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프랑수아 제라르의 '큐피드와 프시케'를 센루로 오마주💕이미 '비너스의 탄생'을 호백으로 오마주한 전적이 있기에 뻔뻔해질 수 있었다...😊

요즘 해포작업중이라...
11,12살때 만난다는거 넘 귀엽고 좋은것 같음

모자 쓴 윤협대콤 있으세요?
ㄴ네! 왜요?
목표는 페이퍼컷1편을 다음주 주말에 업로드하는것인데
확답은 안 할래 맨날 늦어갖고...떼잉...

뭔가 옛날엔 더 자주 매미 우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아...했더니
ㄴ"어릴 때 집 창문이 이중창이 아니라서 그런 거 아냐?"...라고
T친구가 대답했고 난 이 친구를 마음으로 차단했다

편한 그림체로는 오 ㅐ 센루를 못 그릴까?
w h y...

나눔한다더니 왜 말이 없어?의 그거 나눔폼 가져왔습니다💜

tmm.im/p/44963
(PW : 프로필 확인)

📍폼 오픈시간 : 오늘 22시
📍조건 : 블스에서 제가 팔로잉중인 계정 한정
(비센루러 나눔은 읍내에서 따로 진행 예정)
📍GS반택 배송비(1,900원)를 받습니다.
📍TMM 안심결제만 가능하여 수수료가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블스 디엠으로 말씀해주세요... 이런 공지 첨이라 떨려요🥹

함 님 카미샨
블스칭구들께만 공개합니다...............
정말너무아름다와

요래요래 세트로다가 만들려고 얼마나 함님 슬롯을 노리구 있었던가🥰

전신그림이라 스케치 할 땐 걍 몽총이얼굴로 그렸는데 또 막상 펜선시점 얼굴 극화체로 바꾸니 몽총이 느낌이 난 것 같음 뭥지아시져😩

둘 다 고등학생 때 만나면 중학 시절 얘기 안 하다가
서띠웅이 먼저 말 꺼내면 윤협대 펄쩍 뛸 것 같다

-그때 윤대협은 그래도 좀 멋있었는데(지금 안 멋있다는 꼽주는 것)
-???(펄쩍뛰어서 우주 갔다옴)
뭐?말도 안돼 내가??폼 잡고 말도 안 하고 뚱하게 있었는걸
-나한텐 안 그랬어
-그야...!(간만에 서띠웅 앞에서 말문막힘)
-폼은 좀 잡았던 거 같지만

서띠웅 사라짐
남은 협대만 얼굴 빨개져서 못움직임

이런 게 보고싶었던 거여요
둘만 있을 땐 서띠웅 반말하는데 사람들 앞에선 안 함
윤협대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나 이거 재밌어
누가 뒤 좀 이어 써주셨음 좋겠어
(자빠져누우며
사실 이 이야기의 묘미는 중학시절 이미 만난적이 있는 두 사람의 고교시절을 그릴 수 있다는 것...
쟤들 아는 사이야? 글쎄 윤협대는 서울에서 전학 온건데? 근데 왜 막 이름을 부르지?
하는 그럼 이야기도 이어갈 수 있고
(⸝⸝¯ᵕ¯⸝⸝)
다 큰 줄 아는 중3 대협이 언제 안 귀여운데??..??..

사실 저으 ㅣ추구미는 약간 이쪽인데
이것도 약간 비주류인 것 같고...
하지만 저는 11살때부터 비주류 어린이의 삶을 살아왔으며...
칭구들이 포켓몬스터에 목숨 걸 때 홀로 왼손은 거들었으며 어쩌구
어차피 꼭 찝어서 누군가를 위해 그린 것은 아니니까
(물론 응원을 받으면 궁댕이 차인 것처럼 벌떡 일어나서 그리긴 하지만요
앞으로는 줏대 있게 가야게따

댕협이살려

센루 구간 성인본 및 팬시들 통판폼을 오늘 저녁 오픈합니다. (~5/12)
새로 제작하는 팬시 실제 이미지는 아래 타래에 계속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tmm.im/p/45571

동네에도 이정도로 예쁘게 꾸며진 공원 있었으면 좋겠음...

댕엽 취사 완료
너무너무 검은콩밥

우택님이 주기적으로 먹여주셔서 그리게 되는...

🍊🧡🌿

파일 정리 시도했다가 개판이라 정리 포기함ㅠㅠ
이름이 죄다 asdf zxcv asdf3 adfgdsf 이따구임

왼쪽 친구 띠웅이 ts가 아닌데 너무 걍 띠웅녀 같다
아무래도 취향은...변하지 않으니까

www.youtube.com/watch?v=5Vsj...
📻🍋

얼마전 덕메분과 능남 전국대회관련 진지한 토론 나누다 냉정한 척, 한껏 안경 치켜 올리며 흐름 조망하는 척, 아무래도 능남은 그정도까지 가지 않을까요? 했지만제목 ‘능남우승’인 그림 파일 가지고 있는 오타쿠입니더..😭

루카와🍒

ㅎㅎㅎ

아하

https://pinksea.art/did:plc:iwezjghtzpi4whjs2iinty2x/oekaki/3lbm5jen2vcij

#pinksea

뤼트님의 소설 SAY YOU, SAY ME 삽화
스틸컷은 고심 끝에 4개 정도의 장면을 추렸다가 결과적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첫 만남과 후반 장면을 택하게 됨
1.첫만남: 온전히 세유세미 태웅이라기보다 메타픽션의 태웅이 연기하고 있는 태웅에 가까워서 내 기준 조금 더 강단 있는 인상으로 그림(내 기준)
2.후반부: “그러니까, 선생님도 견뎌. 당신 몫의 저주를.” 부근
이 대사 직전 대협은 미소 짓는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이 장면 전반이 태웅에게 또 다른 주문 또는 저주를 거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저러한 무드가 됨.

METAFICTION 제작발표회 삽화
발표회 투샷은 너무 가벼운 느낌인가 싶어 사실 까일생각으로 보여드림(그리기 전 생각했나요?)
전에 유명 연기자가 하트를 존못으로 만들고 열심히 사진 찍는 걸 귀엽게 본 적 있어서 그걸 참고하여 대략 본업존잘중인 두 사람의 모습

*태웅 : 아이돌 출신이라 나루토 술법하듯 하트 장인임
*대협 : 엉망진창 하트인데도 경력 짬빠로 일단은 여유롭게 사진 찍음

이걸 받아주셔서 너무 기쁜한 편 독자분들께 불호이면 어떡하려나 걱정이 되긴 함(그생???)
그리고…책받고 593p를 읽어내려가다 동공대지진…

센루 독서회 그림 과정샷이 있길래
채색 시작할 때 너무 막막해서 하늘만 일단 열심히 그린게 너무 웃기다

약간 서비스 컷이라는 걸 부정할 순 없는 센도
앞에 루카와 있으니까 센루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