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kh

공동주택 타인 세대 앞 책장·탁자 쌓아올린 70대…대법 “감금죄 맞다” 공동주택에서 다른 세대 앞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둬 통행을 곤란하게 했다면 감금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다세대주택 주거지 앞에 물건을 적치해놨다가 감금죄로 기소된 ㄱ(70)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공동주택에서 다른 세대 앞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둬 통행을 곤란하게 했다면 감금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왜진.......

"조사 대상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공직자는 보유한 조성명 강남구청장(42채)이었다. 본인 명의 강남구 아파트 1채, 고양시 오피스텔 38채 등을 소유했다."

... 오피스텔 38채? 이거 혹시 -_-

부산 도심서 응급실 못찾은 고등학생 사망…1시간 가까이 전전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도심에서 고등학생을 태운 구급차가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학생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부산 도심서 응급실 못찾은 고등학생 사망…1시간 가까이 전전
www.yna.co.kr/view/AKR2025...

대형 병원 4곳은 소아신경과와 관련한 배후 진료가 어렵다는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갑자기 사르마 먹고 싶어서 친구량 약속 잡은 게 11/3일이었지만 그때 애가 독감 걸려 약속 취소하고 나도 병으로 드러눕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오늘이다. 어제도 수영 못갔는데 여전히 몸이 안좋아서 내일도 갈 수 있을지를 모르겠고 흑흑... 내 사르마 ㅠㅠ

풀메탈패닉 패밀리 2권 읽음.
...쿠르츠 웨버가 노안으로 저격 실력이 낮아졌어..... ㅠㅠㅠㅠㅠ 노안 때문에 책 읽는 게 시원찮아진 입장에서 진심 가슴으로 통곡.

너는 아마도 부모님의 하나 뿐인 보물일테지. 유치원에선 양보를 하게 되고 초등학교에 가선 맘에 드는 친구가 다른 친구의 단짝이 되고, 중학교에 가선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에선 세상이 나에게만 불공평하고 그만 죽어버리고 싶다 생각하다가 차츰 알게 된다- 모두가 저마다의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세상엔 천재도 바보도 없고, 부러워할 것도 경멸할 것도 없고, 그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고생해 온 셈이다.

어머님이 이번에 감밭에서 5돈 짜리 금팔찌를 잃어버리셨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나무로 된 골동품에서 소리가 난다면 냅다 버리십시오
실체없는 미신보다 실내에 생태계를 만들 가능성이 너무 높음

내 감기가 아직 낫지 않는 와중에 남편이 옮음 😞

ㅋㅋㅋㅋㅋ

이번주 수~토요일에 열리는 서울카페쇼
부스도 너무 많고 인기도 너무 많아서 어디어디 둘러보는 게 좋을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엑셀 표를 작성하고 있어요.

유명 부스와 판매 물품 일정 할인 정보 등을 미흡하게나마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해서 카페쇼를 둘러보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만약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여기에 없다! 하시면 로그인 없이 수정 가능하니까 비고란에 한 줄만 적어두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1drv.ms/x/c/08f9a8d5...

서울교통공사 놈들 오늘도 장애인 핑계대며 지연 운행한다. 개자식들이다 진짜.

꿈에서 어머니와 아직 어린(미취학 아동) 만두 기린이를 데리고 스페인을 갔다. 쇠락해가는 유쾌 테마파크를 돌아보며 봐서는 안 될 것들을 못보게 하느라 분주했는데 그나마 안전해보이는 방방이를 태웠더니 어머니가 쓰러져 잠듦 😢 어쩌지
고민하다가 알람에 깼다;

내가 한국식 앤틱 상자를 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Abamama", "Junha"가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있어?

역시 핑크는 진리죠!

어머니가 기침이 몇 달째 계속 안 낫는다고 병원을 다니다 한약을 먹다가 그래도 안 나아 상급병원 검사를 받았는데 염증 수치가 높지만 폐렴도 아니라고... 한약 끊고 여차저차 몇 주 뒤 다시 검사를 해서 밝혀진 염증의 원인은!
먹는 무좀약
...
...
...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거라 문제될 줄 몰랐다고... 🤔

걷기 불편한 분이 하고 싶은 여행이 무엇일지부터 정하고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경치를 즐기고 싶은지 미술관 박물관 등을 좋아하는지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싶은지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동행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지, 걷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여부도 중요할 것 같아요.
단순히 리조트 안에만 있는 걸 싫어하는 분도 있고 현지 음식을 못 먹는 분도 있기 때문에 취향을 고려하시는 게 좋죠.

(그저 토닥)

네?! 과일도 되는데 어째서...(측은)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를 보면서 기껏해야 무성재인 짤 같은 것이나 떠올렸던 과거를 반성한다. 토리 총리와 노동당수가 엮이는 이 만화는 완결 1화를 앞두고 민주당의 엑스 프레지던트와 공화당의 프레지던트가 엮이는 현실을 반영하며 예언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제헌절, 18년 만에 ‘빨간 날’ 되나···공휴일법 개정안 행안소위 여야 합의 통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제헌절(7월1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헌절은 공휴일이 된다.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될 경우 제헌절 공휴일은 18년 만에 부활하게 된다. 제헌절은 2005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

제헌절 공휴일 된다고?! 대환영!!!

www.khan.co.kr/article/2025...

이제 빵을 드십시다!!!!!
🥐🥯🥖🥖🥨🥞🧇🌭🍔🍕🥪🥙🌮🫔🥮🍧🥧🧁🍰🎂🍮🍿🍪🍩

이거 엄마가 자수하신건데

수틀없는데 어캐햇냐고 하니까

난 수틀끼워서하는게 더 불편하다 라는 답변이 옴

예?
됨

[단독] “발달장애인 체육기관이 나경원 놀이터?”…측근 정치인 회장 낙점·인사 좌지우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나경원의 회장 놀음 현 사무총장 통해 ‘체육 경력’ 전무 정양석 회장 당선 도와회장에 업무보고받고 지부 회장·감사 인선까지 ‘입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회장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사내 핵심 고위직 인사들을 통해 이 단체의 주요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자가에 공무원인 김부장 이야기

아침먹고 누워서 겜 좀 하다가 아파서 그런가 스르륵 잠이 들었는데 여전히 졸리고 피곤하고 ㅠ 근데 내갸 아침약을 먹었던가...? 안먹은 거 같은데 점심약이라도 먹어야지 ㅠㅠ

옛날엔 친족끼리 어울릴 명분도 높이고(연좌제가 있으니 복도 흉도 함께하려면...) 고칼로리 영양가 높은 음식도 먹어야 했겠지만 필요에 의해 만든 행사에 권력 확인 목적으로 너무 깊게 심취하는 것 같아요 🙄 지내고 싶은 본인이 노동과 개인 재물 모두 부담한다면 모를까;

젤좋은 무기 룬이...!! 축하드려요!

생각해보니 기기괴괴인데,

1. 평소에는 무덤에 잘 계시다가(?)
2. 차례나 제삿날이 되면,
3. 후손이 정해준 날짜에,
4. 밥을 얻어먹으러,
5. 산 넘고 물(바다 포함) 건너 동에번쩍 서에 번쩍 다니지만,
6. 열어놓지 않은 문은 통과 못하고,
7. 후손이 신주나 지방 적어서 니꺼찜 표시해주고 말로 허락까지 해준 음식만 섭취가 가능하고(기가 약해서 복숭아같은 것도 못먹음. 심사 뒤틀렸을 때 해코지는 가능하면서)
8. 다시 무덤으로 되돌아가서 다음 음식 섭취 때까지 기다리며 후손의 복을 빌어줌

너무너무 기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