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쭈인님

여태 몰랐는데 애기가 뻗정다리여서... 다리에 칼을 채움 흑...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운 죄를 저지른 죄조에게 칼을 채워라

식당에 제비가 들어왔는데 직원분이 엄청 능숙한 손길로 잡아서 날려보내 주심 ㄷㄷ

2000원

\\ 밥 내놔! //

#birdbot

비둘기 기여워

무슨 새인지 모르겠지만, 근처 나무에서 떨어진 것 같아서 둥지 찾아서 넣어줌. 뜨거웠고, 말캉했고, 심장이 팔딱거리고 있는 걸 손에서 느낄 수 있었음.

#birdbot

아기들 이소했는데 못미더운지 따라나오신 부모새들

이유식 불시검문이 있겠습니다
어허 뺏어먹는거 아닙니다

오늘은 세계 올빼미의 날 (International Owl Awareness Day)이랍니다.

흑흑 벌써 눈도 뜨고 완전 천재 앵무새야~~!!

눈도 뜨고 다 컸네🥹

🥹🥹🥹너무너무 기특하다구~~!!!!

이것도 부리라고 하품하기
이것도 날개라고 기지개펴기

가족이 애비새가 직접 애기 밥먹이는 장면 찍어줌 정말 귀한 영상...

민생회복지원금이 포퓰리즘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원래도 싫었지만 지금은 너무 미워졌다.

30대 초반까지는 내가 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직업으로 전직하여 3개월차 수련하고 있는데,
면회로 이렇게 바쁜 금요일은 처음이었다.

비품 없다고 채워달라고 몇 번이나 말하고
간식 없다고 보내주시라고 여러번 말해도
아무것도 안 오던 사람들의 가족들이 두 손에 바리바리 사람들마다 손에 가득 들고 면회를 왔다.

나무 위에 무엇이 있나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새인 후투티가 있습니다 후투티는 모습도 참으로 아름다운데 일단 이름이 후투티라는 점에서 저는 언제나 즐거움과 매력을 느낍니다 어떻게 새이름이 후투티 너무 귀여운 이름이지 않나요 발음할때 혀가 입 앞쪽 동일한 지점을 마구 경쾌하게 찬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으며 순한글 명사에서 잘 안쓰이는 ㅌ자가 많이 들어간 것도 너무 좋고 (중얼중얼) 영어로는 hoopoe인데 이것도 귀여운 소리가 납니다 아! 너무 귀여워

와삭와삭 루이

Ruby-throated Hummingbird drinking from a blue Delphinium flower. There are out of focus green leaves in the background. The bird has a white chest and a shiny green back and head.

Ruby-throated Hummingbird dining on Delphiniums #birds

퇴근 후에 애기들보니 또 셋째만 소낭 비어있어서 몰래 데려다 이유식 먹였는디 돌아와보니 아빠새 이미 들어가있고 엄마새 경계서는 중... 아빠새 등뒤로 몰래 소매넣기로 셋째 넣어줌 안 들켰겠지;;;

털공

이걸 올렸었나요..?

바부들

벌써 접영을 하는 첫째
철째와 둘째는 펄떡펄떡 뛰는데 셋째는ㅠㅠ

첫째와 둘째는 소낭이 꽉 차있는데 셋째는 항상 소낭이 덜 찬 느낌이라 이유식을 멕여줌,,, 잘 먹는다 울 셋째 부디 잘 커다오

(첫째: 존나 빨리 커서 다 패버려야지

기껏해야 3~4일 밖에 차이 안나는데 어쩜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는지...

첨에 태어난 아기랑 오늘 태어난 아기 덩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