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会長)

신해량의 엔지니어 슈트를 바디 페인팅으로 그리는 욕망에 충실한 모습 열렬히 환영합니다

헬스장 오는데 NPIUS 티셔츠 입은 분 봐서 내적친밀감들었다

백해량.....속눈썹도 하얗게 됐으면 좋겠다 까만 눈동자에 대비되는 하얀속눈썹이 나풀나풀 깜빡이는 신비로운 모습이 보고싶다

백해량도 재업..자야징

신해량도 객관적으로 보면 팀장까지 달 정도로 리더십있고 판단력 좋은 어른인데 옆에 그보다 더 어른인 무현쌤이 있어서 그런가 신해량이 걍 아기로 보임... 그냥 이제는 은퇴도 했겠다 무현쌤 품에서 어리광이나 부렸으면 좋겟음

겹친소가 뭐예요...

해무 뽀뽀해라
이마 맞대고 푸스스 웃어줘라
박무현이 먼저 뽀뽀해줄 때면 신해량 눈 땡그랗게 떴다가 더 해달라는 것처럼 눈 감아라
박무현 그런 신해량이 귀여워서 얼굴 조심스레 붙잡고 이마부터 턱끝까지 쪽쪽 입맞춰줌. 입술에는 안 맞춰줬다가 신해량이 슬쩍 눈 뜨면서 입술에는 안 해주시는 겁니까. 하면 그제야 히히 웃으면서 뽀뽀해주실 듯. 당연히 연하가 무현 쌤 끌어안고 키스하겠지만요.

근데 또 계단올랐을땐가 생각해보면 해량이가 은근슬쩍 강도 높이면서 빡세게굴릴때 무현쌤 속으로는 이 나쁜놈 하면서도 헉헉대기만하고 시키는거 다할것같기도ㅋ ㅋ ㅋㅋㅋㅋㅋ

해무만화 대망의 하편...
금요일 밤 10시에 업로드합니다🌸

잘자요

퀴어후렌들리 다이빙 강사
없길래 제가 되었습니다
많관부

불쌍한 지혁이 컷

보고 싶은 게 이거의 피폐ver. 이구만!!

우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www.postype.com/@indeepblue/...

보석으로 치렁치렁 꾸민 박무현 앞이면 좋겟다.

옛날에 풀었던 썰,,, 용병시절 포로로 잡힌 신해량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먹고 남은시간은 책 읽고있음...
이유: 책 읽고있으면 아무도 안 건들임 딴짓하고 있으면 업무 줌 ㅅㅂ ㅠㅠ

자꾸 징징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트위타는 좀 안 맞는 실친들이 있어서 얘기하기 싫구 인스타는 남 잘 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얘기할 만한곳이 블스밖에 없는....

아직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까 확신이 없음..... 원하던 일도 아닌 와중에 정규직전환 핑계로 사람 쪼는것도 맘에 안들고 분위기도 딱딱하고... 아직도 사람인 어플 못 지우고있음 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은 아닌데 이정도로 자율성없는 회사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이전에 다니던 회사들은 일찍 회사에 도착하면 책을 읽든, 신문을 보든, 자든, 인터넷서핑을 하든, 유튜브를 보던지간에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여기는 아침시간은 커녕 점심시간도 자유롭지 않음;;; 오죽했으면 직원들끼리 상사 성대모사하면서 자조적으로 "님 그거 안될듯ㅋ" 이럼ㅠㅠ
그리고 정규직은 유연근무제 하면서 계약직은 안된대.... 이 무슨💩

너무 일찍 회사근처에 도착해서 메가커피에서 커피시켜놓고 잤음 ㅜㅠ 졸려....

운동하고오면 이 시간인데 이게 맞는건가

제헌절이 공휴일이 아닌 이유 : 또명박

책이 너무나 훌륭해서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책을 다 읽지도 않았는데, 완전히 사로잡혔다. 어떻게 이렇게 쓰나. 어떻게 이렇게 아프게 쓰나, 어떻게 이렇게 신랄하게 쓰나. 어떻게 이렇게 정직하게 쓰나. 어떻게 이렇게 깊이있게 쓰나. 왜 2021년에 나온 책이 4년만에 페미니즘 분야의 스테디셀러가 되었는지 알겠다. 한글 읽을 줄 아는 이들 중에 이 책 안 읽은 사람 없기를.

#욕구들 #캐럴라인냅

커리어적으로 중요한 시기인데 사무보조만 하고있어도 되나 싶음.... 데이터 입력...서류정리...아니 뭐 잡일 할 수는 있는데 이게 메인이 되버리면.....ㅠㅠ 나의 커리어 어디로가는가

나 아까 이 날씨에 샤넬 가브리엘 백팩 메고 출근하는 사람봄.... 비오는날 용감한걸??

(21/N)
사실 알바 이야기를 하면서 읽는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었다. 귀천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다.

(20/N)
내가 지원한 곳도 아닌데 예상했던 것 보다도 열악한 환경, 높은 업무강도, 긴 통근시간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