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lseeds. 트위터의 (구)Ladenijoa입니다.

1시간쯤 전에 전화와서 취소확인한다면서 유지하시면 월 3만원 혜택이 나불나불 실적 많이 없으셔도 옹앵옹앵 하길래

"저 실직했습니다"

하니까 바로 주절거리는 거 끊고 해지처리해주더라.

물론 실직했다는 건 개뻥임. ㅋㅋㅋ

경찰이랑 특검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는 당연히 없겠지만,
노조 시위할때는 바로 신체 구속하던 공권력이,
내란수괴 앞에서는 속도조절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화가 안날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 싶다.

부상우려는 개뿔, 노조는 부상 우려 없었나?
기사는 작년 12월 17일, 시위는 23년 5월.

n.news.naver.com/article/002/...

언제부터 체포영장 집행 거부한 용의자 부상같은걸 걱정했냐

그냥 거부하면 강제집행해. 팔다리가 부러지건 뒤지건 말건

누가 보면 미국이 반도체 엄청나게 생산하는 공장이 있는줄 알겠어요 깔깔깔깔

요즘은 하도 앱테크를 해대서 그런지 아님 불경기탓인지 현금주는 앱테크 미션이 확 줄어버렸다...

작년 말만 해도 일 1,500원씩은 벌었는데 이제 하루 500원도 힘들다...

[단독]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9월부터 한시 시행 유력 [제주 찾은 중국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사진)]국정기획위원회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국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로,정부는 9월부터 한시 시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오기형 국정기획위 규제합리…

저도 반중성향이 있어서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만...

"전담 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한정이니 이정도는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내수경기도 안좋은데 돈 벌어야죠....

중국 애들도 뭐 우리가 이뻐서 무비자해줬겠습니까 지들 뒤질 판이니 해준거지.

이언주 “조리사는 밥하는 아줌마, 왜 정규직 돼야하냐” | 중앙일보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가리켜 ‘미친 놈들’이라고 표현한 것이 9일 뒤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급식 조리원, 영양사, 상담사 등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무수당 인상, 정규직과의 차별해소를 요구하며 파업을 하는 것을 비판하면서다.

급식 문제 및 이로 인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한국 사회에선 사회지도층이자 국가정책을 수렴하는 국회의원조차 "밥 하는 아줌마 왜 정규직 시켜줘야하냐"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뭔 급식 질을 개선하고 다문화 배려하는 메뉴가 들어가고를 찾습니까?

그렇지 언주야?

골텅텅 학부모들이 현장멤버들을 고3수눙 방해죄 뭐 이런거로 엮어서 패네뭐네 언플은 오지라게 했는데, 쓰울서 구 훈한 학교마다 한둘 있단 판검사 학부모도 없어서...

현장맴버둘에게 학교측이 돈 적게 주려고 분기단위 임의 계약 연타처서 기간 땡이면 바로 ㅌㅌ하면 땡이었댑니다. 계약서도 개 날림이라 무단 이탈시 강제해지 정도만 있는 00년대식(바꿔말하면 저때 이후 뭐 나아진게 없단거) 공사판타입 계약이라 법으로 뭐네어떠네가 안되는 계통.

급식의 경우 모 지방의 경우에는, 모 여고에서 거기 출신인 쉐에에에에에프년님께서 지 업적용인 포트폴리오 만들려고 무리한 7첩 플뢰에에에에에티이잉을 반년전도 강행 요구하다 기고생한 현장이 "몰라 , 엎어!"를 선언하니까 이이이이이이인매애애애애액으로 현장근무자들 블랙리스트 하네뭐네 흉흉한 소리돌고 뭐 어케저케되서 완전히 돌아서서 마비되었죠.

쉐에에에에에에에에프년님께선, 내 말에 구름같이 몰려들 삼천만팔로워가 어쩌고 외치던 이외수마냥 인력조달 인스타 일길 한번이면 됨이라고 했다 마비 삼일째에 상황눈치꺼고 언론불러 언플까지쳤는데 망함

안녕하세요, 부부상회입니다. 요새 농산물이 심상찮은데요. 약 일주일 전부터 들어오는 대부분의 농산물이 강원도 산임을 알려드립니다. 가지가 강원도 산으로 바뀐 건 그 전부터입니다만, 폭우로 인해 중부 이하 농산물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향후 농산물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은 파프리카를 제외하면 식자재마트에서 찍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역겨운 것과 별개로, 놀랍게도 어쨌든 검사->검찰청장->대통령 테크탄 평생 공직자 역적수괴 윤가놈에 비해 오히려 더 모범적이고 정상적인 입장표명이다.

급식실에서 계속 부실식단이 나오거나 제대로 급식조차 안될 지경에 이르면 방법이 있겠습니까... 자기들이 나와서 대신 급식실 근무해줄 것도 아니고...

지난번 강남 중학교 부실급식 논란도 처음엔 급식사진 보고 이게 뭐냐며 아우성치던 여론이 급식실 조리원 숫자 듣고서 다들 벙쪘다죠.....

강남 학교들 급식실 조리원 태부족이라고 떠들썩한게 불과 작년의 이야기고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죠.

전 결국 집에서 과거처럼 도시락을 싸오진 못하니까 외주 도시락 업체에서 공장제 도시락 개념으로 대거 주문제작해서 배달, 공급하는 체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이유로 현재의 돌경문 체제 이글스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돌경문이 한화에 대한 원한으로 올림픽때 한화 선수들 다 배제한걸 어찌 잊겠느냐.... 돌경문으로 우승하느니 그냥 계속 하위권 전전하더라도 맘편히 야구보자

저는 과거의 원한을 잊지 못하는 소인배여서...

노짱의 등에 비수를 꽂은 김민석 / 추미애는 여전히 용서 못하는 사람입니다.

김민석 총리도,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매우 맘에 안 듬.

알다시피 당시 일본 해군이란게 없어진 뒤라서 소련군은 통통배 어선만으로도 건너와 상륙이 가능했고, 일본 육군의 홋카이도 방어 작계는 미군의 동부 상륙에 주안점을 둔지라 소련군의 북부침공에 대처하기 매우 어려웠음. (애당초 결호작전으로 편성된 부대들이라 전투력따위 기대하기도 어렵고)

이래버리면, 소련군이 최악의 경우 홋카이도 통채로, 운이 좋아도 절반내지 1/3정도는 접수가 가능했음. 스탈린 특성상 한번 들어앉은 곳은 절대로 안내뱉었을 거고.

히로시마 핵공격 80주년을 맞이하여.

트위터 시절에 적었듯, 역설적으로 핵공격으로 더 많은 일본인을 살렸는데(1억 총옥쇄했어봐라...) 이번에 살펴볼건 "국가"로서 일본이 핵을 맞아 얻은 이득.

알다시피 소련이 참전하면서 만주, 남사할린, 쿠릴 열도에 공세를 했는데 일본이 항복을 늦게 했다면 홋카이도 침공도 확정적이었음.

8월 25일, 남사할린의 핵심항구 오도마리(현 코르사코프)가 함락되는 걸로 남사할린 전역은 사실상 종결되었는데 오도마리는 홋카이도 최북단 왓카나이와 연락선이 다님. 8말9초면 홋카이도 공격이 가능한 것.

[단독] "'코스피 5000' 외치는 정부…법사위원장 이춘석은 차명으로 억대 주식 거래" - 포토 | 기사 - 더팩트 보좌관 명의로 거래...금융실명법 위반 소지 논란 불가피올초 재산공개 내역엔 주식 보유 ‘0’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서울 여..

ㅅㅂ 자기 이름으로 솔직하게 주식투자한 둠재명 만세다 썅

그리고 경영진이 부장급 X1.5정도였는데 지금은 부장급X5쯤 됨.

당장 집살건 아니지만 어쨌든 중장기적으로 적당한 집 하나는 사야할거같아서 시간날 때마다 주요 거점 기준으로 아파트건 빌라건 알아는 보는데...

간만에 대전쪽을 찾아보니 상가건물이 통채로 매물로 나온게 수두룩하구만... 저거 다 빚내서 지은것들이거든 ㅋㅋ 나같은 사람들이야 땡큐지 땡큐 ㅎㅎ

과거 세대의 생존법 : 40 넘어 짤리면 답이 없다. 어떻게든 성과를 거둬 출세하고 빨리 진급하고 임원을 달자. (중견기업 임원만 달면 이후 짤리더라도 어지간한 좋소에서 경력자 채용으로 가서 먹고살 수 있음)

MZ 세대의 생존법 : 승진 왜 해, 그냥 정규직으로 만년대리 만년과장 할래.

허리가 되어줄 30대 대리-과장급도, 밑바닥에서 굴러줄 20대 평사원급도 없으니 지금 4-50대 차부장급들이 엄청나게 하드캐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놓고서 기업들이 보니 "아 ㅅㅂ 옛날이 그립다"인 거죠. 같은 10명이어도 옛날에 부장1 차장1 과장2 대리3 사원3로 굴러가던 조직이 부장3 차장3 과장2 대리1 사원1로 돌아갑니다. 들어가는 급여가 달라요-ㅅ-

그래놓고서 무슨 인사적체니 직원연령상승이니 혁신이 안된다니...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것도 기업들이 스스로 자초한 거죠.

IMF 이후 한국 기업들의 인력 운영이란게 40대 중반 이후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기본이었습니다. 대놓고 정리해고를 못하면 명예퇴직, 희망퇴직을 유도했지요. 그 빈자리는 신규채용한 신입사원들이 바닥을 깔아주고 30대가 허리가 되며 살아남은 소수 고참들이 이끌어가는 형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신규채용을 거의 안하잖습니까?

일 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예전같으면 명퇴, 희퇴 해서 위로금 두둑이 얹혀주고 나가라 하는데 신규채용을 확 줄인지 10년이 넘으니 허리도 바닥도 부실해요.

어떤 절약 유투버에서 치과 직원 월급 이야기 하면서 치과"구인난" 언급했었다.. 고년차들 월급 안올리고 3년차 이하 저년차들만 채용하고 싶어하면서 구인난이라고 한다고..

“신입이 없잖아!” 놀라는 부장들…이러다 기업에 위기 온다 30세 미만 인력 비중 20% 아래로 떨어져 부장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주요 대기업의 30세 미만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진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일어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

이런 말은 좀 귀걸려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 기업들의 직원 평균연령이 높아지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만, 이는 청년층 인구감소 + 취업준비시간 장기화에 따른 자연적 현상입니다. 단순 인구분포로 보면 5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당연합니다.

저딴 말들을 씨부렁거리는 이유는 "정리해고하고 싶어. 돈 많이 쳐먹는 40대 후반 이후 차부장들 다 내보내고 싶어 징징"입니다. 그러면서 "아 저 아조씨들 정리해고하면 청년층 많이 채용할 수 있엉" 이러죠.

정말로 채용해줄까요?(....)

지구촌 시대에는 아우슈비츠도 외주화 가능함.

결론은 뭐냐....

미리미리 준비들 안하면, 나중에 늙으면 어디서 월세방 구하기도 힘들다 이 말입니다-_-;;

1인 가구 상당수가 하는 생각이 "굳이 돈 안모아도 1달 벌어 1달은 사는구나"인데, 나중에 늙으면 돈이 있어도 계약을 거부당합니다...

주택시장은 노인들을 배척할 것이고, 제도적 지원은 미흡할 것이며, 그렇다고 노인들이 집을 살 돈은 없습니다.

물론 그때즘되면 정부 정책도 노인 주거문제로 포커스가 옮겨지겠지만, 결국 그것조차 돈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노인세대가 대규모로 길거리에 나앉는 꼴을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우리도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사고주택이나 압류물건 등을 활용하여 노인주택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등지에서 광고하는 실버타운은 상류층의 전유물이고, 당장 돈없는 노년층에겐 최소한의 주거는 보장하면서 사고주택이란 이유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니까요.

...다만 지금은 모든 주택공급이 청년, 신혼부부에 포커스가 된지라 노인주택 문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죠. 설령 하려고 해도 우리들 살 집도 부족하다는 아우성에....

'귀신보다 집값이 무서워'…'고독사 주택'마저 인기라는 이 나라[글로벌 왓] 국제 > 정치·사회 뉴스: 일본 도쿄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그간 사람들이 꺼려하던 고독사 주택, 일명 '사고 물건'의 인기가 늘고 있다. 일각에...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것이 비즈니스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는 "이 집에서 사람이 죽었데" 하면 꺼리기 마련이지만 다들 경제적으로 곤란해지니 "그럼 집값이 싸겠네"로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개별 건물주가 아닌, 이 시장을 노리고 들어온 회사들은 저런 사고주택들을 싸게 사서, 역시 시장에는 일반 시세보다 낮게 공급하고 있죠.

사회적으로 고독사 현상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면 이렇게 또 진화(?)를 하게 되는거죠.

물론 우리는 아직 그 단계까진 못가고 당장 노인층 주거 문제가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