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차(月茶)

존잘님의 비카와 레르케ㅠㅠㅠ 너무 아름다워서 쓰러져서 울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테그라님과 춤을

왕크왕귀

2024년 12월 3일_내란
2024년 12월 4일_계엄 해제, 내란 저지
2024년 12월 14일_내란수괴 탄핵 가결
2025년 1월 15일_내란수괴 체포

이 날들을 잊지 않을 거야

신왕국수호자세트로 어크놀이하기(ㅋ

28시간의 남태령 - 슬로우뉴스. 2024년 12월 21일, 수원의 아침은 몹시 추웠다. 전남 구례에서 올라온 트랙터 한 대는 눈길 가파른 경사로 발판을 내려오다 전복되었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출발 전에 ‘가자 서울로, 윤석열 체포하고 농민헌법 쟁취하자’고 앞에서 외쳤고 뒤에서는 ‘혹시 경찰이 막으면 남태령일

28시간의 남태령
🌟 slownews.kr/125207 🚜

수학 학원강사
초등학교 교사
수능 본 재수생
광주 사는 롯데 팬
아들 군대에 보낸 여성
농업지대에 산다는 학생
농업 공부하는 대학원생
취직 걱정인 4학년 여학생
이태원 참사 희생자 친구 둔 여성
전라도 혐오 때문에 괴로운 대학생

나는 그들의 얼굴에서 세월호 아이들을 보았다. 세월호 아이들이 그 자리에 왔다고 굳게 믿었다. 죽은 자가 산자의 길을 열었다고 믿었다. 그들의 호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지상에 내려와 응원봉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강광석칼럼

저리 막을 수록 궁금해지는 점: 저 병력이면 진작에 경호처 쓸고 대통령 추포했겠다. 못한 게 아니라 안한 거지…?

웬만하면 차별좀 하지 맙시다법 정도인걸 가지고 차별을 하면 3족을 멸하겠다법인 것 마냥 엄살을 떠는 놈들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근데 사실 우리 차별금지법 그정도 아니잖아요... 차별 금지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나약한 법인데도

윤석열 내란 정국 소식들 중 진짜로 볼 때마다 실시간으로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는 소식 중 하나가 대통령실 압수수색 하려는데 몇 시간 대치했다는거 아닌가 싶다

민주노총, 진보당 쳐들어갈때는 잘만 쳐들어가던 공권력이 대통령실 압수수색 해야한다니까 갑자기 매우 착해졌음

가결! 탄핵 가결! 만세!!!

[속보]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2시간째 못들어가고 대치 중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하지만 압수수색을 시도한 지 2시간 뒤인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경찰은 대통령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1일 오

[속보]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2시간째 못들어가고 대치 중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naver.me/Gdy47NtZ

노동운동 사무실은 잘도 부수고 들어가던데 이럴때는 왜 못 들어감? 한국 경찰이 괜히 부정평가를 받는게 아님.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된다 던전 가려고 했는데! 인터넷 정신차려!

"이제부턴 '윤석열', 언론단체들 '대통령' 호칭 떼기로 합의" [신상호 기자] ▲  노동조합 대표자로서 발언의 문을 연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임석규"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언론자유과 양립할 수 없는 대척점에 서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국민이 주권을 위임한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지난밤 계엄선포가 이뤄지자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언론인들의 안전 확보'를 가장 먼저 우려했다. 계엄 선포된 뒤

"이제부턴 '윤석열', 언론단체들 '대통령' 호칭 떼기로 합의"

2024. 12. 4. 14:27

[스팟인터뷰]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언론단체들도 더이상 대통령 인정 않는 것"
v.daum.net/v/2024120414...

한국 과학소설 작가연대 성명서 : 계엄 선포로 민주 질서를 교란한 윤석열을 체포하라

sfwuk.org/notice/?q=YT...

블스와 트위터 사람들아
디씨 등 남초커뮤발 계엄관련 드립글을 퍼오는 짓 제에발 멈춰주지 않으련?
특히 민주당 지지하는 남자 중 몇몇 놈들, 군인의 복종 운운하며 너희당 대변인 조롱하는 커뮤의 글을 재밌다고 퍼오고 싶냐고 시발놈아

졸린데 잘 수가 없다. 잠이 들 것 같지도 않다.

진짜… 지나갔으니까 쉽게 하는 말이지 국회 상황 라이브 방송에서 어느 순간에든 군인들이 밀고 들어와서 저항하는 의원들을 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고.

평소에도 느끼지만 진짜 '군인은 명령받은 걸 수행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음'같은 머릿속 꽃밭인 애들 엄청 많네. 트위터에 널렸음. 근데 그건 '합법적인' 명령일 때가 전제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괜찮으면 나치애들은 왜 처벌을 받았냐? 물론 실제론 참 좇같이 돌아가긴 하는데(미국놈들 전쟁에서 지들 전쟁 범죄 관련만 봐도...) 최소한 뭐가 원칙인지는 알고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아?

전 상황 좀 더 보다 누우려고요 지금 잠이 올 것 같지도 않네요ㅋㅋㅋ 모처럼 한가하니까요... 하 내일 영화라도 보러 갈까 생각했는데 이래서야^_^ 어서 주무셔요 우롱님. 부디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역설님 덕에 저까지 주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편하게 불러주시면 되어요! 플봇이든 달차든 오케이입니다ㅋㅋㅋ 네네ㅠㅠ 내일도 바쁘실 텐데 푹 쉬시길 바랍니다... 는 푹 쉬셔야 하는데ㅠㅠ 어휴 제대로 잠도 못자게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ㅠㅠ

우롱님ㅠㅠㅠ 마음 잘 추스르시고 힘드시면 잠시 화면 끄고 쉬셔요... 저도 불안해서 잘 안 되고 있지만 어떻게든 정신 분산 시키려고 노력 중인ㅇ)-( 진짜 개 같은 밤이네요... 후우.

난 오늘... 대형 업뎃이 있었다고... 즐겁게 게임이나 하고 싶었어. 그런데 불안으로 밤을 샐 것 같네. 진짜 최악의 연말이다.

무사히 가결은 됐는데... 솔직히 그런다고 말을 들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여전히 불안하고 화가 나...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가.

[속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속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속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입력 2024.12.04 (01:01)수정 2024.12.04 (01:01) news.kbs.co.kr/news/pc/view...

너무 화나고 불안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지금 2024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