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들 계엄 옹호할 때는 언제고
지 맘에 안 드는 곳에다가 계엄 쳐 붙이고 있네
@iammuni.bsky.social
세상의 시계에 속지않고 내 보폭만큼씩만 걷는 수행하는 여인네. 똘부농(똘끼 가득한 부부네 농가) https://brunch.co.kr/@muni
저것들 계엄 옹호할 때는 언제고
지 맘에 안 드는 곳에다가 계엄 쳐 붙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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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co.kr/@muni/412
최종적으로 정착한 것이 히타치 017 굴삭기입니다. 
굴삭기가 있어보니 
마을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일을 부탁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영업용이 아닌 굴삭기로 일하고 보수 받으면 안 되어서 
영업용 번호판도 달았습니다. 
졸지에 중장비업까지 하게 된 거죠. ㅎㅎ 
처음으로 야외에서 달렸습니다. 
개 산책 끝내고, 신발만 바꿔 신고 나갔어요. 
실내 기계 위에서 달리는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좀 더 힘들지만 훨씬 재미있습니다!!
네, 가볍고 좋아요. 중국산이라는 게 좀...^^;;
23.10.2025 15:43 — 👍 1 🔁 0 💬 0 📌 0점빵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보낼 때 
작은 편지를 함께 보내는데 
예초기 돌린 날은 그 진동 때문에 손이 떨려서 
괴발개발, 개발새발 엉망입니다. 
평소에도 그렇게 명필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 악필은 아닌데... ㅠㅠ  
매번 예초기 돌렸다고 편지에 쓸 수도 없어서 
한 번 적어둡니다. 
택배 상자 속 편지에 글씨가 엉망이면 
오늘도 예초기 돌렸나 보다 생각해 주십시오. 꾸벅~
한두해 농사를 지어보니 
풀 뽑는 속도가 자라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더라고요. 
뱀 때문에 가장자리 풀도 잘라야 하는데 
매번 동반자 시간 나기를 기다릴 수도 없고... 
그래서 제 전용으로 작은 예초기를 장만해 
올해는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강의하고 왔다!
18.10.2025 06:20 — 👍 42 🔁 2 💬 0 📌 0다들 저마다의 삶. 같을 필요는 없지. 그런갑다 하는 거지. 
다들 자기만의 색채로 즐거운 토요일 보내십셔!
생각이나 말로 뭔가가 바뀌는 일은 없다. 작은거라도 실제로 행해야 뭐라도 되는거지. 평생을 통 속의 뇌로 살다가 죽을거 아니면 생각과 말은 줄이고 그냥 하자.
11.10.2025 18:40 — 👍 12 🔁 5 💬 0 📌 0아 나도 작년에 비행기에서 골프장 사진 찍었다. 밝을 때 보는 것 보다 더 싫더라.
09.10.2025 12:14 — 👍 43 🔁 40 💬 4 📌 2AI 공부할때 많이 나왔던 부분이 모럴이랑 저작권,타인의 창작에 대한 권리 침해,딥페이크,범죄 이거에 대해 언급하는 서적이 정말 많음 
그리고 구체적으로 왜 저작권을 침해하면 안되는가에 대한 이야기같은것도...
근데 아무리 하지마라고해도 결국 누군가는 범죄를 저지르는거,그리고 그게 경비삭감을 위해 이러는거 너무 싫음
명절에 반려견과 시골에 가시거든 
큰 개든 작은 개든 목줄 없이 산책하지 마세요. 
풀어놓고 키우는 개들이 여러 매체에 노출되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특수한 경우 외에는 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시골도 대한민국이라 똑같은 동물보호법이 적용됩니다. 
(하... 이것에 대해 할 얘기가 많지만 여기까지만.)
수강신청 링크 : edu-sinmungo.kawf.kr/course/cours...
01.10.2025 08:58 — 👍 19 🔁 62 💬 1 📌 0사료, 캔 간식, 산책용 간식, 이빨 관리 약품.... 
명절 연휴 중에 떨어져서 애태우지 않도록 
애들 용품 보관장을 잘 살펴 목록을 정하고 
택배 사장님들이 바빠지기 전에 미리 준비합니다. 
하루에 전부 주문하지만 판매자가 늦게 보낼 수도 있어서 
사진에 보이는 양만큼 다음 날 한 번 더 오고 
명절 준비 끝입니다. 
든든하네요.^^
매일 출근하는 직장이 없어 연휴의 의미가 크지 않고 
연휴가 길든 짧든 일상의 변화 없는 농촌의 농가입니다. 
하지만 추석, 설 명절이면 3주 전쯤에 명절 준비를 마칩니다. 
다름 아닌 5마리 동물 가족들의 먹을거리 때문입니다. 
장흥읍에 나가면 다*소도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 같은 큰 가게에도 파는 게 있지만 
노령이거나 지병이 있는 아이들이라 특수한 것을 먹이다 보니 
인터넷으로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짝꿍이 자주 하는 말 중에 ‘근데 1년은 실제로 짧은 게 맞지. 365일밖에 안 되잖아.’가 있는데 요즘 이 말에 엄청 공감하고 있다. ‘우리 앞으로 봄날 벚꽃 보는 것도 많아야 50번 정도야.’ 이것도 마찬가지다. 실은 진짜 정말 짧은 생을 사는 거지. 좀 더 사랑하고 살려고.
30.09.2025 15:03 — 👍 32 🔁 24 💬 0 📌 0안 그래도 시간 부족하고 손 느린 농부인데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니 
밭은 밀림이 되었습니다. 
마치 한 번도 풀을 뽑지 않은 것처럼. 
그래도 매일 할 수 있는 만큼 풀을 뽑고 
풀 속에서 작물을 찾습니다. 
잘 하기 위해서 용쓰기보다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남들은 어떻게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제 삶이니 제 보폭 만큼씩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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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전국 처음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촉구… "화려한 홍보 뒤 파괴된 전남 땅"
 2025-09-25 10:12:30 m.pressian.com/m/pages/arti...
“마중 안 나와도 돼 평생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도 어떻게 기다리니 그냥 행복하길"
이 유명한 글그림에 달린 덧글에 눈물이 터지네 ㅠ
나는 자꾸 특이하고 멋진 품종 추구하는 것 자체가 그 동물종에 아주 유해하다고 생각함. 최근에 새로 서벌인가? 좀 다른 고양이종들도 자꾸 가축화 하려고 하던데 교배중 야생성 남아 있는 애들은 어떻게 되는지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음. 전에 호랑이 표범같은 무늬를 가진 고양이를 만든 브리더가 자기 결괴물(?) 자랑하는 영상 봤는데 몇십 몇백마리중에 하나였나? 굉장히 힘들게 얻어낸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자랑하는데 나머지 애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역시나 말을 안함. 묻지도 않음; 나는 이런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 개도 마찬가지.
20.09.2025 02:40 — 👍 67 🔁 72 💬 1 📌 0100% 다 마음에 드는게 세상에 어디 있는가. 나 자신도 내 마음에 안드는데.
19.09.2025 12:39 — 👍 5 🔁 1 💬 1 📌 0여가부 장관이 대통령한테 특강이라도 해주셔야 할 듯...
19.09.2025 12:39 — 👍 12 🔁 13 💬 1 📌 0"환경단체는 팔현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법정보호종은 물론 식물군락만 353개군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앞에서는 환경단체와 대화를 이어가는 척하면서 뒤로는 공사 시도를 강행하는 기만적 행정을 보였다. 팔현습지는 이미 대구 도심권 핵심 생태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팔현습지 공사를 즉각 백지화하고, 팔현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존해야 한다."
이제 벌금을 얼마다 하고 지정할게 아니라 소득의 n%로 해야할것같음.
16.09.2025 09:14 — 👍 12 🔁 41 💬 0 📌 0직장갑질 119를 지켜 주세요! 
제가 창립시부터 활동하고 있는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 119”가 어렵습니다. 기업 후원을 전혀 받지 않고 개인과 노조의 후원만 받고 있는데, 유지가 쉽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정기후원으로 도와주시면 블스의 여러분들도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신규후원: 
gabjil119.campaignus.me
기존회원 증액:
docs.google.com/forms/d/e/1F...
이미 인터넷 접근권을 기본권으로 규정하는 나라들이 있다.
15.09.2025 04:19 — 👍 29 🔁 64 💬 0 📌 016살이 된 흰둥이, 내 첫 고양이. 
큰 병 없이 살다가 훅 가기를 바라는 것이 
서로를 위한 나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