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bum 이범

왜 창문이 빠개지나요?
프로팔레스타인 학생들이 돌을 던져서 그렇습니다
학교에 기마경찰 오고 막 그럼

딱 비슷하긴함 겉멋부림
중-립 이고싶어함
아직도 인문관 건물 이름이 레지덴셜스쿨 부역자 이름..
이스라엘 서포트한 흔적에 대해서 걍 아무말도 안하고있다가 일 키워서 한 달에 창문 하나씩 빠개짐

우리 학교는 왜 한국 학생 배려 메일 안보내주냐 이런 서울대 같은 것

네네 스타워즈 오버워치 파이널판타지14해요.. 피크민도 종종 해요.. 돌 주워오는 거랑 자연 사진 찍는 것 코뜨개 등산 이런 걸 좋아해요.. 네네..

스타워즈 하는 사람들..
친구합시다..

아오 국가전복세력때문에 다음달 방세를 더 내야된다고? 대 빡 침

한국 사람에게 계엄이 뭔지를 설명하려하시다닛,,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는 퀘벡의 트라우마가 광주와 겹쳐서 볼 수 있는 맥락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집사람님께서 희연님을 통해 새로운 걸 알아가시길 바라며...

그런 쿠데타가 어딨어... -> 광주 업라이징 위키피디아라도 한 번 링크 걸어서주시면 어떨까요..

친구들이 거의 뭐 나라 개망한것처럼 걱정해줌
고맙다
근데 아직 안망함(그렇다고 믿고싶음)
근데 ㄹㅇ 살려낸 사람들이 있어서 안망해슴 좀 우리가 희망이라는 게 있는 것 같긴 함..

한편으로 역사가 ㅈㄴ 광주 잊으라고 굿을 하고 지냈는데(특: ㄹㅇ 굿을 함) 까딱하면 전두환 시즌2 될 법 했을 일을 자기 죽을까봐 새벽에 라방키고 국회 담 넘어서 졸라 달린 사람 추가 병력 대기중인 무장 군인 총을 막아선 사람 이런 이들이 기적적으로 살려내서 자랑스럽긴 함..

할머니집 대문의 총탄 자국 보면서 자란 본인 지금 좀 지침

전 계엄때 뭔 일이 난 줄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애들이 꺼드럭 대는 꼴이 좀 조트같으네요;;

광주도 처음부터 대가리 깨지 않았고.. 명령 하달만 받으면 바로 사살 준비 됐었던 것 같은데 뭐래는 거임.. 국회 점령되고 시간 좀 더 늦었으면 좆됐음 걍 야당이 민첩해서 나라 안망한줄알아..

친구들이 걱정해줌..
어어 고맙다..

이런 사고로 캐나다는 어케 알고 쫀득하게 들어와서 살고계신지.... 걍 한국 가서 사시면 좋은데 무척 신기하네요..

오 이 시각 계엄령을 페미 탓을 하는 분... 근데.왜 같이 재기하시지 않으시고 쫀득하게 어케 캐나다와서 사시네요.. ㅎ

광주를 잊은 나라가 윤석열을 뽑았는데
근데 계속 광주를 잊지 말라고 소리지르던 사람들이 있긴 했는데
하아이고

하지만 여자 논자 사귀기 좋은 도시
놀러오세요
제가 졸업해서 타주로 가기전에..
와서 좋은 시간을 가져요
같이 잔치국수데이트해요
근데 여전히 ㄹㅇ재미업긴함
제일 재밌는건 푸틴이 젤 재밌음 ㄹㅇ

캐나다 이민 재미없는가?
이거는 주마다 ㄹㅇ다른듯
이곳은 진짜 걍 재미가없음
놀 곳이 많다고? 공원도 주변에 몇개 없는게 머가 유잼도시임 대반대임
제 기준 최고의 유잼도시 ㅇㅟㄴI펙
ㄹㅇ 집직업 걱정없으면 제 기준 최고의 도시 너무 다시가서 살고싶음
이런 개노잼도시 누가 이민하기좋다그랫음
바꿔줘.. 징징

이제 소도시에 안삽니다..
이제..
팍팍한..
그러나 생각보다 살만한
그렇지만! ! 너무 도시!.... 인곳에서 살음
좀 노잼임..
매니토바로 다시가고십어요
전 벌판이 좋네요..
낚시가좋네요.. 찦차에 구석에 앉아서 지평선에서 해 넘어가는 걸 범피한 도로 위에서 덜컹거리면서 느끼며 걍 아무이야기도 아닌 바보같은 이야기하다 저기 사슴 지나간다 ㅋㅋ 이런 .. 그런.. .. 그런게 이런 큰 도시에는 없구먼요

그럭저럭 사는 중..
인생이 언제나 fuck을 줘서 fuck이 필요가 없음 어~ 오히려 좋아~

장래희망:
블루제이

근데 솔직히 둠피 나왔을때가 진짜 이건 젠야타 유저에 대한 개억까임 싶었었음 그리고 그때 겜 접었었삼...

그때 같이 나랑 젠야타 메인이었던 언니 한창 그 시절 같이 많이 놀고 언니 자취방에서도 많이 놀러가서 자고 근데 지금 이제 보고싶어도 먼저 소천하셔가지고 못보는 거 생각하면 좀 그립고 보고싶고 암튼.. .. .

근데 머.. ㄱㅊ 지나갔으니까 추억이다..

그 시절 너무 돌아가기 싫지만 솔직히 옵치이야기로 술자리 채우다 옆테이블도 옵치 이야기로 같이 껴가지고 다같이 n차로 피시방가서 사용자방 파고 영혼의 캐서디 매치 이런 거.. 그런 건 이제 다시는 할 수 없게 된 거겠지..

오버워치는 진짜.. 친구 입문시키기 최고로 어려운 겜같음 17년도가 그립다.. 다같이 옵치하던 그 시절.. 그 시절 옵치하던 친구들 당연히 다 접엇죠.. 나만 함.... 암튼 그래서 입문시키기 더 어려운게 지금 안하는 친구들은 그 16-18년도 대 옵치시절에도 옵치를 안햇엇다는것임.. 아예 총겜을 안좋아하는.. 그런 친구들인것임..

마우가는 진짜.. 섭딜같은 녀석임 이런 친구가 탱이라니 그래 일단 전 죠습니다

현: 팀에 메인 딜러랑 키리코 있을시 마우가 고르고 모두에게 억까의 맛을 보세요~ 이러고있음

신캐 키리코의 존재가 젠야타 유저에게 억까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