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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기쁘다 드디어

블스 컴백

동료평가 개.킹받는점: 팀원끼리 친하게 지내라는 코멘트 오억개 받았는데 애초에 부서 내에 여자가 전멸 수준인데 이 이상 어떻게 친하게 지내라는 건지? 형님동생 그룹에 노이즈 없이 이 이상 파고들려면 이제 담배피는거 말곤 방법이 없음 이점이 매 반기 동료평가 때마다 킹받음

어제 올라플렉스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더라 헤어 제품 여기 브랜드로 싹 바꾸고 싶음 원래 러쉬 썼는데(그냥 회사 옆에 매장이 있어서) 갈아탈 준비 완

가르쳤던 학생들이 하나둘 취업해서 감사인사 연락 오는게 나름 뿌듯하다 방금도 메일 하나 받았음… 강의 매번 할때마다 금요일 저녁에 못쉬어서(유일하게 저녁이 보장된 요일 나머지는 주말 포함 돌발야근 위험 상존)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때 보면 또 기억 미화됨

저는 '아니' 피드 추천합니다. 이거시 당신이 알던 그 한국어일 걸요?

https://bsky.app/profile/did:plc:ex43dn6xzpzikymqxn35mvrf/feed/aaajad43okiwe

평소에 피아노 독주나 피아노가 중심이 되는 곡만 노동요로 채택해서 오케스트라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 가서 들으니까 왜 사람들이
즐겨듣는진 알겠더라! 공연장에서 들은건 미국에 있을때 어떤 교수님 따라가서 몇번 들은거밖에 없어가지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그냥 뭐랄까 완전 새로운 영역을 처음 알아가는 느낌 자체가 너무 오래간만이야

저번주에 손열음-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공연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도파민이 싹 돈다… 라흐 1,2,3번 전부다 내 오래된 노동요라서 이제 듣기만 해도 뇌가 즉각적으로 정신노동 준비를 마치는데 그날 3번을 실제 들은 충격이 아직까지 돌아서 일주일간 부스터 먹은거마냥 일하는 중

뮤트 리스트 외에 트위터와 비슷한 구독 리스트가 추가되는군요! API에서는 이미 구현이 끝났고 deck.blue 에서 공앱보다 먼저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블스에 플택이 안되나요?
그렇습니다 당신이 수제포스트를 적지 않으면 님 트친들이 모두 굶어죽습니다 창문은 열어두세요

블스에는 리스트랑 트윗임시저장 기능이 없는건가 뭔가 기름기 쫙뺀 기본 기능만 모여있는 느낌이기도 하고

일론머스크가 뻘짓할때마다 블루스카이 들어오는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