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해체 언제 하냐
11.11.2025 08:06 — 👍 1 🔁 1 💬 0 📌 0@shanas7.bsky.social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건축무한 육면각체 中)
국힘당 해체 언제 하냐
11.11.2025 08:06 — 👍 1 🔁 1 💬 0 📌 0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등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기억해주세요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이 세워졌습니다
2025년 올해는 민주노총 창립 30주년
수도권 아파트에 사는 어떤이,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학부모 단톡방 두 개가 생겼다고 한다. 하나는 전/월세방, 다른 하나는 자가방.. 자가방 아이들끼리만 놀게 하려고? 진짜 천박하다 천박해.
10.11.2025 21:47 — 👍 24 🔁 41 💬 10 📌 0“스파이의 어린이들” “김치 냄새 난다” “조선인을 보건소에서 처분해라”···. 2009~2010년 일본 교토의 조선학교 인근에서 벌어진 일본 우익의 혐한 시위에서 울려 퍼진 구호들이다. 혐오의 발화자와 대상자가 바뀌었을 뿐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모습과 똑 닮은 이 추한 풍경은, 그나마 2016년 5월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혐오 표현 방지법)’이 제정된 뒤 더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www.sisain.co.kr/news/article...
AI가 그린 아니메식 그림체 하도 튀어나와서 이제 완전 거북하다
직접 그린 멋진 그림이 보고싶다고
미 뉴욕증권소 상장한 '미국 기업' 쿠팡
📦️ slownews.kr/148762 💀
시가총액 528억 달러
2024년 매출 약 36조 원, 영업이익 1조2827억 원.
시흥캠프 사망자 부인, "누가 쓰러졌다는 소식 들고도 밀리면 욕 먹겠다는 생각에 그냥 일했는데 가보니까 내 남편이더라."
K-브랜드에 빛나는 '물류 혁명' 선진국?
생명 담보로 "워킹맘 기저귀"(한국경제) 타령하는 나라가?
결론: 대통령이 쿠팡에 가야 한다.
파리바게뜨에 찾아갔던 것처럼 쿠팡 물류센터를 돌아보고 택배 배송에 동행해야 한다.
#슬로우리포트
나는 여덟 살 때부터 엄마랑 같이 등교했다. 내가 교실로 가면, 엄마는 급식실로 향했다.
엄마는 나보다도 더 오래 학교를 다녔다. 어느새 정년까지 3년 남은 20년차 베테랑 급식 노동자였던 엄마.
가슴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의사는 뜻밖의 말을 전했다. 폐암 4기라고 말이다.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학교급식 #급식노동자 #폐암 #산재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생각하니 되게 웃긴게..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아니 뭔... 언제는 삼성폰은 아재폰이라면서 조롱하더니 아이폰은또 영포티임? 어쩌란것임...
10.11.2025 00:30 — 👍 2 🔁 6 💬 0 📌 0“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10.11.2025 02:19 — 👍 46 🔁 134 💬 0 📌 0이걸 웃프다고 해야 하나... 런베뮤 사건이 당연히 중웹에도 퍼졌는데, 사람들이 런베뮤 이름 보고 당연히 영국 브랜드라고 생각한 듯. 즉 영국 브랜드가 한국에 지점 내고 한국인을 혹사시켜 죽게 만든 것이라 생각하고, 영국 지네는 노동법 지키면서 하고 막 화냄.
09.11.2025 16:50 — 👍 5 🔁 12 💬 0 📌 1그래서 한국 사정 아는 사람들이 저거 한국 토종(...) 브랜드라고 하자 이번엔 어리둥절하며 한국인들은 왜 그리 유럽 도시 이름 좋아하냐고 묻고 있음. 런던 베이글... 파리 바게트... 미안하다... 우리 유럽 사대한다...
09.11.2025 16:51 — 👍 31 🔁 78 💬 1 📌 1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인디 게임 붐(?)이 일어난지도 어연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그동안 다양한 국가의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는것을 보며 "한국 게임 업계는 왜 이렇지?"라는 의문에도 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번 생각해보자.
"인도는 왜 유명한 게임을 만들지 못할까?"
인도에 인재가 없어서? 최근 IT 업계에서 코딩하면 생각나는 국가가 인도니까 그건 아닐 것이다(물론 코딩만 한다고 게임이 뚝딱 나오는 건 아니지만 주요한 부분이긴 하니까) 그리고 이유는 다들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사회 기반이 없어서.
그리고 요즘 매체 전반이 다 어떻게 하면 더 고자극을 줄 수 있는가로 경쟁하듯 돌아가고 있는 거 같다. 일반인들 데려다가 얼굴 까게 만들고 고발시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고. 끝없이 다양화되는 경쟁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그렇고. 피지컬 어쩌구 그것도 결국 세일링 포인트가 포르노적인 감각이지. 좋은 몸 가진 사람들이 헐벗고 서로 부대끼며 힘자랑을 하는. 남자가 많아서 자각이 덜한 거 같지만.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 뉴스까지… 어느 것 하나 아닌 거 없이 폭력적이고 포르노적인 게 팔리는 시대 같음.
09.11.2025 12:24 — 👍 40 🔁 35 💬 1 📌 0그 유명한 이중나선을 읽을 때 로잘린드 프랭클린에 대해 "페미니스트가 머무를 가장 좋은 곳은 남의 연구실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고 묘사하는 거 보고 우와 미친놈인가 했음 말년에 엇나간 게 아니라 싹수가 노란 사람이었어...
09.11.2025 06:37 — 👍 22 🔁 39 💬 1 📌 0와
이 놈 얼굴 좋아진 이유가 여기 있었네
2025 국감 마무리! 끝!
margaerytyrell.blogspot.com/2025/11/2025...
‘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안쪽에 세워진 전초기지에 도착하자 믿기 힘든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에서 "문화의 힘"이 자주 언급 되는 요즘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부분도 빼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희대(조희대 아님)의 부역자 개신교
진짜 예배 때마다 꼴보기 싫었던 것이
문재인 정권 때:
둘로 갈라진 나라를 흑흑 구원해주시옵소서 흑흑 북한 어쩌고 흑흑 차별금지법 어쩌고 흑흑 분열된 나라를 구원해주시옵소서 흑흑 주여어어어어어
윤석열 정권 때:
갑자기 신앙 얘기만 하고 말씀 얘기만 하고 흠흠 하면서 뒷짐 짐
이재명 정권 때(다시):
흑흑흐스흐긓긓그ㅡ흐긓그흑흐그극흫긓ㄱ흐긓ㄱ 분열된 나라를 구원해주시옵소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게임 시장 진출은 여성 차별적인 국가 이미지를 지우려는 "게임워싱"이라는 건데. EA 게임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https://www.theguardian.com/games/2025/oct/01/pushing-buttons-ea-electronic-arts-saudi-arabia
EA뿐만이 아니라 이미 포켓몬 고 피크민 블룸을 사들였고 전엔 닌텐도 주식도 사들인 적이 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EA를 인수하면서 심즈 특유의 젠더 퀴어 친화적인 문화를 망가뜨릴 거라는 우려가 심각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모양이다. 유명 스트리머들 중에도 EA랑 관계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https://www.theverge.com/games/816750/the-sims-ea-buyout-content-creator-program-departures-lilsimsie
08.11.2025 15:38 — 👍 19 🔁 82 💬 1 📌 1이게 진짜 분위기/환경 형성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디씨일베를 가만히 놔두다보니 외국인/약자 혐오하고 프레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손가락 갖고 걸고 넘어지는게 괜찮은 환경이 형성되었고
그놈의 공산국가 싸우겠다고 파시스트/나치 눈감아 주더니 파시스트/나치 발언들이 주류 미디어에도 돌아다니고 다들 거기에 무릎을 꿇어주는 환경이 형성되는 등…
그래서 저는 우경화의 폐해를 되돌리기 위한 작업에서도 환경/분위기 형성이 꽤나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 현대 한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학살은 일반적으로 제암리 민간인 학살을 유래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학살도 해당지역 민간인들에 대한 학살로 봐야지 싶은데... 장소가 교회, 라서? 뭐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해방 이후 북한지역에서 행해진 지주나 자산가들에 대한 공격 및 숙청도 기독교인에 대한 학살로 퉁치는 경향이 있구요.
기득권 자본가라서가 아니라, 교인이라 당했다, 는 입장이에요.
"교회"를 "개신교"라는 뜻으로 쓰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개신교가 제노사이드 피해자였던 적이 언제 있습니까? 이럴 때만 "같은 기독교"로 묶어서 조선 후기 서학(천주교) 탄압도 "우리의 피해"로 말하는 거야?
08.11.2025 09:09 — 👍 9 🔁 23 💬 2 📌 1피해자성을 약탈/탈취하는건 기독교의 본성에 가까운 짓거리라고 생각합니다요. 아무리 가해자측에 서도 무조건 자기들이 피해자래.
08.11.2025 18:04 — 👍 12 🔁 11 💬 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