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의 라리에트

'푸른수염의 신부' 한국어판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tumblbug.com/bluebeard

#trpg #이야기와놀이 #푸른수염의신부

서울대가 ‘수요 부족’이라며 폐강한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 몰려 서울대학교가 ‘수요 부족’을 이유로 폐강시킨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학생·시민들은 “수요 부족 논리의 어폐를 인정하라”고 학교를 비판했다. ‘서울대 마르크스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 모임은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정치경제학입문’ 강의 수강신청을 받았다. 정치경제학입문은 마르크스경제학 분야 입문 ...

서울대가 ‘수요 부족’이라며 폐강한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 몰려

수정 2025.05.26 14:40

강성윤 강사 ‘0학점·무료강의’ 형태로 개설
닷새 만에 재학생 160명 포함 1500명 신청
학생·시민들 “비주류 학문 필요성 인정해야” www.khan.co.kr/article/2025...

부정선거 음모론을 처음 공론장에 끌어들인게 김어준이었는데 김어준은 음모론 그만 만들어 퍼트리고 입조심 좀 해주면 좋겠다. 황우석도 그렇고 세월호 음모론도 실제론 피해자외 류족들에게 방해만 되었다고 생각함. 민주당쪽에서 자기네 목소리를 제대로 실어주는 언론이 없으니 자꾸 뉴스공장 이용하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김어준은 장기적으로 독이 될 인간이라 생각함.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neul.notion.site/13edc69321d7...

アニメーション:吉成鋼/ Kou Yoshinari

Anime : Kamiina Botan,Yoeru Sugata wa Yuri No Hana concept Movie
(上伊那ぼたん、酔える姿は百合の花コンセプトムービー)

플텍 없냐고 하는 글 보일 때마다 시크릿 스카이 영업하고 싶음
근데 자체 영업은 가오 안 살아서 참는 중

던전즈 & 드래곤즈 룰 기반의 팬메이드 시나리오...
또 왔습니다 4편입니다...^//^

피드백과 후기는 창작에 큰 도움이 되어요!!

[배포 링크]
- 포스타입: posty.pe/9a15qk

#trpg #trpg_시나리오_배포 #디앤디 #던전앤드래곤 #DnD #D&D #판타지 #티알 #티알시나리오 #시나리오 #시날배포 #팬메이드_시나리오 #무료배포 #아구흐알란

원페이지 던전 - 얼어붙은 보물 (w. 스트로펠) 본 게시글은 팀 RCC(RPG Creator's Club)의 스트로펠(@dmstrofel)이 제작하고 프로젝트 쿠키가 '격월 쿠키'로 대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Rpg Creators Club, RCC 원페이지 던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 , , 등 한국어 D&D 시나리오를 꾸준히 내놓고 있는 스트로펠의 신작! 격월 쿠키에서 최초 공개! 극지방을 여행하던...

대구 동성로에서 던전 앤 드래곤 오프라인 단편 하실 3~4분 구합니다
어드벤처: 얼어붙은 보물 (5레벨) projectkuki.tistory.com/123
제가 DM 서고 일시는 인원 모이는대로 함께 조율해요! 하루 잡아 당일에 모여서 캐메하고 바로 세션 들어갈 예정입니다 입문자도 OK 혐오자 안 받음
문의는 멘션 주세요~
#TRPG_구인

힐링이 필요해서 이 글에 덧대어 요리 얘기를 좀 해 보자면요,

요리 잘하시는 타임라인의 여러분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파스타 삶을 때는 소금을 넉넉히 넣고 면에 맛이 배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바닷물 같은 소금물을 만들어서 삶아야 파스타가 더 맛이 있다나요.

그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파스타 삶을 때 소금을 잔뜩 넣어 봤는데, 정말로 면에 소금간이 배어서- 소금을 안 넣었을 때랑 완전히 다른 재료처럼도 느껴지더라고요(아니 정말로요). 숏파스타였는데, 정말 느낌이 달랐어요!

올해도 보스턴으로부터 (손이 못생겨서 대신 영사관 전경 사진을 드립니다)

透明水彩・絵墨

츠케멘과 야끼교자

시노아 작가의 '이 사랑을 별에는 빌지 않을래 3권' 종이책이 정발되었습니다.

알라딘: aladin.kr/p/pRiHf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

민족문제연구소×식민지역사박물관 전시
"민주주의와 깃발"
개막 행사 다녀왔어요. 건물 외벽을 광장깃발들의 사본으로 채운 아트도, 내부 공간을 채운 광장의 목소리와 모습들도 모두 감흥이 깊었습니다…

기증품이 2300여점이고 전시된 것은 그 10%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전시품이 바뀔지도 모르겠어서, 또 종종 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와 깃발 행사는 8월 17일까지.
제 인터뷰 영상ㅠㅠ도 루프 재생되고 있으므로 궁금하시면 구경하러 ㄱ

그러고 보니 걸바문도 롤플레이로 룰적 이점을 얻은 뒤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대신 플롯 트위스트를 주는 방식을 취해서.. 그것도 참고할 수 있을 듯

프월 교차로 규칙을 완전히 새로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한 캐릭터로 여러 세션을 하는 설정이 아니므로 성장 규칙이 유명무실하고..

본편에서는 경험치 조건을 통해 롤플레이를 유도하는 구조인데 단편에선 그게 어려우니까.. 대신 지평선을 쓸 깨마다 가챠캐 중복 뽑듯이 (ㅋ̆̈ 성장이 열리는 식으로 가면 어떨까 싶고.. (한계돌파!)

심지어..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소모해서 성장을 얻는 룰이.. 그것도 마법소녀 룰이 이미 있다.. 참고할 수 있음

백종원이 가진 그동안의 대표되던 선한 이미지는 분명 크게 왜곡된 감이 있었지만, 대체로 근래의 여론은 그냥 남초식 밈화로 인한 무조건적 반응에 가깝다는 생각을 한다. 중요한 건 백종원 이미지에 거려진 가맹점주에 가해지는 프랜차이즈 착취,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자영업의 구조적문제를 개개인의 능력주의의 산물로 후려쳐버리는 백종원 특유 방송 서사 구조에 있는건데 그때는 찬양하던 애들이 그런 구조적 문제보다는 빽햄 가성비 논란에서 비난을 시작했다는게 소비주의적 접근 아닌가 싶고. 심지어 대개는 가성비도 아닌 밈적 후려치기하는 놈들이 많고.

📢 [07]
이것은 어둠과 싸우는 이야기 ─ 프린세스 월드

돈 좀 있음 7월에 고베 한 번 갔다 올가..

한덕수는 노무현 정부 총리였고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이었다. 이건 연속성을 가진 두 정부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지금은 굳이 따지지 않는다만.

기회주의자에게 판을 깔아주고 기회를 주는 한국 중도보수 정치세력의 어떤 진지함의 결여 혹은 장기비전 없이 엉성한 기득권과 타협. 이건 민주당 세력뿐만 아니라 전국가적으로 엄청난 재앙이 된다는 걸 민주당 세력은 깨달아야 한다. 통합이라는 수사에 매몰돼서 또 엉뚱한 놈들에게 기회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올 거고 우리 좌파는 대비해야 한다

아키리 작가의 '뱀피어즈 8권' 전자책이 발매되었습니다.

리디: ridibooks.com/books/101910...
알라딘: aladin.kr/p/YRVA4

"단 둘,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

"이들만이 대선 전에서 페미니스트임을 천명했고, 구체적인 성평등 공약을 선보였으며, 미아역 여성 살해 현장을 찾아 추모했다"

"그러나 이들의 성평등 공약을 보도한 곳은 한겨레21과 여성신문,오마이뉴스를 제외하면 전무하다시피"

"권영국 101건, 김재연 212건
이재명 3만8885건
한덕수 1만8900건
김문수 1만2020건
이준석4365건"

"대선전에서 페미니스트 후보들이 갖는 언론의관심은 권영국·김재연 두 후보를 합해도,내란에의 책임이 있는 한덕수의 1.65% 수준"

#시나리오_배포
#룰배포

다이스 페스타 4#에서 선행 공개하였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행성 탐색 개척 TRPG 「Dust」를 공개합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원페이지 자작룰 입니다.

posty.pe/jmepce

진짜 별꼬라지 최고봉이다. 대선 나간다고 사퇴한다는 놈이 1시간 남았답시고 탄핵당했다고 사퇴한다는 놈 사표 수리해주는 광경. 그날은 바로 대법원이 부하직원 모른다고 했다고 유력 대선주자 날리려고 2심 무죄를 쾌속 파기환송한 날. 아주 6공화국 헌정사에 길이 남겠다.

역사는 책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책 읽은 사람들은 책이 본질이고 대중의 머릿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정념의 발산과 정돈 안 된 마구잡이의 담론, 날 것의 생각과 개*랄이 비본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 반대가 아닐까 하는 물음임..

(사실은 철학사도 그렇지.. 개소리와 싸운 역사를 개소리 없이 구성할 수 있을까?)

현실성에 대해 생각함. 우리는 어떤 개념을 너무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어, 지금 트위터에서 난리치는 애들. 책에 있는 게 페미니즘이고 걔들이 하는 건 뭔가의 혐오선동인 게 아님. 걔들이 하는 게 페미니즘이고 책은 그거랑 싸우는 비주류의 투쟁임..

좌파도 마찬가지지. 19세기 철학을 지금도 그대로 읊는 사람들이 주류라면 그들이 하는 것이 맑시즘이고, 그거에 저항하는 게 이론적 투쟁이 되는 것임..

쓰고 나니까 우울한데 이게 현실을 보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TRPG 입문길드 설연│2기 길드원 공개채용 안녕하세요, 입문자 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견고하고 드높은 Trpg 입문장벽에 문을 만들고, 더 나아가 Trpg의 일상화를 목적하는 길드. 설연 인사드립니다. Trpg의 시작은 곧 사람입니다. Trpg란 대화를 하는 일입니다. 설연(說緣)은, 이야기로 맺어진 인연을 뜻합니다. 한 번의 입문이 아닌, 함께 나아갈 인연을. 그 초...

[ :신청폼 오픈: ]

여성 TRPG 입문길드 설연 제 2회
<설연데이> 신청폼을 오픈합니다.

•모집기한: 4/30 수 22:00 ~ 5/5 월 22:00
•신청 결과: 5/7 개별 이메일로 발송

🔗 신청폼 링크
forms.gle/a4dinZNhT3JG...

IT바닥에서 대충 20년 좀 넘게 구르면서 요새 드는 현타 중 하나가 이 것. 결국 광고 아니면 플랫폼이라면서 독과점 시장 만들어서 피빨아먹는것 외에 돈버는 모델이 없는데 이게 맞는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