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시
10.12.2025 14:46 — 👍 9 🔁 5 💬 0 📌 0@altair.bsky.social
언제나 푸들 누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멋진 식물들과 게임을 좋아합니다. 전연령가 수준의 퍼리도 좋아합니다. 인장: 싀싀님 (@starlamp709.bsky.social)
배시시
10.12.2025 14:46 — 👍 9 🔁 5 💬 0 📌 0오늘 체중 쟀는데(처음으로 가방 등에 안 넣고 내가 체중 잰 다음 고양이 들고 재는 식으로 쟀음.
2.8kg임. 이야 4개월 3주에 2.8kg인 고양이!
#블친소
낡고 지친 잡덕/그림러가 되고 싶은 1,2차를 오가는 낙서러/약물복용 꾸준히하는 신경다양인/클튜(pc),프로크리에이트,사이툴1 사용자/주력장르는 광물(나석과 세팅된 악세사리 위주)한국장르소설애만웹소웹툰/일애만겜/미국애니게임과 기반 미디어 웍스전반입니다.파는 장르와 캐릭터들은 타래로 이어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ㅜㅡ 그러게요… 조금만 더 뻘리 완치돼줬으면 하는 그런 욕심이 있지만 그래도 기특합니다 흑흑
08.12.2025 11:39 — 👍 0 🔁 0 💬 0 📌 0철창 안의 미남(고자)
07.12.2025 23:07 — 👍 13 🔁 5 💬 1 📌 0감사합니다 ;ㅂ; ㅇ3님도 기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07.12.2025 13:20 — 👍 1 🔁 0 💬 0 📌 0꾹꾹이라는게 결국 어미 생각 날 때 하는 건데, 얘가 구조된 이유가 어미에게 버림받은 상태에서 무시무시한 폭우가 쏟아지니... 다른 형제 두 마리는 다 폭우에 쓸려가고(추정임) 보호소에 가기 2시간 전에 구조된 거거든요.
제가 세심하거나 다정한 성격은 아니라서, 이런 저한테 2개월짜리 애기가 와도 됐던 건가 싶은데... 암튼 와서 부비고 좋아하고 하니 귀엽고 저렇게 꾹꾹이 할 때마다 안쓰럽고 그래요.
사실 지인이 다급히 구조하면서 맡게 된 녀석이라 뭔가 데면데면했는데... 계속 소독하고 약바르고 똥치우고 돌보다 보니까 점점 정이 드는 것 같은 녀석.
사실 약욕시킬 때 미안합니다. 얼마나 싫겠어요 ㅠㅜ 하지만... 링웜이 있으니 어쩔 수 없고... 전 사실 얘가 좀 느리게 나아도... 일단 환부가 더 커지지도 않고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어요) 누비도 저도 안 옮고 있어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고 있고...
볼수록 점점 귀여워지고 있어서... 일단 애가 착해요.
극세사 이불에 꾹꾹이 하면서 굴굴굴굴 할때 가엾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 쪽으로 엄청 기분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행복하네요(승진이나 연봉상승 아닙니다 그럴 철도 아니고)
그냥 올해 내내 진짜 애쓴 일이 되게 잘됐어요.
시도해 본 것들이 다 잘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더 잘해봐야지 맘먹게 되네요.
사진은..... 눈빛이 점점 깊어지는데 참 얼굴 한번 제대로 찍기 힘든 고양이......
후... 나았아 보려고 겨드랑이 약 안 발라본지 3일 됐는데... 오늘 보니 뽀록뽀록 갈색 딱지가 생겨 있어요. 넓이는 안 넓은데 좀 흩어져서 조금씩 있더라고요.
즉 아직은 겨드랑이 약은 더 발라야 하고, 시간은 좀더 걸릴 것이라는 얘기.........
네티가 진짜 너무너무 사람을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자유가 없어서 원하는 만큼 사람과 접촉을 못함… 애기야 뻘리 낫자……
05.12.2025 10:09 — 👍 5 🔁 0 💬 0 📌 0진짜 잘 커가고 있지 말입니다. 겨드랑이 이제 붉은끼 거의 사라졌어요. 링웜이 온도가 낮아지니까 사멸중인듯(제바알)
03.12.2025 23:18 — 👍 14 🔁 3 💬 1 📌 0와아 상냥한 말씀 감사합니다! 네티 정말 날마다 늠름해지고 있어요 ㅠㅜ
03.12.2025 11:25 — 👍 1 🔁 0 💬 0 📌 0오늘 아침 살펴보니 겨드랑이 환부는 남았는데 아주 조그매짐. 앞발은 뭐 여전함. 연고 덕지덕지 발라줌… 고양이는 이제 이층에 있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움.
01.12.2025 23:20 — 👍 7 🔁 0 💬 1 📌 0플래시 쓴 거. 그러니까 이놈의 똥괭이가 이층 점령을 했다고 좋아가지고 새벽에 한달음에 이층 오르기 훈련을 개신나게 한 거였다.
…… 나 오늘부터 작은 방에서 자야하나(진지)
자려고 누웠는데 ㅋ항콰랑 콰아앜항쾅쾅 해서 거의 잠을 설치다 사태를 깨닫곤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음.
01.12.2025 00:12 — 👍 2 🔁 0 💬 0 📌 0진짜 빠르게 자라나는 어린 고양이가 죽어라고 온몸비틀기 해서 그루밍하는거 막을 방법이 없어서 돌아버리겠다................
지난 2개월 반동안 진짜 넥카라만 대여섯개 샀다... 4천원짜리부터 3만원짜리까지 OTL
앞발이 왜 안 나았는지 이유 오늘 아침 깨달았음.
이놈의 고양이가 그 새 더 자라서 아슬아슬하게 앞발을 그루밍할 수 있게 됨. (환장)
넥카라 더 큰 거 주문함.
아이고 기운빠져;
약욕 결과
1. 전반적으로 소독약(분홍색)에 컬이 물들어서 좀 알아보기 어렵긴 한데
2. 겨드랑이는 거의 사라진 거 같아요. 예전에 있던 새빨간 부분이나 딱지가 안 보여서, 한 1-2일간 냅둬보고 딱지 안생기면 그냥 두려고요 (근데 좀 생길 거 같기도...)
3. 앞발은... 환부 크기가 커지진 않았는데 딱히 작아지지도 않았습니다...... 살이 딱 접히는 부분이라 힘든 걸까요 ㅠㅜ
4.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나면 불편감이 있는지 겨드랑이를 뒷발로 벅벅 긁던데, 뒷발은 깨끗합니다.
와 시나몬 위엄이 넘치네요! 만수무강하거라!!!
30.11.2025 02:46 — 👍 0 🔁 0 💬 0 📌 0그리하여 오늘 만 17세가 되었습니다.
29.11.2025 13:25 — 👍 58 🔁 26 💬 1 📌 0네티 링웜이 거의 나아가는 거 같은데... 오늘 약욕을 하면 소독약색(분홍)이 씻겨나가서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겠지만요.
눈에띄게 붉은색으로 보이는 피부가 아주 조금 남거나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개방된 곳에 미리 옮겨놓은 게 도움이 되나 봐요.
원래 난 주변 지인들에게 '제일 좋은 타이밍에 회사 빠져나가는 난파선 쥐'로 제법 알려져 있는데,
이번 회사는(일단 아직 난파선 냄새는 안 난다) 그런거 굳이 탐지 감지 안 하고 건강이 받쳐주는 한 끝까지 함께 가 보기로 했다.
프로젝트가 폭파될때 같이 순장조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넹넹! 지난 8월 말 9월 초에 엄청나게 폭우가 올 때 어미가 버린 애기냥이를 지인분이 구조하시면서... 제 동거묘가 되었습니다.
사실 링웜에 걸려 있어서 부스->케이지+베란다에 격리하느라 누비와 완전 섞여 지내고 있는 건 아니긴 해요.
둘이 완전히 합사 가능한지는 일단 네티 링웜이 전부 나은 다음 알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ㅜ 이제 4개월에서 5개월이 되어가는 청소년 냥이여요.
하품하다 이상하게 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1.2025 10:15 — 👍 10 🔁 5 💬 1 📌 0무럭무럭무럭무럭
27.11.2025 01:01 — 👍 39 🔁 21 💬 0 📌 0비포
26.11.2025 16:29 — 👍 29 🔁 19 💬 1 📌 0우리집 가구들은 전부 마음껏 긁어도 되는 가구들인데... 왜 하필 문짝에 꽂힌 걸까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24.11.2025 12:32 — 👍 1 🔁 0 💬 0 📌 0네티 잘 지내고 있어요. 환부 크기는 미묘하게 안 줄고 있는 거 같지만... 그치만 일단 통기도 되고 창문 통한 햇살이라지만 볕도 쬘 수 있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서 기쁩니다.
문제는... 이녀석이 베란다 나무 문틀 긁기를 좋아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한쪽엔 스크래쳐 붙이고... 다른 한 쪽엔 내일이나 모레 도착할 부탁형 스크래쳐 붙여놓을 거에요... 아 속상해 ㅠㅜ......
고양이 진짜 쉽진 않네요......
감사합니다!!!!!!!!!!!! 와 고양이 맛동산 보고 이렇게 기쁠 줄은 몰랐습니다
23.11.2025 13:54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