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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oats.bsky.social

배경은 내 픽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일상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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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oats.bsky.social on Bluesky

하느님이 인간을 만든게 맞아? 그냥 장날에 사온 거 아냐? 아니 제작자가 제품사용설명서를 동봉해서 출하해야지, 이건 뭐 제품들끼리 모여서 사용법 알아내느라 머리 싸매고 몇 천 년이여?

26.11.2025 09:46 — 👍 0    🔁 0    💬 0    📌 0

건강검진 받고 나오는 길. 나이들어 검진 결과 받으면 검진 당일까지 받은 항목은 괜찮다는 정도의 안도. 7시 15분에 도착해서 9시 45분에 나옴. 검진 받는 것도 이젠 힘들어.

25.11.2025 03:21 — 👍 1    🔁 0    💬 0    📌 0
Someday at Christmas
YouTube video by Stevie Wonder - Topic Someday at Christmas

music.youtube.com/watch?v=EQMI...

24.11.2025 06:40 — 👍 0    🔁 0    💬 0    📌 0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23.11.2025 04:22 — 👍 108    🔁 202    💬 0    📌 2

밤늦게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다. 근데 갑자기 맘이 왤케 설레냐? 커피 효능에 이런 것도 있나?

22.11.2025 14:28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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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세기경 네팔 틸라우라코트 지역의 남성을 그려줘.
1. 퍼플렉서티
2.제미나이
3.코파일럿
4.챗지피티

22.11.2025 00:3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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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3세기 만주지역 부부를 그려줘
1. 퍼플렉서티
2.제미나이
3.코파일럿
4.챗지피티

22.11.2025 00:2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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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세기경 갈릴래아 나자렛 출신 성인 여성을 그려줘
1번 퍼플렉시
2번 제미나이
3번 코파일럿
4번 챗지피티

22.11.2025 00: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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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유대 땅의 갈릴리 나사렛 출신 성인 남성을 그려줘
1번 퍼플렉시
2번 제미나이
3번 코파일럿
4번 챗지피티

21.11.2025 23:4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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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12·3 쿠데타의 중심에 있던 이 인물들이 한날 한 장소에 모습을 보였다. 11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윤석열·김용현·

'“저도 그때(비상계엄 선포 직후) 할 일이 없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고, 시민들은 국회 앞으로 달려나와 온몸으로 군을 막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그 시각을 증인 윤석열은 ‘할 일이 없었던 시간’으로 회고했다.'

하하하하하하

n.news.naver.com/article/308/...

20.11.2025 01:37 — 👍 22    🔁 60    💬 2    📌 8

한국의 천박 자본주의 (천민 자본주의 아님)를 표상하는 인물이 오세훈이지.

16.11.2025 09:27 — 👍 0    🔁 0    💬 0    📌 0

오세훈이 하는 게 다 그렇지 뭐. 사람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쟤가 제대로 하는 게 하나라도 있어?

16.11.2025 09:26 — 👍 0    🔁 0    💬 0    📌 0

내일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음에도 일요일 저녁이 주는 촥 깔린 음울함은 건너뛰질 않는군.

16.11.2025 09:26 — 👍 0    🔁 0    💬 0    📌 0

야구는 당분간 일본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없겠구먼.

15.11.2025 11:56 — 👍 0    🔁 0    💬 0    📌 0

귀사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1. 알라의 가호 아래 있는 귀사를 야훼의 가호 아래 있는 자사가 공격할 것이오니 알아서 하세요.

2. 이 문서가 도착하기 전에 공격이 시작되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샬롬.

...... 아브라함계 것들이란 장난을 다른 사람 목숨을 가지고 쳐.

15.11.2025 02:44 — 👍 0    🔁 0    💬 0    📌 0

팔레스타인에 가한 이스라엘의 폭력을 보면 유대교나 크리스트교 계통의 신인 여호와가 있어야 할 이유가 뭐지? 아브라함계 신인 그가 중동과 서양에서 크게 하는 일이 전쟁이라면 사랑은 그냥 부차적인 장신구 정도? 가톨릭 신앙을 근근히 이어가는 내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을 심산인가 봐.

15.11.2025 02:39 — 👍 0    🔁 0    💬 0    📌 0

인간에게도 AI에게도 이런 시간이 주는 어마어마한 생산성을 강조하지는 않는 것 같아.

15.11.2025 01:4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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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간에는 일광욕.

15.11.2025 01:20 — 👍 107    🔁 58    💬 2    📌 1

인간을 닮은 로봇이 나오고 여기에 AI가 덧대여 인간이 가르치면 배우는 로봇도 나오고. 근데 왜 이 이후가 기대되지 않는 걸까? 미래가 꽤 즐겁고 괜찮을 것이란 기대가 생기지 않는 걸까? 이제 많이 늙었나? 아니면 인식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기대가 사라졌나? 인간에게 괜찮은 미래가 있나 싶은.

15.11.2025 01:46 — 👍 0    🔁 0    💬 0    📌 0

자우림, 6시 내고향에서 냉면 먹으며 앨범 홍보 중. 이제 이동

12.11.2025 09:2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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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 고향과 자우림 새 앨범과의 조합. 신선하다 ㅎ

12.11.2025 09:18 — 👍 1    🔁 0    💬 0    📌 0

6시 내 고향. 자우림 새 앨범 홍보 중.

12.11.2025 09:17 — 👍 1    🔁 0    💬 0    📌 0

어잉? 6시 내 고향에 자우림이?

12.11.2025 09:02 — 👍 1    🔁 1    💬 0    📌 0
Jingle Bell Rock
YouTube video by The Platters - Topic Jingle Bell Rock

music.youtube.com/watch?v=S7D0...
캐롤을 듣는 시기가 왔다. 예~

12.11.2025 06:17 — 👍 0    🔁 0    💬 0    📌 0

'하다'는 '해'라고 쓰면서 '바라다'는 '바래'로 쓰면 왜 안 돼? 그냥 쓰길 바래.

31.10.2025 00:10 — 👍 0    🔁 0    💬 0    📌 0

김경문 감독은 코시랑은 정말 인연이 없나 봐. 어케 코시만 가면 힘들어지냐.

29.10.2025 09:42 — 👍 0    🔁 0    💬 0    📌 0

호주 소고기 괘안네. 기름 과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고.

17.10.2025 11:01 — 👍 0    🔁 0    💬 0    📌 0

엄니랑 둘이서 소고기 1.2Kg 그러니까 두 근을 뽀갰다. 뿌듯하다. 둘 다 죽지않아써~

17.10.2025 10:59 — 👍 1    🔁 0    💬 0    📌 0

울산 공업축제.
그간 여러 축제 이름을 들어봤지만 이마만큼 뜬금없고 뭘 보여줄지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는 이름은 처음이야. 아니 왜?

16.10.2025 09:20 — 👍 0    🔁 0    💬 0    📌 0

언어-도단(言語道斷원어 보기)
「명사」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봐라. 언어가 이끄는 데로 가고선 언어를 버리고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봐라. 말의 길을 끊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라.

불교 강의 잼나네.

15.10.2025 03:3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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