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 국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
26.10.2025 12:33 — 👍 1 🔁 0 💬 0 📌 0@unknowntosoon.bsky.social
김치말이 국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
26.10.2025 12:33 — 👍 1 🔁 0 💬 0 📌 0내일은 아침으론 오버나잇 오트 먹고 저녁엔 토마토 참치 파스타 해먹자🙇🏻♀️🔥
21.10.2025 22:26 — 👍 1 🔁 0 💬 0 📌 0내일 마파두부 해먹으려구 두반장이랑 굴소스 샀다. 마파두부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음 😭
20.10.2025 21:03 — 👍 2 🔁 0 💬 0 📌 0😭😭 love is blind는 정말 이제 진정성이 하나도 없구나…
11.10.2025 13:37 — 👍 0 🔁 0 💬 0 📌 0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pho가 너무 땡겨서 베트남 음식점 왔다.
03.10.2025 15:17 — 👍 3 🔁 0 💬 0 📌 0용균님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23.09.2025 19:01 — 👍 0 🔁 0 💬 0 📌 0호미님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시국이 이래서 포스팅하기 좀 그랬지만;; 어쨌든 오늘은 축하하려구요 ㅎㅎ
23.09.2025 19:01 — 👍 1 🔁 0 💬 0 📌 0오늘 영국 영주권 땄다 🥲 기쁘다기보다는 그냥 한 숨 돌린 느낌.
23.09.2025 17:48 — 👍 13 🔁 0 💬 2 📌 0하 ‘ㅁ’ ;;; 그냥 이것 저것에도 다 짜증이 나는데… 지하철 파업해서 출근 안하고 재택하는데 갑자기 “나 오늘이랑 내일 출근하니까 혹시 볼 수 있을까?” 이러는 인간의 심리는 뭐지…? 당연히 그냥 출근 안한다고 하면 되긴 하는데 그냥 no하는 것에도 시간이 드니까 좀 사람들이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ㅠ-
09.09.2025 13:31 — 👍 0 🔁 0 💬 0 📌 0영국에서 오래 전에 먹었다던 과일들도 실제로 봐서 재밌었다. 이건 medlar인데 서리가 내린 다음에 추수해야 되고 추수하고도 바로 못먹고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정작 달지 않아서 잼이나 젤리로 만들어 먹었다고.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open arse처럼 생겼다고 비유한 과일이라고도 한다. 더 맛있는 열대과일이 수입되면서 점차 사라짐.
31.08.2025 08:30 — 👍 0 🔁 0 💬 0 📌 0York에 와서 4일째. 생각보다 재밌는 여행이었다. 로마 시대 유적부터 바이킹/노르만족 이민자들이 지어놓은 유적에 빅토리아 시대 유물(?)들까지 잘 보고 간다🙌🏼
31.08.2025 08:24 — 👍 1 🔁 0 💬 1 📌 0이전 동네 테니스 코트는 흙코트라 공이 엄청 튀었는데 새 동네 코트는 약간 고무 느낌 코트인데 공이 잘 안튄다. 이래서 코트 타입 바뀔 때마다 선수들이 적응 훈련 하는구나…🙇🏻♀️ 생초보라 하나 하나가 다 신기하네 ㅎㅎ
24.08.2025 12:30 — 👍 1 🔁 0 💬 0 📌 0요즘은 소셜미디어에 무슨 말을 쓰고 싶어도 쓸 말이 별로 없다. 30대 중반까지만해도 이것 저것 많이도 써댔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들과 연결되는 데 도움이 되기보단 해가 되는 느낌이어서… 뭔가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데, 연결되는 방법을 모르는 채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20.08.2025 15:41 — 👍 0 🔁 0 💬 0 📌 0하…… 오늘 이 와잇메일들이 나한테 왜이러지. 날 받아놨나. 진짜 이렇게 하루에 여러 명한테 화나는 것도 오랜만일세 허허.
19.08.2025 20:45 — 👍 0 🔁 0 💬 0 📌 0오늘은 거의 두달 정도만에 스쿼시 쳤는데 그 동안 연습을 하나도 안했는데 의외로 랠리가 가능해졌다.. 뭐지..?
16.08.2025 00:10 — 👍 0 🔁 0 💬 0 📌 0이전 동네는 잠만 자고 슈퍼 딱 기본 사이즈 2-3개 있는 생계형 동네엿는데 집에 가면 딱 동면 모드로 바뀌고 집에 가서도 기대가 없으니 과자 먹거나 폰 했는데 … 1년 더 그렇게 살았음 정말 여기서 멘탈헬스 상황이 더 안좋아졌을 듯 ㅠ
14.08.2025 17:39 — 👍 1 🔁 0 💬 0 📌 0좀 더 도심에 할 것도 많은 동네로 이사오고 나니 군것질도 덜하게 되고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sns하는 시간도 좀 줄었다. 집이 너무 낡아서 불만이긴 하지만 동네가 vibrant한 게 정신 건강에 정말 중요한 듯 ㅠㅠ
14.08.2025 17:37 — 👍 1 🔁 0 💬 1 📌 0오늘 모렐로 체리 마차 라떼라는 걸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근데 카페인이 들었었는지 잠을 못자고 있는데 ..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
04.08.2025 22:48 — 👍 0 🔁 0 💬 0 📌 0이번 이사 하면서 동거인이랑 나랑 둘다 멘탈이 나가버려서… 직업 자체에 대한 회의 (왜 이렇게까지 아카데미아에 있어야 하냐), 월급에 대한 회의, 런던에 대한 회의가 겹겹이 몰려와서 하루는 쟤가 울고 하루는 내가 울고 😢😢
29.07.2025 22:12 — 👍 2 🔁 0 💬 0 📌 0🥲🥲🥲🥲폭풍같은 이사를 마치고 완전 넉아웃이다… 맨앤밴을 예약했는데 이삿짐센터가 당일날 안나타나고, 부랴부랴 다른 이삿짐센터 당일 예약에…. 하🤯😱 새 집은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고… ㅠㅠㅠ 이사 때문에 일도 못해서 불안감만 가중 ㅠ
29.07.2025 17:56 — 👍 2 🔁 0 💬 1 📌 0🥲이삿짐 싸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다🥲
24.07.2025 18:51 — 👍 1 🔁 0 💬 0 📌 0임윤찬 콘서트 간다…. 재판매 티켓 구매해서 이게 나중에 사기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ㅁ; 저번에는 손부상으로 윤찬님 말고 다른 피아니스트로 막판에 교체됐었는데 이번엔 제발!!
24.07.2025 10:28 — 👍 1 🔁 0 💬 0 📌 0이번 방문은 그래도 백만년 미뤄둔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를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21.07.2025 06:40 — 👍 1 🔁 0 💬 0 📌 0한국 와서 테니스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싶었는데 시차적응 하느라 3-4일 좀비행. 학회 참석하느라 3-4일 소모. 날씨가 너무 덥거나 비와서 등등 이유로 있다보니 테니스는 밀리네. 다시 돌아가서 심기일전!
21.07.2025 06:39 — 👍 1 🔁 0 💬 1 📌 0한국에서 마지막 식사 뭘로 먹을까 고민인데 너무 더워서 밥맛이 없다🥲
21.07.2025 06:37 — 👍 0 🔁 0 💬 1 📌 0교수 가방 들기. 아이 픽업. 옷 관련 심부름. 음료 심부름. 십년전에 한국 대학원에서 보고 겪은 갑질 행태가 당연히 학계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런 행태를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답습하고 있어서 화가 난다.
19.07.2025 15:58 — 👍 1 🔁 0 💬 0 📌 0식단 관리 일주일 나름 잘 하고 엽떡 시켜 먹었다. 무게까지 재서 칼로리
기록도 하구🙇🏻♀️👍 이제 다시 관리모드로 돌아가야지!
한국 잠깐 온 김에 테니스 원포인트 레슨 받을까 했는데 너무 더워서 걍 누워있다. 🥲 쇼파 짱. 테니스는 그냥 윔블던 보면서 잘 치는 선수들 감상하는 게 최고구나🎉
11.07.2025 07:08 — 👍 0 🔁 0 💬 0 📌 0예전에 상담 받을 때는 딱 직면한 문제 -취업이 안돼서 힘들다-가 있고 그래서 취업 및 직업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 내면의 다른 문제들이 딸려나왔는데 사실 지금은 겉으로 크게 드러난 문제가 없는데 속은 불행해서 상담을 하고 싶지가 않다. 가서 무슨 이야길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10.07.2025 10:19 — 👍 1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