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타임🥗

와,, 길게 놀고 왔더니 일을 아무리 쳐내도 끝이 안나네. 과거의 나 미워. 좀 해놓고 놀지.

삼겹살 먹을 때 야채 먹지 않겠습니꽈! 당당🙃

운동 취소하고 삼겹살 먹으러감,, 바람직,,

으아 평소 월요일보다 두배는 피곤한거 같아. 출근은 1시간 더 걸리고,,

알람 켜십시오.

문명화 서브는 이번에도 요상하게 잘들어가ㅋㅋ 김연경 지시사항 젤 정확하게 수행하는 선수,, 너무 좋아ㅋㅋ 솔직히 이길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초반에 프로팀 배치한건 좀 가혹한거 같다. 프로그램 후반쯤 되면 김연경이 너무 마이크로 컨트롤링 하지 않고 세터가 운영하는 경기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기업은행이랑 한다 그래서 김희진 나오나 했는데 현건갔네. 도쿄 올림픽 때 김연경이랑 김희진 진짜 ㅠㅠ

깨꽃대로 튀김하면 되는구나,, 블스 선생님 말씀듣고 이번에 깨꽃대 꺾어와서 방향제 만들었는데 내년엔 꼭 튀김도 해먹어봐야지.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감ㅎㅎ

이걸로 튀김을 하면 되는군요🤤 깻잎보다 꽃이 향이 진짜 강하더라구요.

오늘 딴 깨 꽃대로 튀기듯 전을 했다. 향과 맛이 일품이었다.

연휴 마지막 운동,, 나는 매일매일 운동하는 인간은 아닌갑다.

해초님 일을 샘물교회에 비교하면서, 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짓 한 거니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도 집권중인 일본 입장에서는 불법이었으니,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느냐고 좀 여쭤보고 싶지만, 사실 말 섞기도 싫다. 일제강점기가 너무 멀어서 매칭이 잘 안 되면,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12월 3일 밤 포고령에 의하면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행위 금지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고분고분 집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게다, 이 쁘띠 자베르들아.

강아지 눈 세모로 뜸;;

EBS에서 페인티드 베일 해줘서 봤다. 아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멜로영화,, 이건 영화관에서 봤던 날도 기억난다. 월터는 처음부터 사랑이었는데 집이 싫어 도망치듯 결혼한 키티가 바람을 피는 바람에 오지로 유배되듯이 도망가서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힝 ㅠㅠ
에드워드 노튼 미친 연기 안하고 평범한 멜로 하니깐 진짜 잘 생겼고 나오미 왓츠 예쁘고 영상미가 정말 좋음,,

강아지 목욕하고 뻗음,,

이정도 페이스가 편해지면 거리 늘려서 뛰고 싶은데 아직 힘들어,, 남은 3일동안 매일 운동해야지. 오운완

미셸 푸아리에 모조네, <리틀 스누트 II (작은 코 2)>

x.com/soundnimage/...

#애니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1. 슬레이어즈
2. 은혼
3. 붉은 돼지
4. 카우보이 비밥
5. 바람의 검심
6. 슬램덩크
7. 플로우
8. 모아나
9. 루카
10. 박스트롤

우리 겸댕구,,

어제 날씨 좋을 때 복수랑 공원 산책,,

갑자기 생각나서 용비불패 외전까지 다 봤더니 이틀 삭제됐네. 문정후 작가 작화는 진짜 비교 불가인듯,, 아수라 빨리 연재 시작하면 좋겠다. 이런거 또 보고 싶어.

🥹
건강이가 질투한다

졸리는 어릴때 다른 사람이 키우다 사정이 생겨서 우리집으로 왔기 때문에 이름을 다른 사람이 지었는데 만약 내가 지었으면 아미달라로 지었을 거다.

밤에 식욕이 돌아 반항기 가득해진 중2 강아지와 휴일 시작,,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저도 말만 듣고도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

아부지 농사 얘기 중에 젤 웃겼던건 봄에 땅콩 심는데 먼가 느낌이 쎄해서 뒤돌아봤더니 산비둘기가 아빠 뒤에서 따라오면서 심어놓은 땅콩 종자 바로 파먹고 있던거 보고 뒤로 넘어갈뻔 했었다는ㅋㅋ 약간 피터 레빗에 맥그리거씨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호두가 다 익으면 딱따구리가 저렇게 깨서 먹는데;; 😇

드디어 새벽에 애니박스에서 삼젯 긴파치 센세 한다. 진짜 오래 기다린듯😭 잠들지 않을 것이야,,

호두,, 저렇게 들어있는지 처음 알았다. 아보카도 같이 생겼어.

문명화 서브는 약간 너무 느려서 못치는 변화구 느낌이네ㅋㅋ 김연경 재밌다. 선수들 우는데 안달래 주는게 좋음.

깻잎전이랑 고구마 튀김했답ㅎㅎ 엄마가 동그랑땡 반죽 해줘서 깻잎 싸서 부쳤는데 맛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