삔🫧

사각사각 너무 기대된당 🥰

지삼선
그것은 극락

당연하게도 바이럴이 아니다.
바이럴이면 사진을 이렇게 찍겠습니까?
나는 먹기 바쁘다고.

모처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하려고 나오긴 했는데 너무나도 귀찮았다. 이 일련의 과정을 거치느니 집에서 요리를 하겠어요.

아임 퇴근
몹시 퐈인

♪♪(oᐛ)o～♪♪

오늘은 진짜 필사한다. 일기도 쓴다. 디톡싱 필요해 우아아!

퇴근이 좋은 건지 퇴근하는 분위기가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집에 간드아아아아!

요즘 즐겁게 읽고 있는 책.
농담 삼아 특정 현상을 나타내는 독일어 단어가 있을 텐데~라고 말하곤 했는데 찾을 필요 없이 만들면 되는 거였잖아? (*아님)
아무튼 딱 꼬집어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들도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면 한결 가볍게 여길 수 있어지는 것 같아.

[슬픔에 이름 붙이기] , 존 케닉

아침의 나는 굉장한 후회와 원망에 찌들어 있겠지. 그치만? 대상이 나니까 괜찮!

와! 머릿속 완전 시끄러워! 라디오 채널 휙휙 돌리는 느낌이야! 흑흑 망한 수면을 살

사람도 겨울잠을 좀 자야 한다고 생각해. 너무 오래 깨어있으니까 생각에 잡아먹히는 날이 많은 거야. 그래서 느리게 아물고 자꾸 덧나는 걸지도 모르지.

사무실에서 먹을 땐 맛있는데 집에선 맛없어지는 간식을 표현할 적합한 단어는 없는 걸까

퇴근 후 설정이나 다듬어줘야지… 졸리다

읏추! 🥶🥶🥶

잘 놀았당 ☺️ 굿냐잇!

저급한 발언인데
이 정도면 떼라(...)

아주 조아! 내년에도 축하해야지 🥰

이 이게 남캐의 얼굴이라고? 구라 치지 마...

하비도 램프님도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

저히 강강쥐가 오늘!!
7살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하비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

(집에 사진 찍을 장소가 없어서 대충 스티커 버무리)

🥰 덕분에 빨리 나을 것 같습니다 헤헿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입병이 낫는데 적기에 토마토를 덜먹은 탓인가 싶다. 뭔가를 탓한다고 나아질 일은 아니다만 가끔은 책임을 전가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훌찌럭 한동안 잠잠했던 지병들이 찬바람 맞고 죄다 깨어났지 뭐예요. 램프님도 건강 유념하시길 🥲…!

모처럼 푹 쉬고 있지만 역시 병원은 제때 가야 한다.

미모의 여우라 겟이라구? (ㅋㅋ)

작은 트리로도 흡족해지고 마는 것이다

밀린 숙제하면서 언젠가 만들어보고 싶은 보라색 친구 빚기. 확정이 아니니 또 변하겠지만...

페휠프 구형 잉크웰
펄잉을 방출해서 서랍행이었는데 딥펜이 소분병에 안 들어가는 이슈로(…) 다시 꺼내줬다. 간만에 보니 예쁘기도 하고, 빙글빙글 돌리는 게 재밌구나.

해포 크로쓰

게임… 좀 하려고 했더니 너무 피곤하다

서울 한복판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곳에서 산책. 박새들이 무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