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건 난 적으면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 같은 디자인의 페이지가 연속되는 다이어리는 잘 맞지 않는다는 거. 공간을 마음대로 늘릴 수 있는 게 필요하고 그러니까 무지에 직접 디자인해서 쓰는 게 그나마 나음.
08.11.2025 00:00 — 👍 0 🔁 0 💬 0 📌 0@sp-alcoholfree.bsky.social
알콜 없는 맥주와 카페인 없는 커피같은 삶.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겠지요. / 구독계 사절
확실한 건 난 적으면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 같은 디자인의 페이지가 연속되는 다이어리는 잘 맞지 않는다는 거. 공간을 마음대로 늘릴 수 있는 게 필요하고 그러니까 무지에 직접 디자인해서 쓰는 게 그나마 나음.
08.11.2025 00:00 — 👍 0 🔁 0 💬 0 📌 0그런데 스마트폰에 적는 건 공간 제약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적어도 되는데 종이에 적으면 한정된 공간 안에 적어야 한다는 게 늘 어려움.
07.11.2025 23:44 — 👍 0 🔁 0 💬 1 📌 0불렛저널, 다이어리, 습관형성용달성표 등을 늘 보고 있는데 성공한 적이 없다. 근데 스마트폰 달력에 일정 적는 거, 스마트폰 복약 알림에 체크하는 거, 듀오링고 연속 유지하는 거는 되고 있다. 차이가 뭘까? 내가 스마트폰 의존이어서? 일정한 장소에 앉아서 기록하는 습관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저녁에 자기 전에, 일정하게 앉아서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 아니 당장 지금 해보면 되는데. 종이 좀 버릴 각오 하고 이것저것 템플릿을 시도해 보면...
아이폰SE를 사설수리업체에서 배터리교체해서 살렸다. 휴대폰을 이걸로 바꾸고 통화와 문자 기능만 쓰는 걸로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07.11.2025 11:42 — 👍 0 🔁 0 💬 0 📌 0뛸 수 있는 날씨이긴 한데 다리가 너무 뭉쳐서 쉬어가기로. 아이고아이고
07.11.2025 10:17 — 👍 0 🔁 0 💬 0 📌 0두부 사서 들어오다가 갑자기 튀김에 꽂혀서 튀김 1인분 사와서 저녁으로 대체. 좋아하는 음식도 아닌데 왜 갑자기 꽂혔는지 의아할 따름. 솔직히 야채튀김 한 개 정도면 충분했는데 그렇게는 팔아주지 않으니까...
07.11.2025 10:07 — 👍 0 🔁 0 💬 0 📌 0오늘 하루종일 방향 못 잡고 삽질만 한 것 같은데.
07.11.2025 08:40 — 👍 0 🔁 0 💬 0 📌 0헐 코드 들여쓰기 잘못해서 계속 이상한 결과가 나왔던 거였어...
07.11.2025 06:28 — 👍 0 🔁 0 💬 0 📌 0점심 먹는 틈을 타서 빨래를 돌렸는데 빨래 다 널고 먼지거름망 청소하는 데만 15분이 흘러가버림. 오랫동안 안 치웠더니 먼지가 너무 많았다...
07.11.2025 05:18 — 👍 0 🔁 0 💬 0 📌 0앱 열어서 주문할 수 있는 음식 리스트를 자꾸 확인하고 있다... 아니 그냥 삼십분쯤 더 일하고 가서 점심을 먹으면 되는데...
06.11.2025 02:25 — 👍 0 🔁 0 💬 0 📌 0두시간 반 일했다고 그새 집중력 떨어지고 배고픔. 으음...
06.11.2025 02:24 — 👍 0 🔁 0 💬 0 📌 0어차피 최소가입기간 못 채우면 일시불로 돌려받을 테고 채우면 연금으로 돌려받을 텐데 보험료야 오르든 말든... -_-
06.11.2025 01:13 — 👍 0 🔁 0 💬 0 📌 0하지만 119개월 일시납부할 돈은 없단다... 추가납부 신청하는 사람들 중에 그걸 한꺼번에 납부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지만.
06.11.2025 01:11 — 👍 1 🔁 0 💬 0 📌 0오늘 국민연금 지역 지사에서 전화와서 내가 추가납부 신청한 개월수가 맞는지 확인했는데 뭔가 나이먹은 아저씨의 불친절함을 너무 오랜만에 겪어서 신선했음... 요약하면 '내년에는 보험료가 올라요, 알아두시라고요'라는 건데 고객 응대 시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정보를 설명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자기네 기관 입장에서 말하는 걸 들으니까 헐 뭐지 싶더라고. 몰랐는데 혹시 지금 내가 아쉬워서 너네에게 부탁하는 입장인 거니?
06.11.2025 01:10 — 👍 1 🔁 0 💬 0 📌 0네임드시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런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선생님을 차단해서 뭐한다고 (갸웃)
06.11.2025 01:01 — 👍 0 🔁 0 💬 1 📌 0일이 너무 거대하고 막연할 때는 다 할 수 있는가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정석대로 하나씩 처리해가는 게 그나마 가장 안전하게 일을 처리하는 방법인 것 같다. 이거 언제 다 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머리가 멈추게 됨. 다 못하면 한 데까지만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는 수밖에 없어...
06.11.2025 00:50 — 👍 1 🔁 0 💬 0 📌 0블친소 태그 오염 소식 듣고 모니터링 계정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는데 일주일치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안 나옴. 이미 리스트로 잡아넣은 계정인가.
06.11.2025 00:46 — 👍 0 🔁 0 💬 1 📌 0페이퍼스를 새 아이패드에 설치하면서 쭉 리스트 훑는데 논문 파일 없어진 게 왜 이렇게 많냐… 멘들레이에서 넘어올 때 못 넘어온 게 많은가 본데… 전체 2500편 안에 중복과 파일분실이 많이 섞여 있어서 지저분해 ㅠㅠ 이거 언제 정리하지…?
05.11.2025 21:57 — 👍 0 🔁 0 💬 0 📌 0#오운완 #저녁운동 스트레칭 - 런데이 - 야외운동기구. 저녁 먹고 좀 시간을 두었다가 달리러 나갔다. 13도 기온 놓칠 수 없지…!
05.11.2025 12:00 — 👍 0 🔁 0 💬 0 📌 0나가서 뛰기 좋은 기온인데 배고파서 밥부터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못 뛰겠어…
05.11.2025 09:57 — 👍 0 🔁 0 💬 0 📌 0김치찜 국물에 볶은 버섯이랑 애호박 넣고 두부 넣어서 자작자작. 맛있었당
05.11.2025 09:54 — 👍 2 🔁 0 💬 0 📌 0두부찌개로 급선회
05.11.2025 09:42 — 👍 1 🔁 0 💬 1 📌 0몇끼째 참치김치찜만 먹고 있는데 오늘은 계란말이라도 해야겠다
05.11.2025 08:52 — 👍 0 🔁 0 💬 1 📌 0이북리더와 겹치게 되는 것이 좀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빠르게 논문 여러 편 훑을 때는 태블릿이 낫고 단행본 정독할 때는 이북리더가 나음. 둘 다 있으니 편한 대로 나눠 쓰지 뭐
05.11.2025 08:49 — 👍 0 🔁 0 💬 0 📌 0구형 아이패드 프로를 인수할 기회가 생겨서 고민없이 바로 넘겨받았다. 리드큐브 페이퍼스 앱이 돌아가는 한 계속 쓸 수 있을 듯
05.11.2025 08:46 — 👍 0 🔁 0 💬 0 📌 0가방이 무거우니까 한손으로 들고 있는데 반대쪽 허리가 아파온다… 코어근육 ㅜㅜ
05.11.2025 08:44 — 👍 0 🔁 0 💬 0 📌 0나의 직장인 친구들은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을 못 채우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더라고 ㅎㅎㅎㅎㅎ
05.11.2025 06:57 — 👍 0 🔁 0 💬 0 📌 0좋아, 국민연금 추납신청도 했고
05.11.2025 06:57 — 👍 0 🔁 0 💬 0 📌 0남들 얘길 들어보니까 되게 빨리 쓰더라고... 경험이 많으면 새 논문 기획과 진행이 빠른가봐
05.11.2025 00:43 — 👍 0 🔁 0 💬 0 📌 0지금 이렇게 일에 압도되는 느낌으로 불안한데 그 와중에 겨울에는 논문 2편 동시 집필 같은 거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음. 동시에 여러 편은 해본 적이 없는데 왠지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05.11.2025 00:42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