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이번 명절에는 경주박물관이나 들렀다 가 볼까

정성호 법무장관은 항명한 검사들 다 사표 받아라. 지들이 공무원일때나 검사지 나가면 변호사 1이야

오늘은 일찍 굿밤이에요~!

아시안이라는 말도 짜증나는 데, 세상이 좁고 나뉘어 있던 고대에 터키 일부 지역을 가리키던 말을 거기서 동쪽 전부에 적용해 버렸다. 덕분에 세계인의 60%가 아시안이 되어 버리고 아마존 프라임은 나한테 인도 영화들을 주구장창 추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읍내 펌

박주민 행정가로 역량 확장하는것 보다 국회에서 계속 일하는 것 보고 싶은데.. 흠..

뭣하면 검찰총이라는 무덤을 하나 만들어서 그걸 관리하는 장을 검찰총장이라고 부르는 방법도

이해할 수 없었던게 진짜 검사들이 자기들을 끝까지 보호할거라 생각한건지
검사들 입장에선 장기말 그 이상 이하도 아닐 처지인데

그래 다행이다

알려주지 말고 우리나 먹자

사회가 기본적으로 선의와 신의성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난 정권이 특히 그랬듯 de facto를 완전히 무시하고 de jure 적으로만 모든걸 해석해서 "아무튼 불법임", "아무튼 불법 아님"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가르니 점점 더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듯.

특히 최근 ICE의 강제 구금을 보면서도 "아무튼 미국한테 왜 불법을 저질렀느냐 한국 잘못임"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 높은 확률로 이준석 지지자 - 보고 있으면 선의나 정의, 배려라는게 얼마나 땅바닥에 쳐박혔는지 느껴져서 많이 씁쓸함...

“돈밖에 모르나”…국내 쇼핑몰서 ‘욱일기 귀걸이’ 버젓이 판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국내에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 속 욱일기 문양 상품들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제보에 따르면, 국내 대형 온

한겨레는 서경덕좀 주워먹지 말아라 좀

반란질 안 했으면 지금도 정부여당일텐데.

염치도 없이 찾아가고 사진까지 찍은 새끼가 문제지 양산까지 온놈 축객 안했다고 욕하는건 좀

이동네에 살았으면 눈 착하게 뜨고 지낼 것 같은데요 ㅎㅎ

뭔가 정당한 비판을 가하는 것과 사적인 형벌을 가하는 것은 좀 구분되는 것 같은데 트위터 도덕률은 본인들 기준을 벗어나면 자기들 마음대로 인간실격을 시켜서 모든 조리돌림을 가해도 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음.

꼬우면 팹리스 가셨어야 생각이..

근데 ysl 총살 당하면 국장 해 줘야 하나

YSL (소곤..)

무당이 시킨 용산 이전이 신의한수라던 미국건축사나 나라 뒤집힌거 몰랐다는 주식쟁이나 윤석열의 실패와 함께 영원히 까방권같은건 없는 것이여

역시 야구 잘 안다
롯데팬이라 그런가

주40시간제 시행 전후만 해도 인생이 많이 바뀌었읍니다..

트위터애도 썯는대 아니 뭐 우리 유승민의원님이 머 청탁이라도 했다는 말이새요?
그런 분 아니그등요 말씀 조심해 주세요!

첨부한 사진은 제 사진첩에 있던 사진이 잘못 눌러져 우연히 업로든 된 것임을 밝힙니다

[단독] '소득 0원'인데 집 때문에 재산 건보료…이런 어르신 213만 세대 [부동산에 묶인 빈곤 노년] 노인의 부동산은 건강보험료 부담을 지우고 복지 혜택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노인은 직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건보 지역가입자가 돼 재산 건보료를 문다.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제 등의 혜택을 보는 데도 지장을 받는다

"전직 대기업 임원 H(81·서울 양천구)씨는 아파트·오피스텔·오피스와 충남 땅 1000평(3306㎡) 등을 갖고 있다."

뒤질래?

고할고자 아닐까요?
고하는 자

델몬트 공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거 회사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회수율을 감안해서 감가상각 합니다

근데 주스만 팔고 공병은 회수가 되어 세척 후 재사용해야 하는데 회수가 안 되네?

사람은 참 입체적이라는 걸 요즘 느낀다. 누군가를 블스 탐라에 팔로잉 한 체 있는 다는 것도 어찌 보면 그 사람이 100% 자신과 맞는다기 보다는 참을만해서 남겨 둔다는 게 맞겠다. 현실의 인간 관계와 비슷하다. 어떤 면에서는 진보적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지 싶은 사람이 많다. 나도 이런 점은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이젠 누가 죽었다는 뉴스가 들리면, 감히 안타깝다 생각하는 것도 무례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다들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었기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