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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Park

@linguist.bsky.social

Home baker and garden grower with a passion for culinary adventure. Heavy lifter. Choir singer. Advocate for mental health awareness, living positively with ADHD. French learner. Classical music dabbler. Proud supporter of Kia 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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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linguist.bsky.social on Bluesky

넷플릭스에서 요즘 미영프일 아닌 다른 나라 프로덕션인 영화나 드라마 찾아보는 재미에 빠져 있다. 쿠웨이트, 터키, 필리핀, 남아공등… 각 나라별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외모의 기준과 인테리어나 화장, 식사 장면, 풍광 등이 달라서 재미있다. 물론 프로덕션 수준도

15.02.2025 20:15 — 👍 2    🔁 0    💬 0    📌 0

국회 내부에 진압한 계엄군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

전 형법에 따라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민주국가의 시민이라면 불합리한 명령에 거부할 자격이 있고, 그것을 하지 않은 책임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3.12.2024 17:41 — 👍 25    🔁 62    💬 1    📌 0
12월 4일 주요 일간지 조간 1면에서 일제히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전하고 있음

12월 4일 주요 일간지 조간 1면에서 일제히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전하고 있음

이건 어제 미리 인쇄된 것 같네요. 오늘 새벽에 다시 인쇄해서 나왔답니다.

04.12.2024 01:03 — 👍 1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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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는 sns 생활은 어제 이후로 다 글러먹은 것이에요

03.12.2024 23:29 — 👍 106    🔁 153    💬 1    📌 0

계엄 해제에 나서지 않고 국회에 안 들어간 대다수 국힘 의원들은 국회의원은 커녕 국민 자격도 없다. 윤석열 반란이 혹시 성공할까봐 간을 본 거지.

03.12.2024 21:45 — 👍 106    🔁 183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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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봉쇄했던 국회경비대,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렸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회경비대(대장 목현태 총경)가 비상계엄 해지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한 야당 의원이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러진 손가락(사진=이데일리)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국회경비

국경없는 의사회 출신 차지호 의원이 응급조치를 해줬구나.

v.daum.net/v/2024120406...

03.12.2024 22:35 — 👍 51    🔁 100    💬 0    📌 1

통진당도 내란죄였는데 법을 공정하게 집행합시다

03.12.2024 21:44 — 👍 41    🔁 95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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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 직원으로서 이번 계엄이 제일 황당했던거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조금 전에 군인들 차량이 빠져나오는 것과(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엄청나게 막고 화를 내셨습니다)국회 셔틀버스가 나가는거 보고 일단 어느 정도 소강은 되겠구나 싶어서 들어왔습니다.일단 오늘 깨어있을 수 있을때까진 상황을 보긴 할텐데 정말 무슨 일 있으면 자전거로 15분이면 가는 거리기도 하고 해서요.아무튼 지금 들어와서 제일 어이없는건 진짜 계엄이라고 쓰고 쿠...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금요일 밤에 계엄 걸었을 거라고

왜냐하면 지금은 정기국회 중이라 의원들이 대부분 서울에 머무르고 있고, 그런에도 불구하고 주말애는 보통 지역구 관리하러 자기 지역구 내려간다고

3일 뒤에 계엄 때렸으면 지방 내려갔던 의원들 못올라와서 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못했을 거라고

참으로 빈틈없이 치밀하게 무능헤서 정말 다행이다…

03.12.2024 17:39 — 👍 142    🔁 320    💬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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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 연합뉴스 (

[속보]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송고시간2024-12-04 01:03 www.yna.co.kr/view/AKR2024...

03.12.2024 16:05 — 👍 46    🔁 170    💬 0    📌 4

지금 일어나고 있는 표현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친위'쿠데타죠. 정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법질서를 정지시키고 계엄을 선포하는걸 말하죠. 전에도 말한 적 있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박정희의 유신이 바로 친위 쿠데타죠.
지금 윤이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03.12.2024 13:42 — 👍 140    🔁 417    💬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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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코리아보드게임즈 게임 믿고 사겠습니다!! 야 공지 정말 잘쓰셨다!! -ㅁ-b

12.11.2024 11:20 — 👍 270    🔁 391    💬 1    📌 9

아점만 먹고 산길 4km 걸었더니 너무 허기져서 구례 빵지순례… 는 아니고 빵집 감. 근데 월욜이라 월인정원, 목화빵집 같은 유명 베이커리는 휴일이라 닫음 ㅠㅠ 대신 오래된 빵집인 행운분식에서 고로케와 사라다빵, 팥빵 사서 고로케부터 순삭하고 트렌디한 카페인 이스트 베이크 샵 가서 바스크 치즈케익이랑 레몬 마들렌에 커피 마심. 너무 빠르게
흡입해서 사진은 없음

구례는 국내산 밀 최대 생산지라서 빵집들도 구례산 밀 사용하는 걸 셀링 포인트로 잡고 나머지 재료도 좋은 것들을 사용하는 것 같음. 너무 맛있었다

11.11.2024 22:56 — 👍 0    🔁 0    💬 0    📌 0
화엄사 계곡. 요즘은 출입 통제된다고…

화엄사 계곡. 요즘은 출입 통제된다고…

화엄사 뒷편 구층암 가는 길. 대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화엄사 뒷편 구층암 가는 길. 대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연기암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연기암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연기암 암자와 지리산 단풍

연기암 암자와 지리산 단풍

구층암만 가려다가 왕복 4km정도 되는 연기암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딱 하이킹하기 좋은 거리였다. 연기암 가면 저 멀리 섬진강까지 내려다 보여서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 한때 화엄사엔 딸린 암자가 80여개나 됐는데 임진왜란 때 망가져서 방치되다가 연기암은 87년에 복구되었다고 함.

11.11.2024 22:09 — 👍 0    🔁 0    💬 1    📌 0
화엄사 일주문. “지리산 화엄사”라는 현판 붙어 있음

화엄사 일주문. “지리산 화엄사”라는 현판 붙어 있음

화엄사 각황전과 단풍

화엄사 각황전과 단풍

지리산 단풍

지리산 단풍

화엄사 보제루에서 본 천왕문과 지리산

화엄사 보제루에서 본 천왕문과 지리산

구례 화엄사 놀러갔는데 사찰 너무 멋있다. 화엄사 승려들은 임진왜란에 참여해서 3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보복으로 왜구의 침략을 받아 대부분의 건물이 그때 타버렸다고 함. 이후 복구했는데 그중에서 각황전(두번째 사진) 조선시대 건물 중 경복궁 근정전 다음으로 큰 건축물이라고 함. 안에 들어갔는데 기둥 높이가 어마어마해서 이런 나무를 어디서 났나 놀라웠다. 삼국시대의 석등과 석탑도 많이 남아 있는데 일부는 복원 중이라 못 봄

11.11.2024 21:59 — 👍 5    🔁 2    💬 1    📌 0

당의 => 당위

27.10.2024 23:13 — 👍 0    🔁 0    💬 0    📌 0

혐오의 레토릭은 대개 개인적 경험에 대한 증언 형태로 전파될 때 가장 강력하다. 그런 형태의 레토릭은 추상적 당의에 대한 감수성의 예민함을 슬며시 우회해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정신을 좀먹는다.

27.10.2024 23:13 — 👍 1    🔁 0    💬 1    📌 0

광주 관련 아카이빙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 간에 주먹밥 같은 “지원사업 선정 키워드” 같은 목록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느낀 막먹함이 조금 해소되는 느낌

24.10.2024 01:49 — 👍 0    🔁 0    💬 0    📌 0

소년이 온다 마침내 받아서 담담하게 읽고 있는데 마침내 못참고 눈물이 후두둑 쏟아졌다. 광주는 이제 직접 겪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너무 관념화되어 버렸었던 뭔가인데 이 소설은 다시 그걸 녹여서 생생하게 액체로 흐르게 한다.

24.10.2024 01:46 — 👍 1    🔁 0    💬 1    📌 0

감기 걸렸는데 기침이 멎지 않아서 오늘 병원 갔는데 청진기로 숨소리 들어보더니 천식 이라고 하심
큰일났다고 약 먹고 삼일 후에 꼭 다시 오라고ㅠ 약먹어도 안 나아지면 만성되나봄
술 담배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ㅠ ㅠ

22.10.2024 09:50 — 👍 1    🔁 0    💬 0    📌 0

남편 말로 쟤들도 튀어 올랐다고 함
호박 싹 내다 버린 후에도 거실 부엌 일대에서 한마리 발견됨

침실에서 못나가는 중
며칠간 요리도 못할 듯
저녁 호박죽 먹으려고 한건데
남편은 라면먹고 모임 갔고
난 호박죽 여튼 먹고는 싶어서 배달 시킴

22.10.2024 09:46 — 👍 0    🔁 0    💬 0    📌 0

예전 트위터에서 단호박 벌레 트윗이 알티탄적 있는데… 호박 안에 크고 토실한 하얀 애벌레가 가득 들어 있을 경우가 있고, 어린 호박에 알을 낳아서 자란 것이라 겉으로 봐서는 구분이 불가능하며, 그 벌레들이 호박을 열면 높이 튀어오른다… 는 트윗을 본 후로 남편이 단호박을 벌레가챠 라고 불러왔는데
내가 당첨됨

22.10.2024 09:46 — 👍 0    🔁 0    💬 1    📌 0
속이 거무스르한 늙은 호박

속이 거무스르한 늙은 호박

오늘 거금 7천원이나 주고 산.. 쪼매난 늙은 호박을 쪼갰는데 속이 새카맣게 썩어 있어서 그냥 먹을까 했는데 뜯어내다가 새끼손가락 두마디만한 애벌레들을 발견하고 기절해버림 (불쌍한 남편이 뒷처리 함… )

22.10.2024 09:41 — 👍 0    🔁 0    💬 1    📌 0

이런 걸 틀어놓고 밤에 사람이 잠을 어떻게 자는거지…? 내것이 불량품인가?

20.10.2024 15:13 — 👍 1    🔁 0    💬 0    📌 0

전기장판 고장난 김에 나비엔 온수매트를 사봤는데 소음이 도저히 밤잠을 잘 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 그렇게 고데시벨은 아닌데 내 귀엔 무슨 기차 소음같음. 리뷰들에서 다 소음 없다고 해서 큰맘먹고 산건데 너무 충격적 ㅠ

20.10.2024 15:12 — 👍 1    🔁 0    💬 1    📌 0

쪽파가 남아있어서 새우 좀 다져넣고 파전 하려고 보니 비오는 날이라 기분 좀 좋음

막걸리도 사올까

18.10.2024 07:35 — 👍 0    🔁 0    💬 0    📌 0

청각도 촉각도 물리적 자극에 의한 감각이니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최근 읽은 책에서는 시각을 후각이나 미각처럼 화학적 감각으로 분류하더라구요. 수용체가 작동하는 방식을 근거로요. 그렇다면 시각은 후각과 미각과 연합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17.10.2024 15:37 — 👍 1    🔁 0    💬 0    📌 0

트위터 사용자 약관 바뀐 김에 또 몇달만에 와본 블스

17.10.2024 15:06 — 👍 0    🔁 0    💬 0    📌 0

트위터 터져서 3개월만에 블스 와보다

29.08.2024 19:58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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