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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goraee.bsky.social

농담도 잘하셔 팔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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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goraee.bsky.social on Bluesky

트위터 또 터졌는가바

11.06.2025 00:3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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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블락 관련 트위터랑 블스 차이가 좀 잇어서
개인적으로 정리할겸 적어봄

10.03.2025 16:22 — 👍 304    🔁 1088    💬 1    📌 14

계정 전환이 원래 이렇게 불편했던가 🧐

29.03.2025 23:43 — 👍 0    🔁 0    💬 0    📌 0

블스 주소를 자꾸 blusky 어쩌구로 착각하고 있다...

12.03.2025 01:09 — 👍 0    🔁 0    💬 0    📌 0
Bluesky Tools Bluesky 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앱

비?계는 아니고 비밀글 기능인데 한 번 써보실 분?
쓰기 전에 글을 공개할 사용자 리스트를 블스에서 만들고 쓰셔야 합니당
bsky-tools.vercel.app/secret-post

03.12.2024 06:03 — 👍 358    🔁 805    💬 10    📌 59

지금은 블스 로그인 안하면 포스트 못보게 돼있는데 담주부터 이게 열리게 되고 다만 setting>moderation에서 logged-out visibility 메뉴에 체크해두면 기존과 동일하게 블스 로그인 안한 사람은 내 블스를 볼수 없게 된다구 함 저는 블스의 미묘한 폐쇄성이 좋아서 한동한 유지하려구

12.12.2023 09:42 — 👍 153    🔁 385    💬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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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다 보고

13.10.2023 05:45 — 👍 0    🔁 0    💬 0    📌 0

아~탕탕절 다시 안 생기나...?
탕탕절 좋은데...
달력에 두번써지면 좋을텐데
(수동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16.09.2023 16:32 — 👍 31    🔁 62    💬 0    📌 1

블스에 플택이 안되나요?
그렇습니다 당신이 수제포스트를 적지 않으면 님 트친들이 모두 굶어죽습니다 창문은 열어두세요

19.09.2023 02:41 — 👍 92    🔁 334    💬 0    📌 3

부산국제영화제 부국제
10/7
202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도 구합니다 자리는 무관해요

22.09.2023 05:43 — 👍 0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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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에 SF 큐레이션을 썼습니다. 보이저 호에서 출발해서(또? 하지만 9월 5일이 발사일이니까!) 외계생명체와의 퍼스트 컨택을 다루는 소설 중에서도 언어와 의사소통에 중점을 맞췄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옥타비아 버틀러의 <특사>…!

06.09.2023 05:01 — 👍 1    🔁 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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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너무 언제쯤 메-쟈한
조용하다…. SNS가 되지

씨* 니네는 초대코드…
오지마!! 필요하신 분….

18.08.2023 23:31 — 👍 91    🔁 195    💬 0    📌 2

오... 안 들어온 사이에 이 계정 저 계정을 합쳐 코드가 두 개가 되었다...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가좍들 모셔오는 데에 쓸까

20.08.2023 00:54 — 👍 0    🔁 0    💬 0    📌 0

배관 사장님이 이것저것 팁도 주고 가셨는데 결국 부엌에서 나가는 하수 배관의 막힘
원인은 기름기 축적이라고. 튀김 기름이나 고기 구워먹은 기름 같은 건 휴지로 잘 닦아내니 오히려 나은데 별 생각없이 버리는 사골 국물 육개장 국물 이런 게 쌓이고 쌓여서 문제를 일으키는듯. 피치 못하게 고깃국물 버리게 되면 반드시 뜨거운 물을 오래 틀어서 녹여야 된다고 한다…여름에도…

17.08.2023 23:27 — 👍 32    🔁 78    💬 4    📌 1

📢블루스카이 앱 1.44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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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23 04:31 — 👍 9    🔁 66    💬 0    📌 0

여러분. 블스에 동영상 안올라간다고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트위터는 처음에 사진도 안올라가서 외부링크로 사진 공유 했어요...

11.08.2023 16:45 — 👍 48    🔁 79    💬 0    📌 1

신상 식품 봇 만들었습니다.

식품저널의 신상 식품 뉴스를 하루에 한 번씩 오후 5시에 포스트합니다. 사회적 지탄을 받는 회사들의 제품들도 나옵니다만, 불매시 어떤 것들이 회사 이름을 숨기고 파는 제품인지 미리 아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08.08.2023 15:25 — 👍 21    🔁 50    💬 3    📌 1

크롬은 최근에 업뎃되더니 다운로드한 항목이 하단에 나오지 않게 되어서 꽤 불편해졌다... 일일이 아이콘을 눌러주거나 ctrl+j 눌러서 확인해야 하는데 넘 귀찮어 -.- 하단바 돌려줘...

08.08.2023 00:53 — 👍 0    🔁 0    💬 0    📌 0

이불빨래는 역시 세탁 맡기는 게 속 편한 것 같다 일단 내가 쓰는 세탁기엔 이불이 들어가지도 않으니까 ㅎ;

08.08.2023 00:51 — 👍 0    🔁 0    💬 0    📌 0

사실 아직도 가을겨울 이불 덮고 자는데(별 이유는 없고 걍 본가 가기 싫어서 여즉 안 가고 있는 바람에 여름 이불을 못 가져옴...) 이대로라면 걍 세탁만 잘 해서 사계절 내내 덮어도 될 것 같어... 8월 중순에 여름용 얇은 이불 가져와서 어따 쓸거니

08.08.2023 00:50 — 👍 0    🔁 0    💬 0    📌 0

절기의 마법~ 귀신같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다

08.08.2023 00:50 — 👍 0    🔁 0    💬 0    📌 0

어제 들었던 말 중에서 '오히려 여성학과 쪽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트랜스 친화적이다. 제대로 공부 안 한 사람들이 터프 같은 거 하지' 같은 얘기가 인상깊었음

07.08.2023 04:57 — 👍 40    🔁 51    💬 1    📌 1

같은 시집에 우는 사람 얘기가 또 실려 있다

김언, 「누가 숨어서 우는가?」

한낮에는 한낮에 어울리는 울음이 있다.
저녁에는 저녁에 어울리는 울음이 있다.
한밤중에는 한밤중에도 어울리는 울음이 있으니
조용히 운다. 삭히고 운다. 엉엉 운다. 참다가 운다. 터지듯이 운다. 폭발하고 운다. 꺼지듯이 운다. 모자라서 울고 지나쳐서도 운다. 다 운다. 한밤에는 한밤에도
아침에는 아침에도
울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
어울리지 못하고 울음은 따로 운다.

저 많은 사람들 틈에
누가 숨어서 우는가?

06.08.2023 04:09 — 👍 0    🔁 0    💬 0    📌 0

김언, 「우는 사람」

그는 최대한 절제하면서 울었는데 그것이 반갑고 신기해서 물었다. 언제 그치나요? 그걸 알면 지금이라도 그치게요? 지금은 절제할 뿐입니다. 그럼 언제 펑펑 울었나요? 울기라도 했나요? 그걸 모르겠어서 계속 참습니다. 나중에라도 펑펑 울게. 그는 최대한 절제하면서 울었는데 도무지 그칠 줄을 몰랐다.

📍수록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4948607

06.08.2023 04:08 — 👍 0    🔁 0    💬 1    📌 0
내가 나비라는 생각

그대가 젖어 있는 것 같은데 비를 맞았을 것 같은데 당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지는 노을 앞에서 온갖 구멍 다 틀어막고 사는 일이 얼마나 환장할 일인지

머리를 감겨 주고 싶었는데 흰 운동화를 사 주고 싶었는데 내가 그대에게 도적이었는지 나비였는지 철 지난 그놈의 병을 앓기는 한 것 같은데

내가 그대에게 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살지 않는 것 이 나라에 살지 않는 것 이 시대를 살지 않는 것 내가 그대에게 빗물이었다년 당신은 살아 있을까 강물 속에 살아 있을까

잊지 않고 흐르는 것들에게 고함

그래도 내가 노을 속 나비라는 생각

내가 나비라는 생각 그대가 젖어 있는 것 같은데 비를 맞았을 것 같은데 당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지는 노을 앞에서 온갖 구멍 다 틀어막고 사는 일이 얼마나 환장할 일인지 머리를 감겨 주고 싶었는데 흰 운동화를 사 주고 싶었는데 내가 그대에게 도적이었는지 나비였는지 철 지난 그놈의 병을 앓기는 한 것 같은데 내가 그대에게 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살지 않는 것 이 나라에 살지 않는 것 이 시대를 살지 않는 것 내가 그대에게 빗물이었다년 당신은 살아 있을까 강물 속에 살아 있을까 잊지 않고 흐르는 것들에게 고함 그래도 내가 노을 속 나비라는 생각

시 얘기 왜 했냐면 허연의 「내가 나비라는 생각」이 읽고 싶었어서......

04.08.2023 15:5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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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가 귀ㅅ가에 데스메탈 한구절을 속삭이는 것처럼 나왔지만 사실은 평범하게 하품하는 중입니다

22.07.2023 16:17 — 👍 68    🔁 57    💬 0    📌 0

초대코드가 또 나왔길래 오랜만에 이력 확인해봤는데 7/4, 7/14, 7/24, 8/3 밤 11:30에 발급된걸 보면 지금은 10일 주기로 거의 고정된 듯합니다.

03.08.2023 15:08 — 👍 35    🔁 55    💬 2    📌 2

호랑이는 담배를 피우고 나는 제법 기력이 있던 시절에 조아하는 시 부분 혹은 전체를 올리는 계정을 굴렸던 적이 있었는데 트위터의 140자는 그러기엔 확실히 가혹한 숫자였다... 여긴 300자까지 되니까 이런 계정 굴리기엔 숨통 좀 트이겠구나(하겠다는 건 아니고...)

04.08.2023 14:17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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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을 마지막으로 영구정지 당했다. 하는 짓거리가 그냥 윤석열임. 이 개놈들

03.08.2023 23:45 — 👍 23    🔁 77    💬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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