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찰해체는 위헌이라고 하는 자칭 법쟁이들중 그 누구도 계엄이 위헌이라고 했던 자가 없다는걸 기억하자
18.09.2025 11:44 — 👍 30 🔁 57 💬 1 📌 0@nakjibibimbap.bsky.social
아동청소년 문제와 교육시스템 문제 및 사회체제 개혁에 관심이 많음, 실화바탕 소설 <체벌의 기억> 연재 중,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신경다양인. (본인 개인블로그) https://m.blog.naver.com/rmh1086
지금 검찰해체는 위헌이라고 하는 자칭 법쟁이들중 그 누구도 계엄이 위헌이라고 했던 자가 없다는걸 기억하자
18.09.2025 11:44 — 👍 30 🔁 57 💬 1 📌 0옛날에 학생들 실컷 매질하고 기합 줬던 선생님들 전부다 몰골이 처참해져서 우리에게 돌아와 "굴복할게요.", "저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어요.", "시키는 대로만 다 할게요.", "다음 번에 다시 태어나몃 어린시절을 즐겁고 편안하게만 살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울부짖어라.
31.08.2025 07:48 — 👍 0 🔁 0 💬 0 📌 0지나간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은 알면서도, 사람들은 문득 과거를 그리워하지.
그리고 '그 때'에는 악습이 굉장히 많았다는 걸 알면서도 그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어. 실은 나도 그래.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매를 드는 게 그렇게 짜증이 났으면서도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 사실 나의 경우는 좀 다른데, '그래도 선생님 매 들던 때가 좋았다'는 게 아니라, 아직은 학교다닐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가 문제를 의식하고 선생님들이 매를 포기하도록 운동을 벌일 기회가 많이 있었다'는 점에서 그런 거야.
<다시 창세기로 돌아가고 싶을 때>
"아이와 어른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서열을 확실하게 정하라."
"촉법소년을 없애라."
"SNS 18살까지 금지시켜라."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
"어른이라면 제발 아이는 건드리지 말자."
이와 같은 말들이 '없는' 환경, '나올 일이 없는' 환경, '생길 공산이 없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
m.blog.naver.com/rmh1086/2239...
대한민국도 유로존에 가입해서 유로화를 통용시키면 어떨까?
10.08.2025 13:09 — 👍 0 🔁 0 💬 0 📌 0싫단 말이에요.
10.08.2025 03:24 — 👍 0 🔁 0 💬 0 📌 0신체구조 차이에 의한 한계를 보완해야 하긴 해요.
02.08.2025 03:31 — 👍 1 🔁 0 💬 0 📌 0축하해요🎂
02.08.2025 03:30 — 👍 1 🔁 0 💬 1 📌 0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1 전설의 드래곤 편
m.blog.naver.com/rmh1086/2239...
킥킥 쌤통이네요.
01.08.2025 14:53 — 👍 0 🔁 0 💬 0 📌 0ㅋㅋㅋㅋ
정말 사형 내리면 좋겠어요.
그 끔찍한 시절에도 열의를 다해 투쟁하신 분들을 기려요.
31.07.2025 13:19 — 👍 1 🔁 0 💬 0 📌 0[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카페가 있어.
학교폭력 경험자로서 그 일을 폭로하고 싶거나, 피해생존자 곁에서 함께하고 싶으신 여러분은 여기 가입을 추천해.
naver.me/GmtS7FQS
망고수박
26.07.2025 12:25 — 👍 1 🔁 0 💬 0 📌 0여러분 백숙 드세요.
25.07.2025 09:47 — 👍 0 🔁 0 💬 0 📌 0한국은 헬조선이 맞다.
그리고 치안이 우수한 것도 맞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헬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차라리 치안도 개판이면 탈조선을 할 공산이라도 있지, 치안은 세계 원탑급이니 탈조선을 하기에도 망설여진다. 살기가 팍팍하고 고역인데 그렇다고 (치안 때문에)탈조선을 섣불리 강행할 수도 없는 것, 이게 진정한 헬조선이다.
우리 텃밭의 망고수박
망고수박은 수박인데 속이 노랗다.
겨를 벗길 때가 가장 낮네요.
03.07.2025 22:35 — 👍 0 🔁 0 💬 1 📌 0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기간은 출생에서 13세까지로, 이 기간에 잘못과 악습을 고치려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영원히 고칠 수 없다.
(프랑스) 루소
인간은 왜 13세 이후로는 악습과 잘못을 영원히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이걸 감안한다면, 영어권 사람들도 연도를 '이해하는 방식'은 한국인들처럼 one thousand nine hundred seventy-nine years 로 이해는 하지만, 말할 때는 그렇게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두 자리씩 떼어 말하면서 축약하는 것 같아.
24.06.2025 07:51 — 👍 0 🔁 0 💬 0 📌 0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영어로 연도를 말할 때는 앞 2자리와 뒤 2자리를 떼어서 말하지. 예컨대 1979년은 nineteen seventy-nine 이렇게 말이야.
그런데 신기한 게, 연도를 로마 숫자로 적을 때는 4개의 숫자를 다 붙인 값을 적더라. 앞에 예시로 든 1979년은 영어로 연도 말하는 방식대로 적는다면 XIX-LXXIX라고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MCMLXXIX(M은 1000을 나타내고 C는 100, L은 50을 나타냄)이라고 적어.
재봉틀로 직접 만든 베개.
직업훈련센터에서 재봉틀 다루는 시간에 만들었다.
체벌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한 소리 했다.
14.06.2025 03:43 — 👍 0 🔁 0 💬 0 📌 0오 그렇군요 ㄷㄷ
그럼 우리 대단하신 한국군은 어느 정돈지 감이 오네요.
이집트한테는 뭔가 찔리는 게 있나봐요.
13.06.2025 04:09 — 👍 0 🔁 0 💬 1 📌 0강약약강이면 찌질이죠 뭐.
13.06.2025 04:06 — 👍 0 🔁 0 💬 1 📌 020241203
그 날의 기억을 담은 책.
소시민, 군인, 경찰, 성소수자, 당 대표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날의 주인은 권력자가 아닌 바로 우리 국민이였다.>
p.228
좋은아침 여러분🌞
08.06.2025 23:44 — 👍 0 🔁 0 💬 0 📌 06/7 텃밭
첫번째 사진은 망고수박.
벌레먹은 잎을 발견해서 뜯어냈다.
두번째, 네번째 사진은 고추.
줄기가 어느정도 자라면서 줄기와 지줏대를 끈으로 묶어놓았다.
세번째 사진은 감자.
잎이 무성히 자라서 싱싱한 감자가 열릴 전망이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열역학 제2법칙이 닫힌 계에서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법칙인데, 실제로는 닫힌 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있되 단지 물질의 상태 변화가 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