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네이버·다음에서도 뉴스를 안 본다 - 미디어오늘
bit.ly/3EXjpvj
- 2023년 2분기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결과
- 주요 언론사 방문자·페이지뷰·체류시간 모두 전년 대비 감소세 뚜렷
- 네이버·다음 포털에 의존하던 상당수 언론사, 수익모델 위기 현실로
@nyanyanyangc.bsky.social
할뚜이따어른이니까
사람들이 네이버·다음에서도 뉴스를 안 본다 - 미디어오늘
bit.ly/3EXjpvj
- 2023년 2분기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결과
- 주요 언론사 방문자·페이지뷰·체류시간 모두 전년 대비 감소세 뚜렷
- 네이버·다음 포털에 의존하던 상당수 언론사, 수익모델 위기 현실로
명절 밥상머리 대화 주제가 '구속영장 기각'이 되는 걸 막아보기 위한 필사의 플랜 B
27.09.2023 02:30 — 👍 0 🔁 1 💬 0 📌 0계획성있게 미리 뽑아놨어야 하는데 얼레벌레 살다보니 마감 닥쳐와서 부랴부랴 준비한 감이 있는데.... 제발 출고일 밀리거나 그러지만 마라.
25.09.2023 08:07 — 👍 2 🔁 0 💬 0 📌 0오랜만에 (진짜 몇 년 만이지?) 동인 활동 하려니 기분이 업된다. 사실 이전에도 회지만 몇 번 뽑아본 거라 굿즈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 돈 겁나 깨지네. 너무 겁대가리 없이 질렀나.
홍보도 별로 안됐고 그래서 원가 보존할 기대도 안 들지만 그래도 좀 팔렸으면 좋겠다. 돈은 문제가 아니고 그림 올리면 리트윗 좋아요 기대하는 그런 기분으로다가.
일러스타페스 10월 8일 일요일, J20 쿠루쿠루링!
24.09.2023 13:55 — 👍 1 🔁 0 💬 0 📌 0제2회 일러스타페스 참가합니다.
10월 8일 일요일 하루, J20 부스명 쿠루쿠루링
블루아카이브 대책위원회 굿즈 출품예정
굿즈 뭐 뽑지.... 아직도 고민되네
22.09.2023 10:58 — 👍 0 🔁 0 💬 0 📌 0그.. 뭐냐.. 퇴임일 봇 만들었습니다.
21.09.2023 13:27 — 👍 24 🔁 44 💬 2 📌 1youtu.be/s8N00rjil_4?...
베이킹한 노멀맵에 붓 스트로크를 입혀서 3D에 손그림 느낌을 내는 기법. 원리는 되게 단순한데 결과물이 꽤 그럴듯해 보여서 뭔가 끌린다.
www.hani.co.kr/arti/interna...
"스타벅스는 상품명은 음료의 맛을 묘사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혼란스러워하지 않았을 것이며, 매장의 바리스타는 소비자가 질문을 할 경우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스타벅스 안 그래도 커피 별로였는데 논커피 쪽으로는 대동강 물장사를 하고 있었네.
소비자가 질문을 하면 된다는 대답이 어이 없다. 스타벅스에선 망고 음료에 망고가 들어있는지 따져야 합리적인 소비자임. 카페에서 이거 진짜 맞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으르신들이 정답이었던 거임.
뭘 만드는 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목표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 곡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youtu.be/tN7YYShmkQ8?...
[방과 후 인섬니아] 애니 봤음. 아이고 이 썩는다.
남주여주 꽁냥거리는 와중에 자꾸 불쑥불쑥 불온한 대사 치는 것이,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왠지 이 뒤의 전개에 다우너가 올 것 같은 분위기는 만땅인데, 애니가 그러기 전에 끊겨서 뭔가 내내 연애질하다가 적당한 지점에서 달달하게 끝났음. 이 뒤를 굳이 안 보는 편이 나으려나 이거.
300자쯤 되니 썰 푸는 게 한결 쉬워지네. 짧은 게 트위터의 매력이라지만 그래도 140자는 제대로 뭔가를 말하기엔 좀 과하게 짧긴 한 것 같음.
19.09.2023 02:10 — 👍 4 🔁 1 💬 0 📌 0한국풍 서브컬쳐라는 화두가 올라오면 사람들은 주로 변화를 용납하지 않는 편협성을 중심으로 얘기를 합니다. 근데 다른 방향으로 봅시다. 반발이 있어도 수요가 있으면 결국 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시장의 생태입니다. 실은 반대가 많은 것보다 수요가 없다는 것이 본질 아닐까요?
사무라이건 닌자건 일본의 전통에 대한 기호는 우리가 아는 서브컬쳐식 변주에 '선행'합니다. 존재하는 선호를 바탕으로 변주를 가했기에 수요에 부합하고 가능성이 열리는 거죠. 이 선호가 없는 바탕에서 변주를 시도하는 것이 근본적인 어려움이 아닐는지요.
우리는 종종 닌자나 사무라이 포지션에 조선의 선비를 넣어보는 '농담'을 합니다. 이게 농담인 이유는, 우린 사극도 좋아하고 사극 속 인물들로서 옛날 사람들이 입은 옛날 복장도 나름 멋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선비를 닌자나 사무라이처럼 '그 자체'로서 좋아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어색한 거죠.
'랩몬스터는 관점을 바꿔보면 판소리깨비 같은 것'이라는 농담은 어떻습니까. 국적 이전에 '판소리깨비'라는 말의 어감을 생각해봅시다. 일견 황당하지만 한번 더 관점을 돌려보면 일본 작품에는 실제로 이 '판소리깨비'들이 넘쳐나고 있지 않습니까.
트위터에서 '한국풍 섭컬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실 우리가 자국 전통을 썩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반론으로 사극이나 한국풍 판타지를 언급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역사나 전통문화를 소재로 쓰는 작품이 많지만, 제가 얘기한 것은 '전통 그 자체가 기호의 대상'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컨대 [우리 스승님은 꼬리가 없다]란 작품은 배경이 다이쇼지만 초점은 시대가 아니라 라쿠고 그 자체에 있습니다. '라쿠고는 이렇게 끝내준다'는 얘기를 하는 작품이며, 이 기호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형입니다.
블스 빨리 정식 오픈이나 하라고.
노 좀 저어라 그래야 와있는 사람도 신명나지.
사실 블스 계정 그냥 유행따라 만든다는 감각으로 세운 거에 가까운데, 서서히 이쪽 메인으로 비중을 옮겨야겠다.
내 계정에 뭔 수익이 걸려있기를 해, 홍보 채널이 필요하기를 해. 트위터에 집착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머스크 하는 짓은 라이브 유저 상대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 호구인지 간 보는 짓거리. 유료화 자체보다도 기저에 보이는 사고방식이 진짜 재수가 없음.
19.09.2023 01:42 — 👍 3 🔁 1 💬 0 📌 0이탈리안 친구가 "아침에 카푸치노는 괜찮지만 점심에 로마 한가운데서 카푸치노를 주문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농담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말을 하기는 했다.
18.09.2023 06:43 — 👍 1 🔁 7 💬 0 📌 1식후땡 커피하다 문득 궁금해진 건데 이탈리아 사람들 아메리카노는 질색팔색을 하면서 라떼는 괜찮은 건가? 물은 안 되고 우유는 되는 거임?
18.09.2023 04:46 — 👍 0 🔁 0 💬 1 📌 1특히 진짜를 원해 운운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섬세하다기보다는 쓸데없이 뒤틀리고 이상하게 과장됐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았음. 쟤들이 사춘기임을 감안해도 과하지 않음?
15.09.2023 05:09 — 👍 0 🔁 0 💬 0 📌 0트위터에서는 내청코의 하치만을 전형적인 라노베 남주 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꽤 다르지 않나 생각함. 대사만 보면 쿨병 걸린 주인공 타입처럼 보이지만 그 뭐냐 전형적인 라노베 남주는 이렇게 히스테릭하지 않다고....
물론 청춘물 계열의 주인공 중에 이런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이게 라노베 메이저는 아닌데.... 굳이 표현하자면 좀 예술충 남주(?)에 가깝다고 생각함.
딱히 칭찬은 아님. 난 이 계통의 이야기들의 정서 과다와 배배꼬인 사고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작가 센스가 워낙 좋아서 흥행하는 게 머리로는 납득이 되는데 가슴이 거부합니다, 이 로리콘 만화가....[........
14.09.2023 14:19 — 👍 0 🔁 0 💬 0 📌 0라프텔 열었는데 볼 게 없어서 간만에 와타텐을 다시 틀었다. 주인공을 여자로 세우면 다냐 이 로리콘 만화. 이런 게 진짜 '남들에게 이런 거 본다고 말할 수 없는 물건'이지[.....
14.09.2023 13:26 — 👍 0 🔁 0 💬 0 📌 0섭스탠스 페인터에서 텍스쳐 넣은 채로 fbx 익스포트는 안 되나?
14.09.2023 08:41 — 👍 0 🔁 0 💬 0 📌 0오타쿠들끼리 좋아하는 거 만들겠다고 뛰쳐나가 창업하는 사례가 왜 생기는지 알 것 같은 요즈음. 오타쿠 게임은 진짜 '끼리끼리' 개발해야 나올 수 있는 물건이었구나.
13.09.2023 03:08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