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스's Avatar

샤나스

@shanas7.bsky.social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건축무한 육면각체 中)

180 Followers  |  241 Following  |  408 Posts  |  Joined: 22.06.2023  |  2.1967

Latest posts by shanas7.bsky.social on Bluesky

국힘당 해체 언제 하냐

11.11.2025 08:06 — 👍 1    🔁 1    💬 0    📌 0
Post image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10.11.2025 22:46 — 👍 29    🔁 128    💬 0    📌 4
Post image Post image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등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기억해주세요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이 세워졌습니다
2025년 올해는 민주노총 창립 30주년

10.11.2025 23:17 — 👍 85    🔁 119    💬 2    📌 1

수도권 아파트에 사는 어떤이,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학부모 단톡방 두 개가 생겼다고 한다. 하나는 전/월세방, 다른 하나는 자가방.. 자가방 아이들끼리만 놀게 하려고? 진짜 천박하다 천박해.

10.11.2025 21:47 — 👍 24    🔁 41    💬 10    📌 0
Preview
대림동 극우 시위대 앞 어느 학교의 기록 [편집국장의 편지] ‘유괴·납치·장기 적출, 엄마들은 무섭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중단하라!’ 최근 서울 구로구 한 사거리에 내걸린 현수막 문구다. ‘애국시민’ 후원 계좌번호와 유튜브 채널 큐알코드가 함께 찍혔다. 그 앞을 책가방을 멘 어린이·청소년들이 지나갔다. 바로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

“스파이의 어린이들” “김치 냄새 난다” “조선인을 보건소에서 처분해라”···. 2009~2010년 일본 교토의 조선학교 인근에서 벌어진 일본 우익의 혐한 시위에서 울려 퍼진 구호들이다. 혐오의 발화자와 대상자가 바뀌었을 뿐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모습과 똑 닮은 이 추한 풍경은, 그나마 2016년 5월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혐오 표현 방지법)’이 제정된 뒤 더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www.sisain.co.kr/news/article...

10.11.2025 16:02 — 👍 8    🔁 25    💬 0    📌 1

AI가 그린 아니메식 그림체 하도 튀어나와서 이제 완전 거북하다
직접 그린 멋진 그림이 보고싶다고

10.11.2025 08:00 — 👍 12    🔁 2    💬 1    📌 1
Post image

미 뉴욕증권소 상장한 '미국 기업' 쿠팡
📦️ slownews.kr/148762 💀

시가총액 528억 달러
2024년 매출 약 36조 원, 영업이익 1조2827억 원.

시흥캠프 사망자 부인, "누가 쓰러졌다는 소식 들고도 밀리면 욕 먹겠다는 생각에 그냥 일했는데 가보니까 내 남편이더라."

K-브랜드에 빛나는 '물류 혁명' 선진국?
생명 담보로 "워킹맘 기저귀"(한국경제) 타령하는 나라가?

결론: 대통령이 쿠팡에 가야 한다.
파리바게뜨에 찾아갔던 것처럼 쿠팡 물류센터를 돌아보고 택배 배송에 동행해야 한다.

#슬로우리포트

10.11.2025 08:15 — 👍 3    🔁 4    💬 0    📌 0
Preview
아프면 '죄인' 되는 급식실... 엄마가 머문 20년 | 셜록 텅 빈 냉장고를 열 때마다 성준(가명) 씨는 머릿속이 소란해졌다. 엄마가 떠나고 가장 먼저 변한 건 식탁이었다. 식단이 단출해졌다. 더 이상⋯

나는 여덟 살 때부터 엄마랑 같이 등교했다. 내가 교실로 가면, 엄마는 급식실로 향했다.

엄마는 나보다도 더 오래 학교를 다녔다. 어느새 정년까지 3년 남은 20년차 베테랑 급식 노동자였던 엄마.

가슴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의사는 뜻밖의 말을 전했다. 폐암 4기라고 말이다.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학교급식 #급식노동자 #폐암 #산재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10.11.2025 08:39 — 👍 22    🔁 76    💬 1    📌 0

그런데 생각하니 되게 웃긴게..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10.11.2025 08:45 — 👍 28    🔁 76    💬 1    📌 2

아니 뭔... 언제는 삼성폰은 아재폰이라면서 조롱하더니 아이폰은또 영포티임? 어쩌란것임...

10.11.2025 00:30 — 👍 2    🔁 6    💬 0    📌 0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10.11.2025 02:19 — 👍 46    🔁 134    💬 0    📌 0

이걸 웃프다고 해야 하나... 런베뮤 사건이 당연히 중웹에도 퍼졌는데, 사람들이 런베뮤 이름 보고 당연히 영국 브랜드라고 생각한 듯. 즉 영국 브랜드가 한국에 지점 내고 한국인을 혹사시켜 죽게 만든 것이라 생각하고, 영국 지네는 노동법 지키면서 하고 막 화냄.

09.11.2025 16:50 — 👍 5    🔁 12    💬 0    📌 1

그래서 한국 사정 아는 사람들이 저거 한국 토종(...) 브랜드라고 하자 이번엔 어리둥절하며 한국인들은 왜 그리 유럽 도시 이름 좋아하냐고 묻고 있음. 런던 베이글... 파리 바게트... 미안하다... 우리 유럽 사대한다...

09.11.2025 16:51 — 👍 31    🔁 78    💬 1    📌 1
Preview
경찰, 유승민 딸 '교수 특혜임용의혹' 사건 반부패수사대에 배당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인천경찰청은 유 교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사안

경찰, 유승민 딸 '교수 특혜임용의혹' 사건 반부패수사대에 배당

10.11.2025 00:30 — 👍 2    🔁 23    💬 0    📌 3
Preview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대구 달성군의 한 공단에서 생산총괄로 일하는 김모씨(43)는 2023년 8월25일, 여느 때처럼 오전 6시 출근해 통근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김씨는 생산총괄과 함께 공단 노동자들을 출근시키는 일도 맡고 있었다. 읍내 사거리에 이르자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둘 올라탔다. 편의점에서 산 빵이나 우유를 손에 든 노동자들이 피곤해보이는 표정으로 김씨에게 인사했다....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09.11.2025 21:31 — 👍 29    🔁 82    💬 0    📌 2

인디 게임 붐(?)이 일어난지도 어연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그동안 다양한 국가의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는것을 보며 "한국 게임 업계는 왜 이렇지?"라는 의문에도 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번 생각해보자.

"인도는 왜 유명한 게임을 만들지 못할까?"

인도에 인재가 없어서? 최근 IT 업계에서 코딩하면 생각나는 국가가 인도니까 그건 아닐 것이다(물론 코딩만 한다고 게임이 뚝딱 나오는 건 아니지만 주요한 부분이긴 하니까) 그리고 이유는 다들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사회 기반이 없어서.

09.11.2025 13:28 — 👍 13    🔁 21    💬 1    📌 0

그리고 요즘 매체 전반이 다 어떻게 하면 더 고자극을 줄 수 있는가로 경쟁하듯 돌아가고 있는 거 같다. 일반인들 데려다가 얼굴 까게 만들고 고발시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고. 끝없이 다양화되는 경쟁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그렇고. 피지컬 어쩌구 그것도 결국 세일링 포인트가 포르노적인 감각이지. 좋은 몸 가진 사람들이 헐벗고 서로 부대끼며 힘자랑을 하는. 남자가 많아서 자각이 덜한 거 같지만.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 뉴스까지… 어느 것 하나 아닌 거 없이 폭력적이고 포르노적인 게 팔리는 시대 같음.

09.11.2025 12:24 — 👍 40    🔁 35    💬 1    📌 0

그 유명한 이중나선을 읽을 때 로잘린드 프랭클린에 대해 "페미니스트가 머무를 가장 좋은 곳은 남의 연구실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고 묘사하는 거 보고 우와 미친놈인가 했음 말년에 엇나간 게 아니라 싹수가 노란 사람이었어...

09.11.2025 06:37 — 👍 22    🔁 39    💬 1    📌 0


이 놈 얼굴 좋아진 이유가 여기 있었네

09.11.2025 02:15 — 👍 1    🔁 1    💬 0    📌 0
Preview
2025 국감기사 몰아보기 마지막주

2025 국감 마무리! 끝!

margaerytyrell.blogspot.com/2025/11/2025...

09.11.2025 02:16 — 👍 6    🔁 8    💬 0    📌 1

‘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안쪽에 세워진 전초기지에 도착하자 믿기 힘든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08.11.2025 08:07 — 👍 28    🔁 87    💬 1    📌 1
김구재단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에서 "문화의 힘"이 자주 언급 되는 요즘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부분도 빼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06.11.2025 06:55 — 👍 106    🔁 153    💬 0    📌 1

희대(조희대 아님)의 부역자 개신교
진짜 예배 때마다 꼴보기 싫었던 것이

문재인 정권 때:
둘로 갈라진 나라를 흑흑 구원해주시옵소서 흑흑 북한 어쩌고 흑흑 차별금지법 어쩌고 흑흑 분열된 나라를 구원해주시옵소서 흑흑 주여어어어어어

윤석열 정권 때:
갑자기 신앙 얘기만 하고 말씀 얘기만 하고 흠흠 하면서 뒷짐 짐

이재명 정권 때(다시):
흑흑흐스흐긓긓그ㅡ흐긓그흑흐그극흫긓ㄱ흐긓ㄱ 분열된 나라를 구원해주시옵소서

08.11.2025 08:43 — 👍 44    🔁 74    💬 1    📌 2
Preview
Why the enormous Saudi-led deal to acquire EA matters, whether you play games or not In this week’s newsletter: The private equity effort to acquire the makers of Fifa and more is the biggest deal in gaming history – financially and morally

사우디아라비아의 게임 시장 진출은 여성 차별적인 국가 이미지를 지우려는 "게임워싱"이라는 건데. EA 게임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https://www.theguardian.com/games/2025/oct/01/pushing-buttons-ea-electronic-arts-saudi-arabia
EA뿐만이 아니라 이미 포켓몬 고 피크민 블룸을 사들였고 전엔 닌텐도 주식도 사들인 적이 있고...

08.11.2025 15:43 — 👍 11    🔁 39    💬 0    📌 1
Preview
Sims streamers are distancing themselves from EA, but for some the choice is hard The Sims community is struggling with a tough choice.

사우디아라비아가 EA를 인수하면서 심즈 특유의 젠더 퀴어 친화적인 문화를 망가뜨릴 거라는 우려가 심각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모양이다. 유명 스트리머들 중에도 EA랑 관계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https://www.theverge.com/games/816750/the-sims-ea-buyout-content-creator-program-departures-lilsimsie

08.11.2025 15:38 — 👍 19    🔁 82    💬 1    📌 1

이게 진짜 분위기/환경 형성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디씨일베를 가만히 놔두다보니 외국인/약자 혐오하고 프레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손가락 갖고 걸고 넘어지는게 괜찮은 환경이 형성되었고

그놈의 공산국가 싸우겠다고 파시스트/나치 눈감아 주더니 파시스트/나치 발언들이 주류 미디어에도 돌아다니고 다들 거기에 무릎을 꿇어주는 환경이 형성되는 등…

그래서 저는 우경화의 폐해를 되돌리기 위한 작업에서도 환경/분위기 형성이 꽤나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08.11.2025 05:28 — 👍 33    🔁 90    💬 1    📌 1

어 현대 한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학살은 일반적으로 제암리 민간인 학살을 유래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학살도 해당지역 민간인들에 대한 학살로 봐야지 싶은데... 장소가 교회, 라서? 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해방 이후 북한지역에서 행해진 지주나 자산가들에 대한 공격 및 숙청도 기독교인에 대한 학살로 퉁치는 경향이 있구요.
기득권 자본가라서가 아니라, 교인이라 당했다, 는 입장이에요.

08.11.2025 09:24 — 👍 12    🔁 13    💬 0    📌 0

"교회"를 "개신교"라는 뜻으로 쓰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개신교가 제노사이드 피해자였던 적이 언제 있습니까? 이럴 때만 "같은 기독교"로 묶어서 조선 후기 서학(천주교) 탄압도 "우리의 피해"로 말하는 거야?

08.11.2025 09:09 — 👍 9    🔁 23    💬 2    📌 1

피해자성을 약탈/탈취하는건 기독교의 본성에 가까운 짓거리라고 생각합니다요. 아무리 가해자측에 서도 무조건 자기들이 피해자래.

08.11.2025 18:04 — 👍 12    🔁 11    💬 0    📌 1

@shanas7 is following 20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