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k

카타나제로

2cm짜린데 동댐에서 산거라 못해도 15백언은 줬을거기도 하지만 지금 조합이 귀여운건데.. 사진 언제 찍긴 한거같은데 도저히 못찾겠다 이러면 수제로 다시 만들어보려해도 언제가될지

자전거타다가 가방에 좀 헐겁게 붙어있던 패치 잃어버렸어......... 흐아앙

見てる…👁️👁️

좌절되었음
근데 한번 물꼬가 트이니 갑자기 당장구매해서 써보고싶어졌어...! 창문을 열어놓고 작업할 공간이 없는데도

이제 물건은 한번 살 때 제대로된거로 사자! 는 마음이지만 아직은 저가형으로 충분해...! 싶은 물건들이 있기때문에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는것..이제 다음 고민은 다리미야

심지어 오늘 직동이랑 얘기하다 쓸디펜 거저 양도받기로 함 어리둥절.. 이럴때가 있는거겠지

컴마왕이라는 컴터 업체 야반도주했다는데 주문 아직 받는다는거 같으니까 조심하세요

쿠팡안쓰고 버티다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웰컴백쿠폰이란걸 주길래 핸디믹서 0원에주문함 기분 묘하게만드네

하지만..또 한때는 총소리와 비명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었던적도 있음(게임얘기임) 안정감을 주는 소리란.참

더롱다크는 일상 브금으로 듣기가 참 좋구나
한때는 음악이 계속 공백을 채워야했었는데 그것마저 피로해져 결국 바삭바삭한게 제일 좋음 걷는 소리라거나
한때 무덤을 산책하는 사람 asmr을 열심히 들었던 생각이 나는구나

오늘은 두주쯤 미뤗던 계절옷교체를 햇음 무려 평일인데도 (기존같았으면 12월초입에했을)
오늘 하루종일 약간 텐션 일부러 높여살았더니 다른사람 빙의한것처럼 움직여서 가능햇음
옷정리를 하려면 그정도는 해야하는건가...빙의

어쩌다 10~15년 전의 내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너무나 똑같은 사람의 부끄러운 버전이었다. 잠을 자야 한다, 길 잃었다, 과자 먹었다, 책 재밌다 등등 하는 짓은 똑같음. 그런데 너무…… 서브컬처에 친숙하고 트위터 하는 미성년자 좀 우울하고 조용한 계정이라는 성격이 뚜렷이 보여서 으악 으악 완전 완전 하는 감탄사 내면서 읽었다. 과거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일은 참으로 교육적 효과가 있었다. 겪을 때마다 겸허하고 관대한 마음이 됨.

'가짜농부' 때문에... 지구 살리는 '진짜농부' 설 곳 없다 | 셜록 3년 전이다. 농지 불법 소유가 의심되는 고위공직자들을 열심히 쫓아다닌 적이 있다. 특히 한 판사와 그 가족을 집중취재했다. 당시 한 고등법원장의 아내는⋯

4억 짜리 농지를 사서 자기 먹을 매실만 농사짓는 '수상한 판사님'이 있다. 이처럼 '가짜농부' 때문에 피해는 애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바로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친환경 농민들이다. 이들이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답을 찾아봤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김보경기자 #친환경 #농부 #농지
www.neosherlock.com/archives/36490

그록 러다이트 운동보고 진짜 한참웃었는데 다시 당했으면 싶네... (내 계정 2개나 관짝에 쳐넣었으니 너도 다시 들어가 맞음)

중국 역사의 여성 전사들 찾아보면 흥미있음.

월녀검법의 '월녀'ㅇ
청나라 여성 해적 '정일수'
명나라 소수민족 묘족 출신의 충신, 장군 '진양옥'
상나라 중국 최초의 여성 군사 통수권자 '부호'
(창작물이지만) '화목란'(뮬란)
어릴 때부터 무예를 익혔지만 집안이 몰락해서 기녀가 되었으나 장군이 되고 관직을 얻은 '양홍옥'

도적(산적...) 7만명을 자기 편으로 해서 반란에 동참한 '평양공주'

우리나라도 동학에서 잔다르크 소리 들은 군사 지휘자, 무녀, 이소사가 있음.

어도비 대체 어플로 사용 가능했던, 1회 구매였던 어플 어피니티를 캔바가 인수한 후 무료로 풀어버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각각 어피니티 포토, 디자이너, 퍼블리셔)통합 툴임
그럼 얘들은 수익을 어디서 얻느냐 : ai 기능을 구독제로 함 (연간 9만9천)
어도비 이 사악한 놈들 어디 한번 죽어봐라
블렌더가 슬슬 3D시장 잠식하는 것과 마찬가지 사태가 벌어질 듯
아 속션하다 그동안 가격 이슈로 어도비 삼대장 안 썼었는데 ㅋㅋㅋ

YouTube video by XSFM [그것은 알기 싫다]620.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

그것은 알기 싫다에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을 초대한 편 재밌게 들었다.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는데 언론으로서 기초 내공이 탄탄한 토끼풀에게 특강을 듣는다는 컨셉.
근데 이게 그냥 컨셉이 아니고 들을수록 정말 납득이 감.

토끼풀에서 기후동행 카드 취재와 관련하여 독일 연방의회 의원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네팔 반정부 시위 참여 시민을 인터뷰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식으로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 부분 재밌었다.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고.
토끼풀의 기사뿐만 아니라

번개와 천둥이 멋졌는데 금방 멈춰 버렸네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충만한 하루
이정도면 완벽하다 감사한 날이다

아이도 아닌데 양육비?…이혼 부부 ‘고양이 돌봄비’ 합의 논란 [핫이슈] 한 튀르키예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에게 ‘반려동물 돌봄’ 명목으로 분기마다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해 화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스탄불에 사는 남성 ‘부라’는 합의 이혼 과정에서

한 튀르키예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에게 ‘반려동물 돌봄’ 명목으로 분기마다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해 화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스탄불에 사는 남성 ‘부라’는 합의 이혼 과정에서 함께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전 아내의 양육 하에 두고, 향후 10년간 3개월마다 1만 리라(약 34만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n.news.naver.com/mnews/hotiss...

뉴질랜드에서 여성 소방관 화보달력. (아마 자선 목적..)
외국 레즈들이 왜 헤녀들한테 남성 소방관 화보 달력이 인기인지 알겠다고 그러고 있다고. 성적인걸 떠나서 멋있네요.

하 이번달피크민 하루남기고 트릿이랑 칼라베라 점심산책하면서 졸업함.. 좀쫄렸다 칼라베라만 모종 25개뽑았음

늦퇴하고 책스팟에서 스크롤하다가 문득 담요에 고개를 파묻고 쿨쿨따해서 4시에 깨버렸는데... 1시간동안 자려고 시도했는데 안되는군 이대로면 한 8시쯤 다시졸릴듯

그래서 뭔 탄소배출 줄이는 방법~ 리스트에 텀블러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적정실내온도 비행기안타기 뭔 이딴거있는데 일반인들이 심심해서 전용기타겠냐고

ㅋ로ㅅ 할로윈할인을 하길래 아트토이강의를 사볼까하는데 일단 이런방식으로라도 찍먹을 해보는게 맞겠지? 3D배우는건 자신없지만.. n개월에 한번씩 보면서 볼때마다 휘발되겠지만..

29일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참사 추모 사이렌 울린대. 놀라지 마 트친들

114임
주중에도 놓질못하는중
하 되는데까지가보자

계속해버림..
자라고요 미친 이럴줄알았어

“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9-3. 3년 전 그날 이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이름 붙은 좁은 골목을 12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희생자 가족들이 마주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은 공간에 당도한 표정과 몸짓은 국적, 인종을 가릴 것 없이 한결같이 처절했다.

“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www.hani.co.kr/arti/society...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 가운데 외국 국적 희생자는 26명(14개 나라)이다. 그 가족은, 참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상 조사와 애도 과정에 참여하고, 지원받는 모든 과정이 한층 더 어려웠던 소외된 참사 피해자였다. 정부가 이들을 국내에 초청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외국인 유족 대부분은 이날, 참사 이후 처음 사고 현장을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