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냥

또 어디선가 다음 여가부 장관 인선에서 강선우 낙마에 악감정을 가진 이재명이 쪼잔하게 굴것이란 포스트를 봤는데요.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그러니까 내란범들이나 민정당에겐 그다지 쪼잔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이고, 통합을 위해 요직에 앉힐 것이지만, 여성계나 여가부장관에겐 쪼잔할 예정이란 이야기고 민주당이 이를 보고서도 ‘그렇지 여가부에겐 쪼잔해야지. 민정당은 봐줘야 되지만.’할거라는 이야긴가요?

이게 맞게 이해한 건가요?

미국쪽 기술이라 끼어들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티코 양산 보다는 티코 엔진을 1회용 고출력으로 만드는 부스터라 맥락에는 안맞네요.

어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그거 탄환 x아닌가요

산재 일으킨 건설사 폐업시키겠다는 소리에 극우들이 반대하고 일어서는데 문득 그 건설사들이 외국인 노동자 끌어오는 놈들이다! 그래서 폐업시키고 한국인 노동자 쓰는 기업들 살려야 한다 같은 헛소리로 받으면 꼬여서 정상적인 말 내뱉을지 궁금하다.

배경이 더 돋보여야 한다는 의미일까? 하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

일단 씹덕소울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크소울 모드도 찾아보면 있을거 같고...

소울라이크와 씹덕 장르가 호환 안된다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생각중

달리기 싫어 으어어

바질 그릭 부어스트를 되게 좋아했는데 이게 삼립에서 나오는 바람에 몇년째 먹지 못하고 있음. 슬픔

시작했다 정도만 사실 아닐까요? 치매 개발 물질 1년내 상용화 기사 뜨면 실험에서 유효 떳다는 논문이 있다 수준의 이야기 일거 같아요.

으어... 운동을 해야 하는데 맨날 한다고 말로만 하고

지난주 까지만 해도 9시 런닝을 했는데 이제 8시 런닝을 해도 괜찮군.

윤가놈 지지율 떨어진게 사실상 문재인 이재명 못 잡아가서 그런 것처럼 이재명 지지율 떨어지는 것도 언론탓 할게 아니라 윤석열 못 잡아가서 그런거지

그 제주도 특산물 파는 계정 있던데 거기서 식용 어분은 따로 안팔겠지. 역시 이건 좀 일본식 식문화 같긴 해

한국인이면 멸치가루가 나은가? 일단은 먹어보고.

일단 혹해서 사바분과 녹차분도 사긴 했는데 사바분... 괜찮을까 모르겠다. 원래는 가쓰오 분말인데 가쓰오 부시만 팔고 분말로는 안팔아서 사바분으로 대체.

스프 스톡을 만들기 위해 양파를 볶고 깻가루와 다진 초생강 간장을 섞어 냉동. 원래 레시피는 생강과 사과 식초인데 이걸 위해 사과 식초를 사기엔 너무 소모량이 적을거 같고 예전에 산 초생강도 먹어야 해서...

조국이나 스티븐 유나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하고 있다.
억울한게 맞는가? 맞는듯
그러니까 처벌을 면하게 해줘야 하는가? 아니 딴놈들도 공평하게 처벌하라고...

게임에 진심인거 하나는 맞췄네요

무신론자 입장에서 기독교 교리중 맘에 드는게
하느님은 일자시다
황금율
박해는 하느님의 뜻임
이 세가지다. 하느님은 일자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모두 실제로 무가치한 것이며 자기가 당하고 싶은 만큼 남들에게 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그만큼 무시당하는 것으로 박해를 받을수 있음. 그리고 이것은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에 무한동력으로 계속 서로 강화함.

애초에 기독교는 대단히 베타적인 종교라 어쩔수 없지.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친절해도 그 속에는 하지만 기독교 안 믿는 너는 지옥에 감을 숨기고 있다. 그나마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이 속내를 잘 숨기는 사람들 뿐이고

퀴어를 관측했을때
기독교->마귀, 사탄
불교->윤회에 의한 해석을 내놓음

오늘도 양파를 볶는다.

냉동 양파 다이스를 사는게 좀 더 편하긴 한데 늘 스티로폼 박스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동네 마트 가서 산단 말이야. 그런데 이거 다 손질하고 다질때마다 현타가 온다. 특히 안에 썩은게 끼어있으면 더더욱.

이펙터에요?

그 ai 로또번호 예측 같은거죠? 그걸로 경마를 맞춰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버는.

에어컨 안틀어도 그냥저냥한 날씨네

황천마작 재밌다. 나 발라토르 류의 도파민에 약하구나

투표 기능과 아이패드 앱 중 어떤 게 먼저 생길지에 대한 투표를 해 보고 싶으나 투표 기능이 없어서 못 합니다 (아이패드 앱이 없어서 이 글은 컴퓨터로 씁니다).

회의실 같은 공간 대여업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수요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역시 스타트업 회사의 과시용 잇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