글을 다섯개씩 꾸준히 올리세요", "나는 이렇게 성공했어", "나는 원베일리에 입성한 사람을 아는데..." 같은 콘텐츠가 피드에 넘치는 모습을. (물론 미국은 다른 형태이지만 말이다) 2/4
블루스카이가 떠오르는걸 보고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본 기분이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트위터의 반대급부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많지만, 결국 그 본질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의 '연결'에 대한 갈증이다.
이 연결이 엑스로 바뀐 트위터에서 끊어졌던 사람들의 마음이 터져 나온 것이다. 1/4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한 텍스트도 영상도 숏폼이 대세가 된 지 꽤 오래되었는데, 팟캐스트를 듣는 사람들은 편하게 '긴 맥락'을 듣고 싶어하는 거다. 숏폼이 절대 채울 수 없는 배경과 그 맥락을.
물론 그래서 위험한 측면이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많고, 이들에게는 사람들을 설득할 긴 시간이 있는 것이니까.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이미 매노스피어 콘텐츠들이고. 3/3
그렇다고 팟캐스트를 라디오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팟캐스트가 일정 규칙 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그저 풀어낸다고 보기도 하는데, 이 역시 아니다. 특정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하면서 그 시각을 풀어낸다. 그게 스크립트가 정해져 있지 않고, 주제와 할 이야기의 큰 단위가 정해져 있을 뿐이다.
중간에 음악을 듣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 정보들을 쉽고 재밌게 듣기 위해서 청취하는 것이다. 2/3
팟캐스트를 정말 과소평가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처럼 진행하기 때문에 임팩트가 커졌다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 그게 핵심은 아닌것 같다.
지금은 미국에 한정해 할 수 있는 이야기일테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요즘 세대들이 쓰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쉬는 동안 운동도 하고, 밀린 팟캐스트도 듣고 그러려고"가 일상처럼 쓰이는 말이다. "밀린 넷플릭스 시리즈나 유튜브 영상"이 아니다.
어느때나 듣기만 해도 되는 팟캐스트의 유용함이 광범위하게 퍼진 것이다. 1/3
이 때문에 블루스카이가 모멘텀을 받고 진정 트위터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한다. 스레드는 사용자들을 빼앗길까 이미 블루스카이의 기능들을 바로 따라하는 업데이트를 했다. (이게 메타의 특기 중의 특기다)
어쨌든 틱톡 이후에 죽었던 텍스트+정보/뉴스 기반 소셜미디어는 이렇게 여러모로 말 많고 탈 많고 그 대립이 어느때보다 컸던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다시 커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누가 크건 서로 다른 유니버스를 이루는 대환장 소셜미디어 세상의 대결이 임박한 것 같다. 2/2
블루스카이가 미국에서 일별 활성 사용자 수 기준으로 스레드를 거의 따라잡았다.
웹사이트 기준으로는 크게 앞서고 있는데, 앱을 기반으로 보통 연결되는 메타의 서비스들을 고려하면 블루스카이 인게이지먼트가 심상치 않다고 유추할 수 있다.
엑스는 이미 아주 큰 에코 챔버(Echo Chamber)가 되었고, 그 반대의 에코 챔버도 형성될 분위기이다. 그게 스레드는 메타가 운영하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블루스카이로 이동해 온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무엇보다 예전 트위터 바이브가 넘실대고 있다. 1/2
스포티파이도 이런 이미지 메이킹
기회를 점점 더 잘 살리는 기업이 되고 있음.
+
리모트 워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리모트로 일이 안 되면 그냥 일이 안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