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게임 상대에게 들을 수 있는 최대의 경의문구가 'ㅅㅂ 게임 ㅈ같이 하네' 라더니 사실이네 ㅋㅋㅋㅋ
@borealis.bsky.social
얘들아 너희도 이사왔니? 빅타임9979💜 Mutant and Proud 하트스토퍼 영로열스 관심없습니다
[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게임 상대에게 들을 수 있는 최대의 경의문구가 'ㅅㅂ 게임 ㅈ같이 하네' 라더니 사실이네 ㅋㅋㅋㅋ
Sickkids hospital에도 일시후원으로 소액 보탰어요. 동네에 있는 곳인데 늘 무관심했었어요
04.01.2025 08:07 — 👍 0 🔁 0 💬 0 📌 0저도 민주노총에 소액 보탰어요. 쪽수가 되어주지 못해 죄송하고 선봉에 서주셔서 고맙습니다. 빚만 집니다
04.01.2025 08:01 — 👍 0 🔁 0 💬 0 📌 0앗 그러네! 하루에 한끼만 먹은 게 아니니깐 백살 넘겠네요
01.01.2025 20:53 — 👍 2 🔁 0 💬 0 📌 0송년 미사에 다녀왔다.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의 이름만 불렀는데도 십분이나 걸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1.2025 20:52 — 👍 1 🔁 0 💬 0 📌 0새해에 먹은 떡국 그릇 수대로 나이를 센다면 난 정말로 팔구십 살 쯤일 거야
01.01.2025 20:42 — 👍 1 🔁 0 💬 1 📌 0새해 벽두부터 맛없고 비싼 음식 먹으니까 기분이 안좋아
01.01.2025 06:18 — 👍 2 🔁 0 💬 0 📌 0개신교에선 이렇게 부르는건지, 한인교회라 이렇게 부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에 구경이에서도 이영애가 “옛수 이름으로 옛수이름으로” 이렇게 발음하길래 쭉궁금하긴 했어
29.12.2024 23:47 — 👍 0 🔁 0 💬 0 📌 0오늘 가 본 교회에선 예수를 옛수라고 발음하더라
29.12.2024 23:47 — 👍 0 🔁 0 💬 1 📌 0CCM이라는 단어가 생각 안나서 은혜 EDM으로 검색함
29.12.2024 23:43 — 👍 2 🔁 0 💬 0 📌 0누군가의 기도
29.12.2024 00:41 — 👍 1 🔁 0 💬 0 📌 0같은 사람, 다른 이름
시냇물 할 때 그 시내
오늘 아침 동네 성당
26.12.2024 16:28 — 👍 3 🔁 0 💬 0 📌 0정말 질 좋은 수면을 했다
자고 이러나서 이렇게 몸이 개운하고 완전히 회복됐다는 느낌을 받았던 게 대체 얼마만인지.
판공성사 드리러 성당에 갑니다 근데 뭘 고해하지…..?
19.12.2024 00:54 — 👍 1 🔁 0 💬 0 📌 0친구가 네일아티스트인데 손님이 노쇼한 날 오면 오로라 무료로 해준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가지 못했다. 진짜로 맨손으로 갈 수가 있나 친구는 이게 업인데 팁이라도 주든가 조각 케익이라도 사들고 가야지
17.12.2024 20:12 — 👍 1 🔁 0 💬 0 📌 0밀린 공과금을 내고 나니 스마트워치 따위를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17.12.2024 20:07 — 👍 1 🔁 0 💬 0 📌 0근데 이 걱정은 나보다 내 가족들이 더 많이 하는 듯. 참 미안하게도.
17.12.2024 19:38 — 👍 0 🔁 0 💬 0 📌 0캄캄한 겨울밤에 어디선가 기절해서 발견이 안된다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늘 있다. 그동안은 운좋게 발견되거나 친구나 가족이 늘 옆에 있었지만, 만약 기절을 했는데 내곁에 아무도 없다면?
17.12.2024 19:38 — 👍 1 🔁 0 💬 1 📌 0그동안은 비싸서 망설였는데 오새 며칠 의식이 가벼워지고 그게 덜컥 겁나서 비싸도 꼭 사야할 것 같음
17.12.2024 19:33 — 👍 0 🔁 0 💬 0 📌 0요새 눈앞이 핑핑 돌고 늘 의식이 90%민 있는 느낌이어서 낙상하면 emergency contact 되는 스마트워치를 살까 고민중
17.12.2024 19:33 — 👍 0 🔁 0 💬 1 📌 0지하철에서 진짜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처럼 생긴 남자 만나서 진짜 신기했음.
와 잘생겼다, 뭐 이런 게 아니라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 조각상으로 생김
약사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미소가 안나옴
14.12.2024 21:14 — 👍 1 🔁 0 💬 0 📌 0성소수자가 민주주의를 지켰으니
이제 민주주의가 성소수자를 지켜줘 🏳️🌈🏳️⚧️🤸♂️🤸🏻♂️🤸🏼♂️🤸🏽♂️🤸🏾♂️🤸🏿♂️
피켓 비포 -> 애프터 ..
원본 피켓 by 무지개행동
이 발언에서는 "나라를 넘겨주다"가 너무 심각한 문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이재명 것이 된다고 생각해? 지금은 나라가 윤석열 것이야? 배현진 씨는 현대 민주공화국 정치인으로 부적합한 사람이다.
13.12.2024 21:14 — 👍 80 🔁 190 💬 0 📌 1저항 없이 터짐
14.12.2024 14:15 — 👍 34 🔁 48 💬 1 📌 1윤석열 탄핵 뉴스에 "남한이 우리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지녔으리라는 생각을 누가 했겠냐." 같은 소리 다는 미국인 아니꼬와서 뮤트했다. 남한 사람은 다 했습니다. 세계가 자기네 우월감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는지… 🤷
14.12.2024 15:26 — 👍 71 🔁 45 💬 0 📌 6남들이 보기엔 아웃라이어인 그 사람은 결국 사람들이 그토록 알고 싶어하는 정보 (사회자의 경우엔 성별)를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한다. 그렇게 하는 쪽이 그나미 나와 상대의 불안을 낮추기 쉽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쯤 범주화와 정상성에서 자유로워질까? 이상주의적이고 나이브한 생각인 줄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당사자가 무례한 질문을 받지 않을만큼까진 우리가 연급할 순 없을까. 시위에서 돌아오는 지하철에 앉아서 이런 생각을 했다.
어제 시위를 주체하고 사회를 맡으신 분이 저는 여자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퀴어로서 나는 그 말이 참 속상하다. 온갖 곳에 무지개가 펄럭거리고 옷을 자유롭게 입으며 DEI 교육을 귀에 때려박는 곳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은 “정상성”에서 한뺨이라도 벗어난 개인을 만나면, 그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인지 알아내려고 한다.