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져서 돌아와라
04.12.2025 09:41 — 👍 80 🔁 122 💬 0 📌 2@rivian.bsky.social
百年後暇になるトレーナー
강해져서 돌아와라
04.12.2025 09:41 — 👍 80 🔁 122 💬 0 📌 2재판장이 “목록이 방대하다. 특검에 계속 말하지만 기존에 넣은 신문기사들은 과감히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증거인멸 개연성이 크고 만인이 목격한 사항이 중요한 증거인 이 사건에서 신문기사는 중요한 증거 아닐까?
그리고 1심 선고 판결문에 올리는 증거목록이 복잡하고 방대해 항소심에서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란 취지로 “고등법원에 이런 증거목록을 올릴 수는 없다”고 하다니 일견 맞는 말씀이긴 하나 ‘1심은 대충 하고 넘기겠다’는 내심의 의사가 추단되는 듯도…?
www.khan.co.kr/article/2025...
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는게 심각한 한탕주의이기 때문이다. 기고자의 의견대로 법원의 회복력을 믿었다가 '실패'한다면 윤석열 따윈 상대도 안되는 퇴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뭔 수로 감당하겠다는 건가?
그때 가서 '에헤헤 한번 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주세요 데헷' 같은 소릴 할건가? 그날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엘리트 나리들께서? www.facebook.com/monan.doll/p...
이글루스 AI 를 방문해봤는데, 모든 게시물이 AI인 네이버블로그같은 곳이었다. 모든 사진이 AI티가 나고 모든 글이 AI티가 남. 원래 사진을 좀 만졌던지, 생성했던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음. 결과물이 다 AI네~ 하게됨. 이글루스의 추억이라도 찾으러갔는데 좀비를 보고 옴.
04.12.2025 02:34 — 👍 23 🔁 44 💬 1 📌 10이게 최악인게 퀄리티를 결과물을 결정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거고... 그 기반 인력들이 사라지면 한줌의 광고주나 사장님 미감만 영상이나 사진 폰트나 디자인들의 결정권자가 되는데 그 떨어지는 감각이 메인이 될꺼라 생각하면... 끔찍한..
04.12.2025 01:30 — 👍 10 🔁 20 💬 0 📌 0큐리오님 폐업소식을 보며... AI 때문에 영상업계도 풍비박산입니다 -.- - DVDPrime dvdprime.com/g2/bbs/board.p…
참여자 감소로 신규유입이 안 되는 업계의 미래는 암울한데… AI에게 시킬 사람조차 늙거나 굶어 죽고 나면 인류 문명의 질적 저하가 어마어마할 듯.
"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ㅎㅎ 이런 말 너무 든든하다.
03.12.2025 08:41 — 👍 46 🔁 78 💬 1 📌 0계엄1년 李대통령 키워드 '정의로운 통합'…"길어져도 깨끗이 치료"
www.yna.co.kr/view/AKR2025...
미코치 : (홀로인디 게임 시작하자 마자 커버 간판이 나오자) 커버 힘내! 힘내라! 없어지지 말라고! ......힘내서 미코를 먹여살려줘!
...아이고 우리 엘리트야...ㅠ_ㅠ
...라고 해도 아즈키가 방송 시작하자 마자 훌쩍거리는 걸 보니 역시 용서할 수 없다 카나타야 빨리 가서 엎드려 빌어라! 그리고 가능하면 졸업도 취소해라! ㅠ_ㅠ
03.12.2025 12:14 — 👍 1 🔁 0 💬 0 📌 0더 부하가 커지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카나타 상황도 이해가 되면서 왜 그렇게까지 혼자 떠안고 있었나 싶고...홀로라이브 회사 차원에서도 왜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나 원망스럽기도 하고...아무튼 참 마음이 그렇다...
03.12.2025 12:09 — 👍 0 🔁 0 💬 1 📌 0PM 선까지 논의가 올라간다거나...그렇게 되면 대충 1~2주 걸리겠다 했던 일이 한달 두달씩 걸리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신경써야 해서 부하가 늘어난단 말이지. 매니저라고 해도 사람이니 처음부터 그런걸 다 파악해서 일을 줄 수도 없고 나로서도 중간에 그런게 밝혀졌다고 이제 와서 안한다고 할 수도 없고. 물론 나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루이네처럼 아오 이거 안되겠는데 누가 좀 나눠 주셈 하고 최대한 떠넘길 수 있는 만큼은 떠넘기는 편이지만 그런게 안 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고, 그런 사람일수록 힘든 내색도 하기 싫어해서
03.12.2025 12:09 — 👍 0 🔁 0 💬 1 📌 0라프랑 시시롱 방송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시시롱이 말했던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려는 사람'이 바로 나라서...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 눈치는 보는 편이라 '이거 해주실 수 있어요?' 했을때 안 한다고 하면 일 하기 싫어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대충 봐서 할만하다 싶으면 걍 하겠다고 한단 말이지. 그래서 막상 시작하고 보면 처음 봤을때 사소하다 싶었던 부분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꼬여 있어서 그것 때문에 일이 마구 불어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음. 그냥 필드 이름 하나 수정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백엔드 로직하고 얽혀 있어서
03.12.2025 12:09 — 👍 1 🔁 0 💬 1 📌 0관종끼 다분한 대통령이 온다고한 행사를 안온다? 뭔가 첩보가 있는거
03.12.2025 11:36 — 👍 5 🔁 9 💬 0 📌 0쿠팡 입장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뭉개는게 최선의 합리적 선택이라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 기회에 쿠팡의 대가리를 후려패서 땅바닥에 질질 기게 만드는 것'이 최선의 합리적 선택임.
그놈의 합리적 선택은 맨날 기업들만 하는 줄 아나...
사람 너무 많아서 멈추면 안 됨. 1번출구로 나와서 6번 출구쪽까지 걸어옴.
03.12.2025 10:32 — 👍 50 🔁 41 💬 3 📌 1일단 메인을 한국 뉴스로 해 놓고 보고는 있는데 집중이 안 되는 것도 참 거시기하네요 ㅠ_ㅠ
03.12.2025 11:17 — 👍 0 🔁 0 💬 0 📌 0파일 -> 하필
03.12.2025 11:08 — 👍 0 🔁 0 💬 0 📌 0덕후로서의 내 자아는 카나타를 비롯한 홀로멤들의 방송을 봐야 한다고 하는데 한국인으로서의 자아는 계엄 해제 1주년 방송을 봐야 한다고 하고 있다...으으 왜 파일 이 때 겹친단 말인가...ㅠ_ㅠ
03.12.2025 11:05 — 👍 3 🔁 0 💬 2 📌 0사랑니 두 개 뽑고 솜 물고 호냐호냐 말하는 오카유 귀엽다. 담달에 두개 또 뽑는대.
https://www.youtube.com/watch?v=tg5VeqfftnY
"내 트라우마스위치 건들지마"는 물론 개인단위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고 그거 하는 사람을 친구에서 끊는거는 개인의 멘탈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만, 자기 트라우마스위치가 보였다고 공공의 장에서 난리를 피우거나 혹은 트라우마스위치를 찾아다니면서 그것으로인해 피해받은 자신을 여기저기 내보이면서 사는건 아주 안좋은 일이에요. 특히 마지막경우라면 정신과를 찾아가보거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3.12.2025 03:01 — 👍 80 🔁 95 💬 1 📌 4평범한 직장인들 퇴직할때 관련 업계 취업 제한 같은거 걸게 아니라 저런 공무원들이야말로 몇 급 이상은 퇴직 후 관련 사기업 취업 금지를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
03.12.2025 08:18 — 👍 2 🔁 1 💬 0 📌 0감독·규제 빠져나가기만 올인했나···쿠팡 ‘퇴직공무원’ 올해만 28명, 6년간 62명 영입
www.khan.co.kr/article/2025...
쿠팡 외에는 카카오 23명,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11명, 네이버 9명, 신세계그룹(지마켓, 에스에스지닷컴, 옥션) 2명이었다.
대관이라니 듣기 좋아보이지만 결국 로비 주도 경영..
진작 박살을 냈어야
03.12.2025 07:59 — 👍 21 🔁 38 💬 1 📌 0『銀河特急 ミルキー☆サブウェイ』劇場版公開日が2026年2月6日に決定&特報映像も解禁!YouTube総再生回数1.5億回越えの話題作が新シーンを加えて映画館にやってくる
https://news.denfaminicogamer.jp/news/251203r
라플라스나 스바루, 미코 같은 멤버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체로 각 멤버 성향에 맞춰서 받쳐줄것 받쳐주고 막아줄건 막아주는 매니저들을 배치해주는 것 같은데 왜 카나타는 그렇게 챙겨주질 못했냐 커버야...카나타야말로 그렇게 잘 보조해 주지 않으면 뭐든지 다 혼자 떠안고 끙끙대다 한계가 오면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남한테 기대거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거 일개 리스너가 봐도 알 수 있는데...
03.12.2025 07:20 — 👍 1 🔁 0 💬 0 📌 01. 5만원 벌금형 받고 항소까지 해서 무죄받은건 벌금형이 자동해고의 사유였기 때문.
2. 원청과 노조 관련 갈등이 있었고 이전에 동종범죄 전과가 있었던 피고가 벌금형의 확률이 더 높아 희생양이 된 것으로 추정됨. 초코파이는 걍 구실
3. 냉장고에 CCTV 설치된 시점도 노조 관련 갈등이 생긴 시기와 동일함
4. 취재를 위해 기자가 회사 측에 계속 연락했으나 할 말이 없다며 답변을 피함(졸렬ㅋㅋ)
5. 직원 40여명이 본인도 절도 혐의로 고소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본인도 간식을 먹었다고 진술해준 것도 무죄 판결에 영향을 미침.
암튼 그놈의 '법리 다툼 여지'는 저쪽당 애들한테만 작동해서-
저쪽당이 아니면 '그 뇌물, 의자가 받았을 수도 있잖아?' 라던지, '아래아 한글로 표창장을 못 만드는 건 아니잖아?' 라는 개소리에도 법의 지엄함을 보여준단 말임.
저는 그래도 이만큼 토양을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서 커버를 지지하기도 하고 쌍방의 사정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 일에 대해서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싶어요. 뭐 회사 측에서도 그걸 각오하고 이번 발표 내용을 협의했을테고...
03.12.2025 07:07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