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 “검찰 즉시항고 여부 지켜볼 것…수사 위법성 확인 아냐”
입력2025.03.07. 오후 3:39 www.seoul.co.kr/news/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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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검찰 즉시항고 여부 지켜볼 것…수사 위법성 확인 아냐”
입력2025.03.07. 오후 3:39 www.seoul.co.kr/news/society...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풀려나게 되자, 주요 해외언론들도 긴급 속보로 전했습니다. 2025.03.07. 오후 3:13. www.ytn.co.kr/_ln/0104_202...
07.03.2025 06:48 — 👍 9 🔁 22 💬 0 📌 0@ : 역시 두시간짜리 내란은 없다. 자그마치 석달이 넘는 내란이 지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07.03.2025 06:29 — 👍 100 🔁 221 💬 0 📌 0하…..풀어주려고 맘 먹었던 거네
07.03.2025 08:06 — 👍 45 🔁 113 💬 1 📌 1외신,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한국, 불확실성 더해져"
"탄핵 심판과는 별개... 계엄 선포로 최악의 정치적 위기 불러와"
최종 업데이트 25.03.07 16:39 www.ohmynews.com/NWS_Web/View...
속보 혁신당, 윤 구속 취소에 "검찰총장·수뇌부 사퇴해야"
2025.03.07. 오후 3:17. www.ytn.co.kr/_ln/0101_202...
[단독] "내일 탄핵되면" 김 여사 무혐의 검사 탄핵이 계엄 '방아쇠'
사랑꾼의 너무나도 사적인 계엄이었구나. 부정투표 망상, 혐중은 그나마 일부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전면에 내세운 거였어.
v.daum.net/v/2025030619...
갈색 털을 가진 귀여운 개가 엎드려 있음
갈색 털을 가진 귀여운 개가 장난감과 함께 앉아 있음
갈색 털을 가진 귀여운 개가 자는 모습
갈색 털을 가진 귀여운 개
임보 중인 개
21.02.2025 09:44 — 👍 19 🔁 13 💬 0 📌 025/2/21 경제 이것저것
사실 이걸 하면서 특정 종목(주식이든, 크립토든) 이야기를 가급적 지양하려 하는 편인데, 그래도 오늘은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조금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이코인입니다.
과거 22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NFT 관련 행사를 엄청 크게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조사 차원에서 참가했었고요.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고연령층 참가 비율이 높았고 대부분이 파이코인 관련, 혹은 유사 알트코인이나 NFT 붐에 탑승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김새론과 함께 기억해야 할, 1009일 5082건의 클릭 장사.
🎗️ slownews.kr/129277 🌱
한 명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온 백성을 살리는 것이고,
한 명의 생명을 죽이는 것은 온 백성을 죽이는 것이다.
목숨으로 맞바꿔야 할 잘못이었나. 아니다.
김새론의 죽음은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다.
아픈 진실, 실은 우리 모두가 공범자거나 방관자다.
하지만, 무엇보다, 일말의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는
언론이야말로 가장 큰 가해자다.
#민언련모니터 #김새론
법원행정처·법무부·공수처·경찰 수장 "尹 체포영장, 적법"
수정2025.01.09. 오후 4:27 www.news1.kr/society/cour...
[단독] "지시불이행·공무집행방해…뭐가 처벌이 더 커?" 참담한 질문
입력 2025.01.09 19:41
news.jtbc.co.kr/article/NB12...
이종섭이 "이제 대한민국 군대는 상관 명령의 당부를 부하가 따질 수 있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따르지 않아도 되며, 상관 명령의 위헌·위법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이행한 부하는 상관과 내란죄 등 공범으로 처벌되는 당나라 군대가 됐다"라고 주장하는데요.
군형법 44,47조에서는 "정당한 명령"에 대해 이행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 "정당한 명령"은 법률과 규칙에 근거해야 하죠. 이번 사건은 명백하게 외압에 의해 법률과 규칙을 위반한 것인데 오히려 이런 위법한 명령을 이행하는것이 옳다고 한다면, 쿠데타도 따르란 소리가 됩니다.
수도권의 밤을 대낮처럼 밝히는 전기를 올려보내려고 밀양의 100여 가구는 오늘도 윙윙 울리는 송전탑 아래 삽니다. 마을은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할머니들에게 모욕은 일상이 됐습니다. 그래도 할머니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h21.hani.co.kr/arti/society...
치명적 무기 '달러'
📚 slownews.kr/125845 💸
달러와 금융 제재 입문서 '달러 전쟁'(2024) 서평
장면 1. “강달러가 미국의 이익” (1995)
- 지금까지 금융시장 금과옥조
- 월스트리트 부흥 vs. 러스트 벨트 쇠락
장면 2. "약한 달러는 무역과 기회 창출 유익" (2018)
- 하룻만에 달러 가치 2.1% 하락
장면 3. "달러 활용, 전 세계 테러 금융 기반 공격"(부시, 2001)
- 잭 루, 달러의 무기화 남용 경고
- 달러 무기화 남용으로 달러 무기화 불가능해지는 역설
#신현호칼럼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고, 내전은 어쩌면 이제 시작되었다.
🙅 slownews.kr/125871 🙅
1. 윤석열 내란은 정치적 노선이나 관점의 문제가 아니다
2. '극우'는 내란 주체로서 계엄군에게 총·망치·송곳·작두·5만7천 발의 실탄을 준비시켰다.
3. '극우'는 고문과 납치 대량살상까지 염두에 둔 구체적 폭력과 야만의 물질적 실체이며 현실이다.
4.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여당 의원들 '내란 동조자'가 결집하고 있다.
#소셜코리아칼럼
남태령의 감동은 두고두고 이야기꽃을 피울 테지만 그날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트랙터는 길을 넘었을지 몰라도 농업 4법은 고갯마루에서 멈췄다. 시민들의 응원봉과 함께, 농업 4법도 남태령 고개를 넘어갈 수 있을까. 2025.1.6. magazine.changbi.com/MCWC/WeeklyI...
09.01.2025 11:09 — 👍 43 🔁 76 💬 0 📌 0내 진외증조부도 독립운동으로 전 재산 탕진하셔서(+옥살이) 3대가 고생했지만 하여간 버텨서 광복을 보셨다. 원폭으로 일제가 항복을 해서 “얻은” 광복이라 하는 자도 있겠지만 35년 동안 버티고 싸운 사람들이 있었기에 해방 후 대한민국이 일어설 수 있었다고 믿는다.
박정희의 유신 독재가 차지철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리던 김재규가 개인적 감정으로 친 사고로 끝났다고 하는 자도 있겠지만 김재규가 왜 그런 결정에 이르렀는지 생각해보면 단순 개인적 앙심이 아니라 시민들이 버티고 저항하고 격렬히 투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버틴다!!
윤내란 측은 변호랍시고 하는 말이 다 궤변이다. 나는 경제 자 붙은 신문은 신뢰하지 않는데 웬일로 아시아경제가 팩트 제대로 쓴 기사를 올려서 인용
발부요건 '충족' 다수 의견
집행 막아설 법적 근거 없어
n.news.naver.com/article/277/...
… -_-
29.12.2024 23:26 — 👍 34 🔁 78 💬 3 📌 0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slownews.kr/125085 🎗
1. 엔진으로 새가 들어가 화재, 유압 시스템에 문제, 랜딩 기어 미작동 (다수 관측)
2. 무안공항 조류 충돌 발생률 0.09%로 1위
3. "애경그룹의 소년가장" 제주항공. 타 저가 항공사와 비교해도 가동 시간 긴 편.
+ 한덕수 탄핵 소추안 통과, 최상목은 다를까?
+ 최상목의 과제: 1) 헌재재판관 임명 2) 내란 및 김건희 특검법
+ 윤석열 체포 임박. 세 차례 소환 통보 무시.
#슬로우레터
“유가족이 결코 언론사나 다른 경로를 통해 가족의 부음을 먼저 접하게 할 수 없다.”
🎗 slownews.kr/125124 🎗
2014년 7월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사건 당시, 네덜란드 공식 브리핑.
당국은 탑승자 및 사망자 명부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 언론사의 관심으로부터 유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왜? 유가족에 대한 예의가 우선이라서.
인간에 대한 예의, 유족에 대한 예의를 ‘우리’라는 울타리로 생각해 봅니다.
#최경호칼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삼종기도를 마친 뒤 "오늘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슬퍼하는 한국의 많은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생존한 사람, 그리고 세상을 떠난 사람을 위한 기도에 동참한다"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정 2024-12-30 07:20 imnews.imbc.com/replay/2024/...
12/30 경제 이것저것
경매시장이 호황이라는 이야기가 SNS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틀린 이야깁니다. 경매에 등록되는 물건이 많다는거지, 입찰율 자체는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특히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5개 법원에 들어오는 하루 입찰 건수는 평소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가뜩이나 투자/소비 심리가 얼어있는 상황에 정국 불안정성으로 인한 리스크까지 심각하게 겹치며 더욱 시장이 얼어붙은거죠.
실제 지난 11월에는 일 평균 6.61명의 응찰자가 있었지만, 계엄 직후인 12월 4,5일에는 일 평균 3.34명에 그쳤습니다.
"대통령이 어떻게 내란을 해?" "내란이라고 하는 게 코미디"
📺 slownews.kr/125141 😠
서정욱(변호사) 입을 통해 김용현 논리 전파하는 연합뉴스TV.
1. 이승만, 박정희 타령하면서 그때도 '내란'이라는 말은 안 나왔다?
2. 허영 교수가 팩트체크했다는 황당한 주장
3. 내란 수사 황당, 내란이라 하는 게 코미디?
국민 향해 총부리 겨눴다.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론이랍시고 똥을 밥상에 올려선 안 된다.
내란 실패에도 이 지경인데 성공했다면...
끔찍하다. 제발 좀 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