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아 저도 어디선가 예전이었으면 미쳤다고 할 수익률에도 요즘엔 다 투자 밀어넣는다고 들었어요 ㅋㅋ 으 무섭네요…

요즘 추워지니까 새벽 5시부터 품에 파고들고 막 내 팔이랑 손을 잡아서 자기가 핥고 물고 베고 자고 난리도 아니라서 잘 못자고 있다… ㅎㅎ;;; 참

머리 말려야 하는데 고양이가 깔고 앉아서 헤어드라이어 찾으러 갈 수가 없음… 😂 고양이 사랑은 항상 일방적이고 강제적이야 ㅋㅋㅋㅋㅋ 우리집만 이런가 ㅋㅋㅋㅋ 정 급하면 막 떼어내야 하는데 내가 고양이도 아니고 그렇게 모진 짓 못하겠다구,,,🤣

안 파셔도 주택연금 이런 거 활용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ㅋㅋ 제가 뭐라 자세히 말씀드릴 깜냥은 아니지만 혹시 이런 단어를 처음 들어보신다면 찾아보셔용 ㅋㅋ

헐 감칠맛 좋을 거 같네여…

어제 오늘 둘 다 두부로 나름 건강식 해먹음 ㅋㅋㅋ 다음주에 놀러간다잇

머리가 아프다기보다도… 걍 흥미가 잘 안 생김

우와 저도 그거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잘 안 보여서 운전하고 집에 오는 게 무서웠어요 ㅠㅠ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이걸 나의 엣지로 잘 활용해야겠다,, ㅎㅎ 쿨키드는 못 되지만 심심하게 잘 사는 삶을 살아보자구

never enough 읽으면서 느낀 건데 난 정말 도파민이 남들에 비해 적은 거 같다 ㅋㅋ 자극적인 재미라는 걸 잘 모르는듯,, 술/담배 거의 안 하는 건 당연하고 게임도 마인크래프트랑 애니멀 크로싱만 하고 ㅋㅋㅋ 그거보다 빠르고 시끄러운 건 그냥 어지럽기만 해 😂 숏츠도 잘 못 봄,, 머리아퍼

요즘에 다지니 보는데 그럭저럭 병맛재미로 볼 만하다 ㅎㅎㅎ 나는 원래 드라마를 2화 이상 못 보기 때문에,, 보통 한 회씩만 보고 있음 ㅋㅋ 김은숙 작가님은 인간을 참 사랑하시는구나,, 저런 희망적 태도를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테크니컬로 볼 때 살만한 지점 왔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흥 다른 애들 좋은 거 많다 😤

ㅋㅋㅋㅋㅋㅋ 헐 저도 남편한테 온갖 한국어 표현 번역해서 알려줬는데 이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저 혼자 답답한 일 있을 때 한국어로 아휴 가지가지한다 중얼거려요 ㅋㅋㅋㅋ

반쯤 농담이고 돈 될 거 같으면 사야겠지 ㅠ 근데 사용자로서 경험은 별루야

아이폰 5년 써봤더니 애플주식 절대 못 삼 ㅋㅋㅋㅋㅋㅋ 나는 애플이 싫다…

좀 해보니까 트레이딩이랑 연구랑 비슷한 점 진짜 많다 ㅋㅋㅋ 큰 로직으로 보면 가설 세워서 검증하는 건데 그 방법이 replicable 해야 하고 등등…

루틴? 이라기보다도 한 주를 무사히 마쳤고 주말로 들어간다는 리츄얼에 가까운,, ㅎ 릴랙싱이 되다 말았네 🤬

금욜 밤마다 마스크팩 하는 거 내 루틴인데 h1b 때문에 남편한테 열내다가 팩 떼려고 거울 봤더니 내 얼굴 꼴이… 이걸 웃참도 안 하고 진지하게 들어주다니 넌 천사다 😂

네 그런 거라는 해석 봤어요,, 내지 못할만한 금액을 물리는 건 사실상 위법화하는 거랑 같다고

그냥 좀,,, h1b 였던 사람으로서 인터넷에 떠도는 h1b 노동자들에 대한 마가조의 악플 보면 내가 마주치는 누군가도 나에 대해 이런 생각을 했을까/할까 싶어서 씁쓸하고 상처받는다

이게 먼일이죠… 에셈에취 마이 헤드 네요

그것도 *매년* 10만불요…

저도 재미없더라고요,, 스토리 짜임새가 너무 별로에요 ㅠㅠ 배우들 연기력으로 어떻게 커버치겠지 하는 안일함이 있었던 건지…

ㅋㅋㅋㅋㅋ 탄핵 안 됐으면 그런 장난 못 쳤을 거 같아요… 감사하며 살아야죠 ㅠㅠㅋ

ㅋㅋ 우리는 결혼하면 니꺼내꺼 없다 다 우리 꺼야 라는 주의인데 그래도 매번 그 분은 “니 대통령”이라고 칭함… 남편이 우리 대통령이라고 불러달라며 서운해했지만 꿋꿋이 니 대통령이라고 해줌 ㅋㅋㅋㅋㅋ our house, our family, our money, but… “니 대통령”

이번 피엠에스엔 잠을 잘 못 자고 있다 🥲 오늘부터 멜라토닌 먹구 자야지

웬즈데이 다 봤는데 시즌1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다 ㅋㅋㅋ 글구 다 보고 나니까 머리 써서 추리하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음… 그냥 귀여운 배우들이랑 팀버튼 미감만 즐기면 됐는데 나 혼자만 고생했지 😂😂😂

리딩 케미스트리 넘 조타 ㅋㅋㅋ 요즘 내 최애 팟캐

살다보면 effortless한 척을 effortful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참 가까이 하기 안 좋은 스타일 ㅋㅋㅋㅋ 차라리 대놓고 신경질적인 게 나음 그런 사람도 별루지만

항상 먹고나면 오늘 단백질과 비타민 해결했다~ 라며 마음이 개뿐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