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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

@ssnote.bsky.social

DMV area에서 메트로폴리스의 꿈을 꾸는 교외의 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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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ssnote.bsky.social on Bluesky

철저히 내 입장에서, 예전보다 패키지 게임 구매가 줄긴 한건 맞음.

근데 사실 돈보다는 시간의 문제더라.

예전엔 "어 새로운 겜이네? 기대해볼만한데?" 하고 타이틀 몇개씩 막 지르고 했는데 근본적으로 플레이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까(일 해야지 ㅅㅂ) 이제는 예전처럼 단순히 흥미를 끄는 정도로는 패키지를 사지 않게 됨. 사봤자 포장도 안뜯고 쳐박아 둘텐데...

그래서 요즘은 확실하게 꼭 하고싶은 게임만 사게 되고 있음.

12.08.2025 23:54 — 👍 1    🔁 1    💬 0    📌 0

처신이 그따구였음에도 여태 문제가 안된게 신기하고 그게 검사 남편 둔 끝발인가 함.

12.08.2025 20:19 — 👍 1    🔁 1    💬 0    📌 0

베이 윈도우 너무 멋져요!! 창문은 최근에 한건가요? (저희집에 아주 오래된 열효율 나쁜 베이 윈도우가 있어서 뷰를 안 망치면서 교체하려면 어떡할지 고민중이에요..)

13.08.2025 00:0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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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udy shows that Gen Z is spending way less money on videogames than older gamers Young people can't even afford gaming anymore.

젊은 세대는 더이상 게임에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라는 자료인데, 잘 보면 게임뿐만이 아니라 그냥 취미생활 전반의 지출이 전부 줄었음.

이전에도 말했지만...
패키지 게임을 구입하는 세대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일 수 있다고 했던 게 더이상 농담이 아니라는 것.

GTA 신작이 나온다고 해도...기존작 만큼 팔릴 시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 얘내도 GTA 온라인에 집중하는게 정답일 수도 있다. 이젠 게임 개발도 가성비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

12.08.2025 22:31 — 👍 17    🔁 69    💬 1    📌 5

참고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추후 공천비리로 인정되어 의원직 박탈)의 모친이 비례 1번의 대가로 바친 돈이 "17억"입니다.

그동안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꼴랑 6천만원에 국무총리 비서실장 받아놓고도 ㅆㅂㅆㅂ거린 서희건설 회장놈도 개새끼인거긴 해요.

12.08.2025 23:32 — 👍 2    🔁 11    💬 0    📌 0

아뇨아뇨 dj okazaki 의 플라워 댄스요 ㅠㅠㅠㅠㅜ 저의 실력은 매우매우 누추해요우

12.08.2025 10:56 — 👍 0    🔁 0    💬 1    📌 0

제가 플라워 댄스를 그렇게... ㅋㅋㅋㅋ 평균율은 좀 그럴려나요 ㅠㅠ 하지만 바흐도 평생 엄청 많은 곡을 썼을텐데 한 곡 좀 쉽게 친다고 해도 별 신경도 안쓸듯 (아님)

11.08.2025 22:58 — 👍 1    🔁 0    💬 1    📌 0

트럼프 워싱턴 디씨 계엄한다. 원래 연방은 경찰력이 없고 주나 로컬 도시가 경찰력 권한을 갖는데 범죄와 싸우겠다며 군을 동원해 워싱턴시 경찰력을 뺏겠다는 것. 이게 성립이 되면 다음엔 미 전역 어디라도 군을 보내 통제할 수 있을 것…

11.08.2025 22:45 — 👍 21    🔁 84    💬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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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on X: "1.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소식을 듣고 우리 곁에 없는 두 사람이 떠올랐다. 먼저 고 손영미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님이다. 고인은 2020년 6월, 모든 언론이 '정의연이 피해자를 팔아먹었다'는 제목으로 도배된 다음날 세상을 등졌다. 그 방에는 모아놓은 영수증과 검사 연락처가 놓여 있었다. https://t.co/Fh0ShH7Npa" / X 1.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소식을 듣고 우리 곁에 없는 두 사람이 떠올랐다. 먼저 고 손영미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님이다. 고인은 2020년 6월, 모든 언론이 '정의연이 피해자를 팔아먹었다'는 제목으로 도배된 다음날 세상을 등졌다. 그 방에는 모아놓은 영수증과 검사 연락처가 놓여 있었다. https://t.co/Fh0ShH7Npa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소식을 듣고 우리 곁에 없는 두 사람이 떠올랐다. 먼저 고 손영미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님이다. 고인은 2020년 6월, 모든 언론이 '정의연이 피해자를 팔아먹었다'는 제목으로 도배된 다음날 세상을 등졌다. 그 방에는 모아놓은 영수증과 검사 연락처가 놓여 있었다."

11.08.2025 16:02 — 👍 8    🔁 16    💬 0    📌 0

미국은 의회가 계엄 풀 방법도 딱히 없어… 지난번 엘에이 주방위군 출동 대통령 권한이다라고 상고법원이 선언해갖고.. 지옥문이 열렸네 🤦🏻‍♀️

11.08.2025 16:27 — 👍 6    🔁 8    💬 0    📌 0

앗! 바스크 치케 직접 구우신 거에요?? 역시 금손님!

11.08.2025 19:02 — 👍 0    🔁 0    💬 1    📌 0

완전 숲이 됐네요!! 전 키워도 비리비리하던데... (그러다 죽임)

11.08.2025 19:00 — 👍 0    🔁 0    💬 0    📌 0

역시 트럼프는 TACO였습니다 ㅋㅋㅋ 이제 다들 배웠겠지 중국처럼 희토류 같은 미국이 건들수 없는 카드 하나 쥐고 있으면 되는것이었구만...!

11.08.2025 18:42 — 👍 10    🔁 11    💬 1    📌 0

리처드 도킨스와 전광훈이 같은 말을 하는 세계선 ...

11.08.2025 01:48 — 👍 16    🔁 41    💬 0    📌 1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알자지라》 팀 전체가 살해당했다고 한다. "언론의 자유"를 외치며 "내가 샤를리다(Je suis Charlie)"를 부르짖던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언론인 살해 앞에서 아주 조용하다.

10.08.2025 23:00 — 👍 55    🔁 14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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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로비스트이자 법조브로커였다 [아침햇발] 이재성 | 논설위원 ‘인간 김건희’에 관한 가장 큰 오해는 한때 ‘쥴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술집 종업원 출신이라는 의심이다. 그는 2022년 대선 전 인터뷰에서 “쥴리를 하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고 했는데, 아무리 습관성 거짓말쟁

"박근혜 국정농단에 견줘 규모와 죄질이 압도적인데도 윤석열-김건희 부부 단죄가 힘겹고 더딘 이유는 이들이 수십년을 갈고닦은 법 기술로 무장한 부패 법조권력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 지금도 어디선가 또 다른 최은순·김건희가 제2, 제3의 정대택을 만들고 있을지 모른다. 진정한 내란 청산은 법을 다시 공정하게 세우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www.hani.co.kr/arti/opinion...

11.08.2025 04:46 — 👍 32    🔁 97    💬 2    📌 0

전업자녀군요!!

11.08.2025 00:42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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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무너지는 10대들 ● 대치동 정신과 3년 대기…선행학습에 무너진 10대 멘털 ● ‘공부 잘하는 약’ 콘서타, 강남 3구서만 15만 건 처방 ● “내가 뭘 못 해줬냐” 자녀 병 외면하는 부모 태도가 문제 ● 부모는 고정관념 내려놓고 자녀 말에 귀 기울여야 전국에서 사교육 바람이 가장 거세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는 학원만큼이나 정신건강의학 병·의원이 즐비하다. 심리

그의 말처럼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에서 정신질환으로 진료받은 10대 환자의 수가 더 많았다.
2025. 8. 10. 09:02

v.daum.net/v/2025081009...

10.08.2025 22:10 — 👍 14    🔁 19    💬 0    📌 4

알)수도의 홈리스를 쫓아낸다면 도시외곽으로 쳐내면서 주와 주의 경계는 무법지대가 돼겠지. 왕래는 줄어들고 주의 정책은 폐쇄적. 개방적으로 나뉘다가 개방적인 곳에서 사건사고나 나며 폐쇄적인 곳은 그걸 선전하며 더욱 공고히 하겠고 개방적인 곳조차 걸러 받는 수준이 될 것이고. 내 살아 생전에 미국의 춘추전국을 볼 수도 있다는 끔찍한 망상을 하게 됐다.

10.08.2025 23:29 — 👍 0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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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전혀 상관없는 장난감을 중고로 구했는데 그 안에 레고 조각이 약간 들어 있었다. 모든 조각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았더니 약간 기괴함 모양이 되었다. 기괴함의 이유는 오로지 사람 머리 부품 때문이지만..

10.08.2025 19:21 — 👍 1    🔁 0    💬 0    📌 0

맞음. 재계 10위권 건설회사가 영업정지를 먹으면? -> 11위가 10위가 됩니다

x.com/lokithorloki...

10.08.2025 06:51 — 👍 8    🔁 16    💬 0    📌 0

유승준 약간 지표생물 같은거니까 들어온다고 설레발치는 거 보니 우리나라 상태 좋은 모양이다.

10.08.2025 10:17 — 👍 42    🔁 6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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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전에 첫 한국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가 ‘지혜씨’ 밀번 미국에서 한국계 여성 장애인 인권운동가의 모습이 새겨진 25센트 동전(쿼터)이 현지 시각 11일부터 시중에...

미국 동전에 첫 한국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가 ‘지혜씨’ 밀번
수정 2025.08.10 (20:10) news.kbs.co.kr/news/pc/view...

10.08.2025 12:30 — 👍 66    🔁 85    💬 0    📌 0

스티브 유의 경우, 일부 조선남자들에게 진짜 마주차면 줘패고 그럴 확률이 높은 새끼라 국내들어오면 얻어처맞고 그럴거라 국내 들여보내주면 안됩니다.

ps

튄거 보도 나가곤 반년정도, 이미 면제판정 떳는데 전수조사 새로한답시고 뭐시기 서류에 이름 적으라 하더니만 자발적 현역입영이라고 군대 보내버리고 그랫음.

10.08.2025 06:04 — 👍 3    🔁 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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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지런한 나쁜 놈들임 ㅎㅎㅎ

10.08.2025 06:37 — 👍 40    🔁 112    💬 0    📌 1

하지만 단순한 자격지심만 있는건 아니다. 머리로는 배웠으나 경험하지 못한 발전의 어떤 과정에서 낙오되었다는 절망도 함께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미디어에서,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사회의 발전 과정에 대해 듣는다. 뻘이 땅이 되고 집이 되어 세계인이 칭찬한다는 한강의 기적과 근대화의 신화를 삶의 모델로 삼고 체화 하였다.

이건 세대를 넘어 학습되어버린 일종의 자본주의 루틴이다. 이 흐름은 당연한거며 자연스러운거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 흐름이 끝나버린 것이다. 나는, 고향은, 그냥 지나가버린채. 우리의 고생만 빨아먹은채

10.08.2025 09:53 — 👍 14    🔁 15    💬 2    📌 1

"지방 도시에서 초대형 건축물을 짓는 행위에는 종종 일종의 ‘자격지심’이 깔려 있다. 이 도시는 낙후되지 않았고, 촌동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망(중략)하지만 그 공간에서 그 지역의 시민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놀라울 만큼 무심하다. 지방행정의 시선은 시민이 아닌 외부 방문자를 향한다"

비수도권 출신으로서, 절절히 공감한 문장.

10.08.2025 05:39 — 👍 34    🔁 80    💬 1    📌 1
"남편이 시켜서 그대로".. "난 잘못 없다" 떠넘기기 시작? [뉴스.zip/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남편이 시켜서 그대로".. "난 잘못 없다" 떠넘기기 시작? [뉴스.zip/MBC뉴스]

www.youtube.com/watch?v=ZxYy...

'남편이 시켜서'는 헤드라인 조작이고...
대부분의 워딩이 'xx가 시켜서, yy한테 부탁 받아서'임

'이게 범죄인줄도 몰랐다, 부탁 받은것만 했다' 정도 느낌으로... 종범 정도로 넘어갈 생각인듯?

어떤 의미에서 이 양반이 전 정권의 진짜 실세야 실세

10.08.2025 11:45 — 👍 7    🔁 26    💬 0    📌 2

쟤들은 지지자들을 고기방패정도로밖에 생각 안한다니까

09.08.2025 06:36 — 👍 2    🔁 14    💬 0    📌 0

노키즈존에 대한 사회의 태도 변화는 진상 때문이라기 보다는, 내 인생에 아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사람들이 늘어서, 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아이 키우면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여진 일도 이제는 "진상"이라고 거부하는 거지.

나와는 상관 없는 세계의 일에 관용적이 되기는, 언젠가는 내 일이 될 세계보다는 어렵겠지.

초저출산율이 지속될수록, 노령화될수록 육아에 적대적인 사회가 될 것임. 공공의 대비책이 필요한 시점을 지난지 오래 됐다.

09.08.2025 06:42 — 👍 8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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