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그 광인이 저였구나
21.09.2025 16:18 — 👍 1 🔁 0 💬 0 📌 1@deode0k.bsky.social
끼.
아나 그 광인이 저였구나
21.09.2025 16:18 — 👍 1 🔁 0 💬 0 📌 1사실 현생이야 뭐..사회생활 땜에 개거지같은 사람들이랑도 일해야하지만
취미인 오타쿠생활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안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릴 필요가 있나 싶어짐..
예전엔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얘기하는게 참 좋았는데 이 판에서 겪엇던 일련의 사건들이 내 마음의 문을 닫게함...^^ㅠ
극마이너 판인데 이왕에 다 같이 함께하면 좋으니까~라는 생각으로 안 맞는 사람들까지 끌고 가려했더니 정병얻기만 함 ㅋㅋㅋㅋㅋ
나랑 맞는 사람들이랑 함께하는 게 역시 정신건강에 제일 좋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더 잘해야겟다,,라는 생각뿐
그저께 오랭만에 면님디코로 오타쿠세상 한풀이하면서 괜찮아지긴했는데 <정말감사함니다
얘기하면서 곱씹다보니까 새삼 ..
그동안 어케..버텼지..?
라는 생각
몇달간 오랑짤처럼 지낸듯
1시간짜리는 숏츠냐는 댓글이 개웃긴데
스페로 생각해보니까
1시간 스페? 너무 짧긴함
적어도 8시간은 해줘야 스페했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요즘 유튜브에서 긴 영상 틀어놓고 할 거 하는디
궤도 영상이 딱임
궤도가 보통 5-6시간 동안 얘기해서
다들 너무 길고 자는 동안 틀어놓는다는데
나는 너무 흥미롭게 다 봄
문득 생각해보니까 궤도영상을 유사 스페..?로 쓰고 잇는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트위터 너무 스트레스라
트위터 줄이려고 블스 들어오는데
족장님 트윗이 가득해요
약간 텃밭 같은 느낌
초연엘피들이 다 이걸 하니까.. 굴다리포굿이 정말 굴다리포굿이된것임
07.08.2025 16:30 — 👍 1 🔁 1 💬 1 📌 0리터럴리
15.08.2025 07:29 — 👍 52 🔁 95 💬 0 📌 0예전엔 노잼도 품어줄 수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ㅠ
이건 ㄹㅇ 못품겠음..
스스로가 노잼인걸 알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건 ㄱㅊ은데
지가 유잼인줄 아는 노잼은..
회초리로 휘갈기고 싶음 진짜
웬 개저씨가 ㄹㅇ 지만 재밌는 몹쓸 드립치면
아하하ㅎㅎㅎ;;;;;
하고 자기도 염소웃음으로 웃을거면서
본인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는 왜 생각을 못할까..
ㄹㅇ 갑분싸 제조기 마냥
자기만 웃을 수 잇는 드립치고
상대방이 이해못하면 그걸 또 뭐라 하는 게 진심ㅋㅋㅋ
어이가 없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지능도 없어보이고..~
총체적난국임
유머에도 나름의 능지가 필요한건데..
자신없으면 걍 입다물고 살던지ㅠ
불쌍하다고 해야하는지..
동시에 화도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도 톤이 있는데
유독 노잼톤으로 하면서
왜.. 이걸 이해 못하지..?
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마음에 어둠이 찾아와요..
하 노잼통 와
20.05.2025 12:57 — 👍 1 🔁 0 💬 1 📌 0내 자신이 가장 싫어지는 순간은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못한다는 것임..
이렇게 생각할 시간에
시도라도 해보면 되는데 그게 잘 안돼..
겁이 나는 것 같음
왤케 맘대로 안되는지 모르겠음..
인생이 정병의 굴레인거 같음
취준정병 먹음ㅠ
ㅠㅠ
ㅠ
근데 막상 취뽀해도
회사 다니면서 정병 또 먹것지ㅠ
ㅠ
ㅠㅠㅠ
힝ㅠ 그래도 복귀햇자나요ㅜ
17.04.2025 12:01 — 👍 0 🔁 0 💬 0 📌 0나리님이 버섯요청 주셔서 4개월동안 방치시켜둿던 피크민 다시 켜봄
16.04.2025 03:57 — 👍 2 🔁 0 💬 1 📌 0사실 사고회로 너무 돌리다가
다 불타버려서 결론까지 가지도 못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함
깊생을 하는 거 자체는 피곤하지 않은데ㅠ
이렇게 깊생을 하고도 딱히 어떠한 결론이 안 난다는 게 제일 짱나는거 같음
떡밥만 존나 주고 흐지부지 결말로 끝내버리는 영화 본 거 같아서 찜찜하고 불쾌함ㅠ
(깊생의 굴레)
15.04.2025 12:48 — 👍 1 🔁 0 💬 1 📌 0옛날엔 진짜 아무~~나 만나서 친해지고 그랬는데
진짜 아무나. 만나니까
가지각색의 ㅂㅅ들이랑도 만나게 되더라고여..
걍 지침..
편견을 안 갖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가끔 관상학적으로 어떤 사람일지 대충 느낌이 옴
아예 말도 안 걸거나 피하는 건 아니고ㅋㅋ
적당한 사회생활 웃음을 곁들인 스몰토크하는 정도인데..
그냥 그런 선을 내가 만드는 거 같음..
나랑 맞겟구나 or 이사람 괜찮다 싶으면 내가 더 다가가게 되는데
아니면 그냥 ^^ 하고 천천히 뒷걸음질침
가끔 나랑 친해지고 싶은데 장벽느껴진다
라는 사람들 간혹 있는데
ㄴㅇㅇ 네 맞아요 제가 님한텐 벽 세우는 거 맞음
옛날엔 사람조아모듀같이놀아요!ㅎㅎ 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동안 인류에 대한 실망과 불신들이 가득 쌓여와서
우리 친해져요!ㅎㅎ
ㄴ님이랑요? 제가 왜요? ㅎㅎ!
ㅇㅈㄹ하게됨..
물론 대놓고 저런 태도로 대하는건 아닌데ㅠㅋㅋㅋ
상대방에 대한 정보값 없이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단 1개도 안들어
까고보니 ㅂㅅ이엇던 친구들이 너무 많앗어서 ㅎㅎ
저보다 많이 보셧네요 대박..
01.03.2025 16:37 — 👍 0 🔁 0 💬 1 📌 0별 생각도 없다..
빨리 나한테 선예매권이나 낋여오너라.
ㅋㅋㅋㅋㅋㅋ
엠개 멤버십제도ㅋㅋㅋㅋ
저는..뭐..
어차피 돌고있으니까..겸사겸사 채우면 돼서..
딱히 욕 안하고 그럴 기력도 없고 걍..
그러려니 하고
조용히 모으기나 함..
담에 님도 디코스페 들어오셔라..~
01.03.2025 16:32 — 👍 0 🔁 0 💬 0 📌 0이분도 듣고싶으신가봐요
01.03.2025 16:31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