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44

8월 12일
오후 4시 12분.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 옆에 묻어 드림.

알바 중. #배구경

“밥 안칠게 천천히 와.”
#머리감자

다이소에 오천원 쓰러 가야겠다.

……

나는 여전히 마스크를 쓴다. 아는 사람 만나는 게 좀 그래.

블루스카이(진짜)

_ 어디야?
_ 낚시터.
_ 언제 갔어?
_ 토요일 아니 금요일.
갈까 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화이팅!”하고 끊었어. 오늘 뭐 하지.

아니 이건 가을벌레 소리 아닌가?

지레 포기하지 말고 변호사에게 물어 보세요.인터넷 검색으로 틀린 정보를 보고 낙담하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것이 확실하면 방법은 변호사가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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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곱창집은 문 닫았고.
치킨을 먹을 것인가
두부김치를 먹을 것인가.

내가 지금 빨래 중이라서.

_ 돈 있어?
_ 아니.
_ 곱창 사 먹으면 좋은데. 집에 깻잎이나 상추 없지?
_ 없지.
_ 마송 가서 야채곱창 2인분 사서…(뭐랬더라)
_ 생각해 보고.
_ ㅎㅎ
#돈없는데 #삼만원써야하나

2시인데… 날이 밝지가 않아.

2:22

눈이 아주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이르다.
너무 멀리 와 버렸다.

7월 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