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들러

블루스카이에서 내가 팔로우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팔로우 하는 계정을 알려주는 서비스

예전에 트위터 초반에 개발자 분에게 부탁해서 이런 서비스 만들어서 몇번 썼던 기억 나는군요

Bluesky network analyser

bsky-follow-finder.theo.io

재벌도 재벌이지만 짜다리들까지도 이딴 방법 써먹는거 보면 그냥 한국은 주주의 이익 침해하는 각종 꼼수에 대해서 너무 널럴하게 열려있다고 봐야하고, 그러다보니 주식 시장의 매력도가 국가 경제나 기업의 매력에 비해서 극히 떨어지는 근본 원인이 됨.

Stop using Brave Browser Seriously.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크로뮴 기반이지만 자체의 광고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리포스트합니다.

다만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성소수자 혐오해서 (정확히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하는 캠페인에 기부) 11일만에 쫓겨나듯이 모질라 CEO에서 사퇴한 사람이 나가고 만든 브라우저이며, 암호화폐와도 엮여 있는 브라우저라서 제 눈에는 곱게 보이지 않네요. 혐오 경력이 있다는 데서부터 저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불여우 씁시다 불여우~

www.spacebar.news/stop-using-b...

생리 후 증후군 같은 건 없나? 요즘 생리 전보다 끝난 다음 기분이 더 땅을 파는데 이것도 호르몬 때문일까

하지만 정말 블루스카이가 트위터의 대안인가? 잭 도시도 떠난 지금

오랜만에 블루스카이 로긴해 봤다…

한국 보수(라고 쓰고 수구라고 읽는다) 들이 이승만을 빨아제끼는 이유는 전두환 박정희 신화가 붕괴되었기 때문임. 근데 이승만도 이 짤 하나로 반박 가능이라서 ㅋ

[단독]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또 뒤통수 맞은 청년들 ‘한숨��... 중소기업 재직 청년 목돈마련 상품 내년부터는 신규가입 받지 않기로

뒤통수 맞을줄 몰랐나 알고 찍었지

리트윗만 뮤트 해버렸다 세상이 평온해 짐

Charted: 50 Years of Music Industry Revenues, by Format The music industry has undergone a remarkable transformation in formats. See how its revenues have evolved, from vinyl and CDs to streaming.

50년간의 음악 산업 수익, 포맷별 차트

Charted: 50 Years of Music Industry Revenues, by Format bit.ly/47jU9vJ

같은 집단에 속해 있을 때는 당연히 잘 못 느끼는데 조금만 벗어나도 이게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사실 공통 화제가 줄어드니 당연한 건데 그럼에도 비껴가는 사이가 있음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사이 매우 소중하다

국중박

Elon Musk’s X removes the New York Times’ verification badge The gold badge was the only symbol distinguishing the Times’ 55-million-follower account from impostors amid two major global conflicts.

트위터, 10/17 뉴욕타임스 메인 계정 금색 인증 배지 예고 없이 삭제, 2023년 8월 이후 트위터로부터 뉴욕타임스 트래픽은 50% 감소

인수한 소셜 미디어 회사를 이용해 자신이 싫어하는 뉴스 조직을 약화시키려는 머스크의 시도를 더욱 확대한 것

Elon Musk’s X removes New York Times verification in new sign of conflict - The Washington Post wapo.st/46C9Ga9

내향인 플로 늘 넘 웃겨… 진짜 내향인인 사람들은 말도 안 하고 있는데… 외향내향 의미없이 반사회성을 가진 사람만 내향인의 특성 뒤에 숨어서 자신의 무례함을 받아들이라고 큰 소리로 정당화하고 있어… 내향인도 인사 잘 해요 할 일 잘 하고 사는 것처럼 할 말도 하고 살음… 노쇼 안 하고… 예약취소 전화도 잘 걸어… 내향인은 성격장애같은 것이 아님…

탐라를 켰는데 관심 없는 트윗이 95%쯤 될 때의 짜증

예전에 엔씨티 얘기 하는 트친 너무 많아서 상당수를 언팔했던 적이 있는데 요즘 비슷한 심정을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다시 느끼고 있음…

수입맥아의 문제가 아니라 맛없는 맥아를 쓴 게 문제 아닌가…

맛있을까…?

어제 친구 커플이 런던에서 와서 만났는데 후라이드 치킨이 진짜 한국에서 인기 많냐고 재차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런던에서 치킨 파는 사람 많나봄 ㅋㅋ

여기도 tweet이 아니라 post인 점이 슬프다 정말 역사의 유물이 됐어

이래서 다시 야빠 안 하려고 했는데

우리 팀 포시 진출 실패한 타이밍에 포시 나가는 팀 팬들 트윗 보고 있기가 좀 힘들군…

우리는 그걸 무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은평구 우리 동네 집집마다 우편함에 이런 전단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혐오를 조장하고 역겨운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저 'All바른 상식위원회'라는 곳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양질의 종이에 일러스트까지 그려 인쇄된 전단지를 선거공보물처럼 뿌려대는 저 단체는 어디에서 자금을 받아 이런짓을 하는걸까요? 이런 날조 선동은 위법이 아닙니까? 어디 고발할 수 있는 데가 없을까요?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Walt Mossberg (@mossbergwalt) on Threads The reason to quit Twitter (X) isn't that it's apparently collapsing financially, or killing important features. It's a moral and ethical issue. Not only are Nazis, racists, antisemites, misogynists,....

월트 모스버그의 트위터를 그만하는 이유에 대한 것인데 참 와닿는다. “트위터(X)를 그만두는 이유는 트위터가 재정적으로 파산하거나 중요한 기능을 없애기 때문이 아닙니다. 도덕적, 윤리적 문제입니다. 나치, 인종 차별주의자, 반유대주의자, 여성 혐오자, 거짓말쟁이, 음모론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유주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증오와 거짓의 안식처와 저를 연관시킬 수 없어서 팔로워가 80만 명이 넘는 16년 동안 운영하던 계정을 포기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야 합니다.”

음 누굴 팔로해야 블루스카이를 좀 더 재밌게 쓸 수 있을까

근데 요즘 트위터… 좀 피로함 물론 재밌음 근데 피로함 관심 없는 거나 안 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이 섞여 들어 옴

다들 여기 계정 파놓고 걍 트위터 하는 듯 아니 엑스인가

드디어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