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시
12.08.2025 10:49 — 👍 15 🔁 6 💬 0 📌 0@altair.bsky.social
언제나 푸들 누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멋진 식물들과 게임을 좋아합니다. 전연령가 수준의 퍼리도 좋아합니다. 인장: 싀싀님 (@starlamp709.bsky.social)
배시시
12.08.2025 10:49 — 👍 15 🔁 6 💬 0 📌 0너무 사람 애기처럼 잔다
10.08.2025 06:35 — 👍 12 🔁 10 💬 0 📌 0깻잎에도 응애가 붙었네...
응애가 해치기 전에 실한 잎은 내가 다 수확해 버림. 응애 입에 넣어주기 전에 내 입에 넣으려고...
상추는 워낙 물을 먹는 식물이라 흠뻑 젖게 물을 줘서 무사한 거 같은데, 깻잎/바질 있는 화분은 그럴 수가 없다 보니 건조한 거 좋아하는 응애들이 거점으로 삼은 거 같습니다.
두번째 비오킬 구입을 해야 하나 싶어요. 거미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좋은 듯......
토끼 주제가 멋져서 구매했기 때문에 제 영혼의 초상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08.08.2025 05:05 — 👍 1 🔁 0 💬 1 📌 0오오 네네 크리드님 맞아요!
참고로 민생지원금 결제를 지원하시는 건 아니고 >ㅂ<;;;; 제가 이 분 그림에 돈을 쓰고 그 돈으로 하려고 했던 걸 민생지원금으로 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그런 겁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08.08.2025 04:48 — 👍 0 🔁 0 💬 1 📌 0아아아 세상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ㅜ 전 정말 두달쯤만 더 고생하면... 쉴 수 있어서... 그때까지 어떻게든 몸 안 다치고 안 쓰러지고 잘 해 보자! 만 생각하고 있어요 ;ㅁ; 걱정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ㅁ;ㅁ;ㅁ;ㅁ;ㅁ;
08.08.2025 04:48 — 👍 1 🔁 0 💬 1 📌 0민생지원금으로 그림을 산 셈이 되었는대 아주 좋네요. 그림 예쁘죠오.
08.08.2025 04:47 — 👍 48 🔁 16 💬 2 📌 1여름이 뱃살에 부부붑하고 간다..
08.08.2025 01:11 — 👍 9 🔁 4 💬 0 📌 0어떻게든 된다 어떻게든! 을 입에 붙읻고 살아요 지금 ㅇ<0ㅡ
07.08.2025 14:29 — 👍 1 🔁 0 💬 0 📌 0너무 멍해.......................
07.08.2025 14:29 — 👍 0 🔁 0 💬 0 📌 0소진되어가는 거 알겠는데 어쩌지?
기를 쓰고 다른팀 얽힌 일은 영혼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팀 일이 허술해지면 안되는데 그럴까봐 너무 겁나요.
동료들은 전부 믿음직해요. 근데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근데 딱 3~5일만 머리를 텅 비우고 어디 수목원 가서 식물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머리가 개운해져서 의욕도 속도도 돌아올 거 같아요....................
아 나 근데 조금 걱정되는 게 있음...
사실은 야근을 무지 오래 하고 있어요(물론 합법선 야근에 포괄도 아니에요 정말 고마운 회사에요...)
근데 야근이 너무 오래 지속되니까,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무효율이 떨어져요. 서서히 번아웃되고 있는거 나도 느껴지는데 이 프로젝트 자체는 제가 굉장히 사랑한단 말이죠.
그 사랑의 우물로 어캐어캐 버티고 있는데 가끔 숨이 막히게 일이 몰려와요.
와 앞으로 2-3개월 이러면 되는데(그러면 1년간 크런치인 셈) 무섭네요 해 내야 하는데....................이런 기분....
와 진짜 누비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혔는데 어딨더라
07.08.2025 11:14 — 👍 1 🔁 0 💬 0 📌 06. 그래서 현재 텃밭화분 1에는 상추 여덟 줄기가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고
7. 텃밭화분 2에는 바질 둘과 깻잎 셋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8. 상추를 다 뽑은 자리에는 지금도 양육중인 물꽂이 바질 둘을 더 심을 거예요. 파스타나 고기구이에 슬슬 뿌려주면 좋더라구요.
9. 아참, 옮겨심은 외대파는 뿌리 다 녹여먹고 전부 돌아가셔서 조선파 모종을 심었어요. 아직 가늘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그간 텃밭은...
1. 뿌리파리는 잘 퇴치되었습니다. 비오킬 한 통을 두어번에 걸쳐 잘 뿌리고 그 뒤 살인햇볕이 내리쬐니까 사라지더군요.
2. 깻잎 4개 중 한 개가 결국 너무 시들어서 뽑아버렸습니다.
3. 상추 두 개가 너무 길게만 자라서 뽑고, 그 자리에는 물꽃이해서 뿌리를 키워둔 바질을 심었습니다. 잘 안착했어요.
4. 근데 남은 상추 한 줄기에 응애가 꼈어요. 그래서 '저 응애는 해로운 응애다'를 했어요. (남은 상추 둘다 뽑아버렸다는 듯)
5. 그리고 남은 깻잎과 바질에게 밤마다 세제액과 물을 뿜뿜 해주고 있어요.
그으으러게 말야..... 아무튼 해방되니 시원섭섭하구만...
04.08.2025 07:09 — 👍 0 🔁 0 💬 0 📌 0저가의 마노팔찌긴 한데... 아무튼 해방되어서 후련하지만 1년 넘게 어쩌다 낀 뒤 너무 아파서 빼질 못해서 완전 정들었는데...
27.07.2025 05:12 — 👍 2 🔁 0 💬 1 📌 0내 손목이 가늘어지기 전에 팔찌가 쪼개져 해방되었다. 역시 자유는 족쇄를 부숴서 얻는 건가봐 #그거_아니다
27.07.2025 05:10 — 👍 6 🔁 1 💬 1 📌 0우와 이런 취미를....!!! 서역 선비의 취미같네요!
26.07.2025 08:30 — 👍 2 🔁 0 💬 1 📌 0그치! 내 멈머지만 진짜 귀여워서 견딜 수가 없다!!!!!!!!!!!
26.07.2025 07:44 — 👍 0 🔁 0 💬 0 📌 0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26.07.2025 06:59 — 👍 12 🔁 2 💬 1 📌 0유쾌
26.07.2025 03:23 — 👍 13 🔁 4 💬 0 📌 0취해서 노상에서 자는 영감탱이같은 포즈 좋아
26.07.2025 03:22 — 👍 5 🔁 0 💬 0 📌 0앗 맞다 네 저 3개의 십자가 자체는 골고다의 갈보리 언덕에 세워진 3개의 십자가라는 의미라서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데… 그게 왜 빨간 뱃지로 있는 거지????? 가 되어서 지금까지도 아는 바가 없어요. 있으니 쓴다 정도로 달고 있어요.
23.07.2025 23:39 — 👍 0 🔁 0 💬 1 📌 0혼돈의 장에 부임해 주신 의사 선생님. 엄마가 갖고 계시던 저 빨간 뱃지의 정체 너무 궁금함.
23.07.2025 23:03 — 👍 1 🔁 1 💬 1 📌 0와…
23.07.2025 11:51 — 👍 19 🔁 9 💬 0 📌 0노릇하게 튀겨진 가지 만두
야채와 같이 마라샹궈 소스에 볶아진 가지 만두
먹어야할 가지가 있어 만든 가지만두 마라볶음
새우와 돼지고기를 다져 섞은 소를 채운 가지를 튀긴 가지만두를 우선 만들고 야채와 같이 마라샹궈 소스로 볶아내서 완성!
가지만두만으로 맛있지만, 오늘따라 마라가 확 땡겨서 마라샹궈 스타일로
술이 쫙쫙 들어가네! #집밥
너무나 또릿해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몇분 뒤 마법처럼 사라졌어요 ;ㅁ;
16.07.2025 12:13 — 👍 1 🔁 0 💬 0 📌 0무지개
아니 이게 더 잘 찍혔네
15.07.2025 23:24 — 👍 7 🔁 2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