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앗 네 실례했습니다 바로 팔로 취소할게요

석방되고 난 다음부터 불면이 도짐
안 웃기다

퇴마록 보고 온 사람들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 거 같음
박신부를 탐하는 자
서씨와 장씨에 대해 깊생하는 자
저는 후자입니다

트위터 이 정도 서버 불안정은 오랜만이다

폭풍같았다

밖에 경보때문에 애가 깼는데

여전히 혓바닥 수납은 까먹은 채

오늘 해먹은 밥 올릴래>.6

이건 좀 더 복잡하게 봐야 하는 이유가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매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인 지원금은 매우 적었고, 발레리나는 프랑스에서처럼 후원자를 구하는 경우도 있고, 공장 노동자 같은 경우 여자들은 쨈공장에서 많이 일했는데 쨈으로 만들 열매나 베리가 없는 계절에는 매춘을 해야 했어요. 하녀도 돈을 굉장히 적게 받았기에 몰래 매춘을 하기도 했고요. 생각보다 매춘부/매춘부가 아닌 사람을 나누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신문 배달 소년들이나 기타 하층민 청소년들이 일 외에 매춘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게 딱딱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Henry Mayhew tells of one poor mother: “I earn clear just about 3 shillings. At times I was so badly off, me and my boy, that I was forced to resort to prostitution to keep us from starving. I do the best I can with what little money I earn and the rest I am obligated to go to the streets for. I can’t get a rag to wear without flying to prostitution for it. My wages will hardly find me in food. Indeed, I eat more than I earn.” 헨리 매튜가 인터뷰한 한 가난한 어머니는 “나는 3실링(1830년 기준, 대강 10파운드/2만원) 정도밖에 못 받는다. 어떨 때는 우리 모자가 너무 돈이 없어서 굶어죽지 않기 위해 매춘을 했다. 받는 쥐꼬리만한 돈으로 최선을 다하지만 나머지는 거리에서 벌어야 한다. 매춘 없이는 입을 넝마도 못 구한다. 월급으로는 식사도 못 한다. 버는 것보다 식비가 더 나간다.“

그리고 무도회 시즌이 아닐 때는 아무도 그런 돈이 잘 되는 일을 맡기지 않았기에 당장 돈이 없었습니다. 공장 노동자는 앞에서 말했고 진짜 공장, 하녀, 가정교사, 직공 이런 것밖에 직업이 매우 한정적이고 죄다 고된 노동에 돈을 쥐꼬리만큼 줍니다. 8100명의 매춘부는 아마도 소위 집창촌에서 일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고 빅토리아 시대에서는 극심한 빈곤 때문에 이런 식으로(대체 텍스트에 번역있음) 부수입을 매춘으로 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성빈곤과 직업의 자유 박탈이 극심했다는 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일단 잔다!

오타쿠말 해야지 괴담출근 40화까지 봤습니다...

트위터 터져서 오신 거면 여기서 좀 연성도 풀고 썰도 풀고 일상 이야기 좀 하세요.

이참에 다들 블스에서 살자

트위터 터져서 왔더니 역시 다들

트위터 안된다고 블스 찾아온 사람들아
가지마
여기 있어

이거 전세나 산후조리원 비용도 똑같아요. 정부가 00원 지원해 준다/대출해준다고 하면 그 아래 금액은 싸그리 사라집니다. 정부 지원금에 따라 가격을 올리는걸 못하게 막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럼 또 빨갱이라 난리치겠죠. 전 신림 고시촌이나 대학가 그 열악한 원룸텔, 고시원들의 비용이 그리 비싼지 몰랐어요. 그래놓고 가진자들이 기숙사나 나라 지원 아파트를 만드려고 하면 반대함. 노후 대비를 위해 샀는데 자기네 어떻게하냐고. 그런 사람들 말을 언론에서 대변해줄 필요 없는데.

그렇군요. 제가 도움이 되고 싶단 마음만 순간 앞서서 안이하게 저의 경험만 바탕으로 하여 멘션을 드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어 학원(중국어, 일어, 영어 회화 등)은 어떨까요? 같은 초등생 친구 만나기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저는 어릴 적에 잠시 가서(초등 고학년, 중학생) 세상에 다양한 어른들 있는 것을 아는 게 나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취미반인 느낌도 있구요.

참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

좌파, 약간 오타쿠 같은건가.

“당신 좌파야?“
”아이고 저같은게 감히 좌파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기 저 진짜 좌파 안 보이시나요?”
”……“
”저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요…“

분명 동물권 활동가분들이 개,돼지 등에 내란수괴 갖다붙이지 말라고 현장에서 독려한 게 며칠 전 같은데

딴에는 재치있는 거 한답시고 온갖 부적절한 비유나 밈 쓰지말고 걍 사안의 본질에나 집중하면 좋겠네요 어느 건이나 분야에 관해서든

자꾸 왜 윤석열을 멧돼지에 비유하는 게 보이지...멧돼지는 무슨 죄입니까...하...좀 안 보고 싶다

아픈 곳 재발에 장염에
근육통에
스트레스에
피로에
죽것다.....................

발더스게이트 2 하면서 소원 주문이 있길래 써봤는데요
마법 면역이 되게 해달라고 했더니 나도 마법을 못쓰는 완전 마법 차단 상태가 되어버렷습니다

시트 안에 들어가서는
사람처럼 자는 게 너무 웃겨서 누끼땄음...
둘째...

부끄러운 행태를 코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못 알아차리는 사람으로 살아가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