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함에서 머무르다가 늙어버리는 모습들을 보노라면, 
가까운 사람에게는 안타까움을, 
먼 사람에게는 어쩌라고를 느끼는 게 사실이다. 근처에 오지 마라.
그가 공인이나 정치인이라면,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싸움을 하는 편.
@awarelab.bsky.social
잘삶러가 되고픈 conversater. Self-awareness, 자기 인식.
미숙함에서 머무르다가 늙어버리는 모습들을 보노라면, 
가까운 사람에게는 안타까움을, 
먼 사람에게는 어쩌라고를 느끼는 게 사실이다. 근처에 오지 마라.
그가 공인이나 정치인이라면,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싸움을 하는 편.
ㅇㅈㅅ 정말 정말 그만보고 싶다. 해악이 너무 끔찍해. 
국힘이 내란당, 꼴통기독교당, 인셀당으로 서로 쪼개진 것은 잠시 동안은 꼬신데, 셋 중 하나는 꼭 절멸시켜야 함. 
하나씩 목숨줄 끊어가자.
(이미지의 바탕이 검은색으로 색칠되어 있고 이미지 상단에는 민주노동당의 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글씨 바로 위에는 세 개의 원형이 있고, 그 원형 안에는 각각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 가지 색상의 의미는 이번 선거에 함께하고 있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 소속된 단체들을 함께 나타내기 위한 것 입니다.) 기후 없는 ‘40대 윤석열’ 이준석 후보, 카르텔 몰이에 과학·청년 이용 마십시오 2025년 5월 24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사회대전환 선대위 신민기 부대변인 (이미지의 하단에는 진보대통령 기호 5번 권영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호 5를 나타내는 숫자 5가 노란색으로 두껍게 적혀 있습니다.)
[성명] 기후 없는 ‘40대 윤석열’ 이준석 후보, 카르텔 몰이에 과학·청년 이용 마십시오
대선토론 나와서 댓글토론 하는 이준석 후보의 모습, 잘 보셨을 것입니다. 타 후보 공격에만 집중해, 본인 유튜브 썸네일 만들러 나왔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재생에너지를 ‘비과학적 환경주의’라며 ‘운동권 마피아’로 몰아간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정치적 음해입니다. 본인의 ‘느낌적 느낌’으로 에너지 정책마저 갈라치며, 정치를 증오의 도구로 만드는 ‘압도적 해로움’입니다.
이 이미지를 올릴 때가 다시 왔군…
24.05.2025 12:44 — 👍 227 🔁 471 💬 1 📌 6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24.05.2025 12:33 — 👍 371 🔁 2476 💬 1 📌 230개인적으로 불안이 임계치를 넘으면 영향을 확 받는 편이라서 힘든 점이 있었는데, 일단 헌재의 상식적 판결이 나와서 파면이 되었으니 다행이다. 걱정이 너무 컸어.
05.04.2025 03:03 — 👍 2 🔁 0 💬 0 📌 0임지봉 교수 "오늘 이후로 대한민국의 대외 신뢰도가 급상승할 것. 무혈의 혁명 아닙니까? 국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항의하고 헌재가 그 뜻을 받들어 파면한 것. 짧은 기간 안에 헌법절차에 따라 두 번이나 평화적으로 권력이 교체되는 것은 세계 민주정치사에 드문 일임. 국민의 저력과 민주주의 회복력을 전세계가 본 것. 따라서 경제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 해외 투자는 물론이요 내수경기도 되살아날 것. 아시아 민주주의의 롤모델이 될 것. 군사독재 종식 후 두 번의 도전을 평화적으로 해결. 미래 밝아."
04.04.2025 05:56 — 👍 60 🔁 61 💬 0 📌 12024년 12월 3일의 금속노조 성명과 2025년 4월 4일의 금속노조 성명.....😭
04.04.2025 04:47 — 👍 90 🔁 153 💬 0 📌 0그러나 개인적으로 장범준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음.
02.04.2025 03:32 — 👍 0 🔁 0 💬 0 📌 0스티커 만들어달라!!
02.04.2025 03:27 — 👍 1 🔁 0 💬 1 📌 0그랬나요. 난 그저 장범준보다는 전봉준이 더 좋고, 봄이 되면 전봉준 또 돈을 쓸어담겠네 하는 그 누군가의 말실수 이후로 퍼진 밈이 좋고. 올해는 전봉준투쟁단이 돋보여 더 좋고 그러네요. 이제 벚꽃 피어도 전봉준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녹두꽃 휘날리며~ 흩날리는 횃불들이~
02.04.2025 00:36 — 👍 77 🔁 102 💬 2 📌 2만약에 헌법재판소가 기각 혹은 각하 결정을 내어서 불복한다면 문제있는 것인가?
아니다. 그럴 경우 "헌법재판소 결정에 불복"한다는 것 자체가 불복 프레임이다.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헌법에 불복한다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철야로 광장 지켜주신 시민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건 국가적으로 시민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12월부터 철야농성이 몇 번이야 남태령에서 두 번이나 길막하고 그 추위에 철야하게 만든 경찰, 서울시, 눈 오는 날 한남동, 선고가 늦어서 매일 집회하고 철야하게 만든 헌법재판소까지 사과해 철야가 이젠 당연해 보이냐?
그러다보니까 그 논쟁에서 "그럼 모두가 속달비를 내면 누구 민원이 가장 빠르게 처리될까?" 라고 까지 이야기가 갔고. "일단 너는 아니야. 니가 삼*전자 회장보다 속달비 더 낼 수 있어?" 라고 까지 가버렸지요. 이*용씨 보고 계십니까? 오늘도 당신이 아무도 이길 수 없는 무적의 논리가 되고 있습니다. #발광
02.04.2025 02:10 — 👍 4 🔁 1 💬 0 📌 0헌재가 파면했는데 한덕수가 바로 후속행정처리 안 하면 이제 진짜 나가서 내란동조자들 다 때려 부수는 방법밖에 안 남을 듯. 설마 하겠지.
02.04.2025 01:12 — 👍 71 🔁 64 💬 0 📌 0계속 같은 방식으로 해봐야 소용없다. 
국민들의 지지가 먼저가 아니고, 입법부의 효능감이 먼저라고, 더이상의 무슨 여론을 기다리나.  
www.hani.co.kr/arti/politic...
박원순에, 장제원에… 부하직원 상대로 성폭력 저지른 것이 드러나니 법적·정치적 책임도 안 지고 자살로 도망하는 남성 정치인 그만 보고 싶다.
31.03.2025 21:29 — 👍 65 🔁 109 💬 1 📌 0노녹정과 민주+조혁+진보+기소+사민이 "야8당 연대"하는 것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동지"가 되어 함께 싸우는 것(이것도 윤석열이 해냈다.)보다 더 놀랍고… 이준석네 이낙연네 빠진 것은 놀랍지 않다.
31.03.2025 17:40 — 👍 10 🔁 23 💬 0 📌 0역사에서 삼족을 멸한다는 말, 참 무섭고 그렇게까지... 생각했는데, 김용현, 조한창, 심우정, 전아무개네 보니 맞는 말이었다. 쌍시옷, 헌법을 지키지 않을 잡것들이 헌재에 있구나. 김용현 떡 먹은 사람 다 체했으면.
31.03.2025 12:18 — 👍 1 🔁 1 💬 1 📌 0입닥친 애비를 설득해보든, 사과를 받아내든, 해본 적이 있는가? 
끝내 받아낸 사람이 얼마나 극소수인가. 그리고 받아냈다성 치더라도 진심이 아닐 확률은 얼마나 높은가. 그리고 그가 사람이 되더냔 말이다.
나르시스스트들은 너무도 잘 안다. 본능적으로 silent treatment를 쓰면, 착한(순진한) 사람들이 목소리 지르다가 나가 떨어진다는 걸. 
집에서 못난 아비 나르 1명을 이기는 것도 얼마나 어려운데(사실상 불가능한데), 검사 수십년에 총장하고 대통령까지 된 인간과 그의 주변들이 얼마나 저 전략에 단련되고 승리를 해봤겠나. 
지금 싸움은 명분이 아니다. 명분의 싸움으론 이길 수 없는 거라고.
한덕수가 이재명의 대화제의를 거부하는 거...
윤석열 정권 내내 써왔던 방법 아니야?
그냥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는 커녕 선의의 경쟁관계내지 비토세력조차 아닌 적으로 규정하고 상대하지 않았지. 
조만간 검찰수사로 (사실은 게엄군의 총칼로) 싹 쓸어버릴 대상이었으니까...
한덕수 저 새끼도 지금 같은 태도다. 
윤만 북귀하면 다 죽여버리겠다 벼르고 있는 중. 
내전은 진작 시작됐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셔도 됩니다. 노바디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민주당이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실천하지 않은 부분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지적을 하는 것 뿐입니다.
남은 건, 3 또라이 재판관 중 하나가 갑자기 개심하는 일인데, 
그러면 다른 5명은 또라이짓 안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 
이 얼마나 불확실한 상황으로 손을 놓고 있었는가. 민주당.
거두절미 하고, 누구든 한덕수 입장에 서봐라. 
민주당이나 시민이 무섭겠냐? 막말로 민병대가 조직이 된 것도 아니고, 물리력은 자기 통제 하에 있는데... 
imnews.imbc.com/replay/2025/...
중요한 가치와, 생명들의 수호가 실패하고 나면, 그 유기체는 한동안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죽지 못해 산 사람들은 상당수가 인지부조화를 경험한다. 인지부조화가 아니면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얼마가 될 지 모르는 암흑기를 거치고 나면, 새로운 동력이 모여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1970년대 보다 더 끔찍하지 않나. 인구 구조라거나, 사회 구성원들의 윤리 의식이라거나, 한국의 경제적 위상이나...
이런 얘기? 이런 부도덕한 얘기? 이미 넘어간 자들은, 이런 절차와 잔인함에 대한 감각이 이미 둔해지고 말았다. 
이런 뉴스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때는 언제이고, 어떤 맥락이었나를 생각해보라.
imnews.imbc.com/replay/2025/...
정해진 절차가 없는, 해석이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해석을 갖고서 임해줘야 한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안 가보겠다고 하면, 결국 스스로만 고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의 인터뷰가 얼마나 공허했나. 힘이 없는 대통령이었다고? 왜 같은 대통령인데 누구는 힘이 없고, 누구는 계엄을 할 수 있나. 
욕먹을 각오로 덤비지도 못하고, 나중에 죽은 시민들의 위령을 지내면 그 사람들이 돌아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