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oom Machale

일하다 끊지를 못하고 하이 상태가 됨. 자야 되는데… 생각해 보니 출장 갈 때 읽을 책도 없네. 받으려면 빨리 주문해야겠다

이준석 너무 유해하다.

“기병과 마법사” 책 표지.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에요.

쌀국수집에 락사가 신메뉴로 등장해서 먹었는데 너무 맵다. 내가 기억하는 락사는 이렇게까지 매운 음식도 코코넛맛도 이렇게까지 강한 음식도 아니었는데… 오늘 먹은 건 태국 그린커리 같은 맛이었다. 이것도 동네마다 스타일이 다른 건지, 너무 매워서 재도전은 못하겠다.

시아준수 덕분에 뮤직페스티벌에 다 가보고 재밌네. 덕질 안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소그룹으로 숲체험하러 온 애기 한 명이 선생님이 못 보는 사이에 혼자 골짜기 쪽으로 쫄래쫄래 가는 걸 막고 선생님한테 신고했다. 두 명을 구했으니 오늘은 좀 많이 먹을 자격 있는 듯.

드라큘라 한 번 보고 오니 시아준수 공연에 대한 허기가… 유툽 탐방을 해도해도 직접 보러 가고 싶은데 왜케 표가 없을까. 나도 1층 한 번 가보고 싶다. ㅜㅜ

샤룩칸 딸도 영화 배우 데뷔했구나. 연기 못한다고 욕하는 댓글 엄청 많은데, 몇 장면만 봐서는 그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외국 손님들 접대하면서 비싼 거 많이 먹고 다녔는데, 그들이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수제비(덤덤하게 식사하는 유럽인이 엑설란트를 외침)와 호떡(인근 나라인들이 감동받음).

이스라엘은 뭐하러 병원까지 타겟으로 하는 걸까. 인종청소 외에 다른 실익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은데.

팔레스타인 폭격을 보며 생각난 단편. “폭격” (배명훈) m.pressian.com/m/pages/arti...

평창 쪽 놀러가면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다. 큰 맘 먹고 한우 한 번 먹는다 쳐도 나머지 끼니는 뭘로…? (사실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싸지도 않고) 막국수 황태해장국 산채 두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바가지인 곳들도 많아서 무서움.

드라큘라 12월중에 꼭 보고 싶은데 아직 취소표도 없구만. 준수가 변신하는 장면 꼭 봐야 되는데.

외숙모가 깨송이 튀김도 해주셨다! 깨송이튀김 최고다.

외삼촌네 놀러 갔는데, 마당에서 돼지고기 바베큐 해줬다. 불맛 맛있다!

尹, 원폭피해자와 한가위 오찬 "불편했던 한일관계가 여러분 힘들게한것 알...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당일인 29일 한국과 일본에 거주 중인 원자폭탄 피해자와 가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이제는 싫다고 생돈 들여 용산으로 이사해 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청와대 영빈관 쓰는 거 아무도 언급조차 않는다

천박사 봤다. 딱 적당하고 깔끔한 오락영화라 매우 만족. 강동원 얼굴 클로즈업도 많이 나오고 마지막 즈음에 잠바 벗고 양복 차림으로 동굴로 걸어들어가는 장면 런웨이 같아서 대만족.

어차피 던지고 간다고 우리팀이 연휴에 해줄 수 없는 것들까지 연휴 직전에 던지는 자들은 데스노트에 쓰고 싶다. 배려가 없어.

늘 그렇듯 연휴 직전은 조기 퇴근은 커녕 조기 퇴근하는 자들이 던진 일들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도 없이 문 닫고 퇴근. 허리 아프다. ㅜㅜ

팜콘 이틀 연속 갔더니 주말에 쉰 것 같지가 않네. 머릿 속으로는 계속 들은 노래 복습 중이라 다소 산만한 월요일. 역시 준수의 발음과 성량으로 가사를 때려박는 듯한 노래가 제일 좋다. 황제 폐!하!가! 같은 가사 할 때마다 귀로 탄산수 마시는 것 같다 ㅋㅋㅋㅋ

음료수병 뚜껑을 캔류로 따로 분리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뚜껑 꼭 닫고 버려야 한다.
플라스틱 재성형과 달리 음료수병은 세척 재활용이라서 뚜껑부분 유리가 손상되면 불량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해짐

팜트리 콘서트 오늘 또 간다. 주말에 이틀 연속 나가느 건 힘들지만 시아준수의 절창을 놓칠 수 없어…. 노래 잘하는 다른
배우들과 듀엣 삼중창도 가능해서 연말 뮤콘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 허허허

인터넷 우체국에서 떡볶이 순대 우표 판매 예정

우표취미주간 (발행일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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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검 재밌는데 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 거지??? 빨리 돌리기 기능 없어서 실시간 방송 잘 못 보는데, 이건 지루해 하지 않고 볼 수 있다. 시즌1도 이번도 탄야 나오는 장면들이 제일 짜릿했다.

오 글쿠나. 환영 환영

여기 링크 붙이기는 되던가? 영화는
안 봤지만 바지라오-마스타니 뮤비가 너무 아름답다. 디피카 여신! youtu.be/h6lHUn20J5g?...

벌써 이번 주말이 팜트리콘이구나. 무슨 노래 하려나 너무나 기대된다.

스벅 메뉴명에 과일 이름 쓰였으나 과일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 때문에 소비자 소송 당했다는 뉴스가 있길래 클릭해 보니 미국 얘기였다. 미국은 규제 기관보다는 소송으로 규제가 돌아가는 점이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